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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개의 관계 - 결혼, 동거부터 폴리아모리까지
사랑과 연애
목요일 7시 30분 모임, 4월 8일 부터
을지로 저스트프로젝트에서
51,000원 X 3개월

💡 멤버들이 함께 만드는 자유 모임입니다.
모임 소개
N개의 관계 - 결혼, 동거부터 폴리아모리까지
아내 한 명에 남편 여럿. 이런 결혼 형태가 현대에 실존한다면? 누군가는 연애 다음 단계가 결혼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고, 누군가는 비혼을 선언하기도 하며, 누군가는 비독점적 다자연애라는 관계에 대해 흥미를 느끼기도 합니다. 나는 어떤 관계와 가장 잘 맞는 사람인가요?

이 모임에서는 사람마다 남다른 결혼관과 인생관을 들여다봅니다. 사회 통념상 정상적인 관계라 불리는 것 외에도 ‘나에게 가장 맞는 관계’에 관해 함께 고민하면서요. 우선 연애, 결혼, 동거, 비혼과 같이 우리 주변에서 흔하게 관찰할 수 있는 관계를 살펴보면서, 잘 관계 맺기 위한 준비와 합의의 조건을 생각해봅니다. 또 폴리아모리*와 팍스(PACS)** 등 아직은 익숙하지 않지만 다양한 관계에 관심이 많은 당신을 위한 시간도 마련했습니다.

어떤 관계가 가장 나와 파트너를 행복하게 해 줄지, 앞으로 나는 어떤 형태의 파트너십을 선택하고 싶은지 여러 넷플릭스, 영화 작품을 통해 답해나가면서 나에게 최적화된 관계의 형태를 찾아 나가보세요. 함께는 부담스럽지만, 혼자는 외로운 당신을 위한 관계 솔루션이 기다리고 있을지도 몰라요.

* 폴리아모리(Polyamory): ‘많은’이라는 뜻의 그리스어 ‘폴리(poly)’와 ‘사랑’이라는 뜻의 라틴어 ‘아모르(amor)’의 변형태인 ‘아모리(amory)’의 합성어로, 서로를 독점하지 않는 다자간(多者間) 사랑, 즉 두 사람 이상을 동시에 사랑하는 것을 뜻하는 말이다.
** 팍스(PACS, Pacte civil de solidarité): 시민연대계약의 줄임말로, 프랑스에서 시행 중인 두 이성 또는 동성 성인 간의 시민 결합 제도이다. 다른 국가들의 시민 결합 제도와 마찬가지로 법적 권리와 의무가 주어지지만 결혼보다는 제한적이다.

함께 감상할 작품들

* 3주마다 '사랑과 관계'를 주제로 한 넷플릭스/영화를 보고 만납니다.
* 모임장 없이 12명이 함께 만드는 모임입니다. 회차별 세부 주제와 콘텐츠는 구성원 협의 하에 변경될 수 있습니다.
* 모임 참석 전, 멤버들이 함께 발제한 작은 사전 과제가 주어집니다.
함께 나눌 질문들
1회차 - N개의 사랑, N개의 관계
당신이 사랑하는 그 혹은 그녀가 어느 날 갑자기 ‘결혼’을 제안합니다. 상상 속 당신의 반응은 어떤가요? 연애보다 진전된 관계가 결혼이라는 말에 동의하시나요? 혹시 조금 다른 생각을 갖고 있다면요? 저마다 사랑의 형태가 다른 것처럼 이 세상의 관계 역시 N개의 형태가 있습니다. ‘결혼’이라는 키워드에서 확장해 연애부터 동거, 결혼, 비혼, 이혼, 졸혼 등등 연인의 결합을 둘러싼 사회적 관계에 관해 이야기해봅시다. 프랑스에 존재하는 ‘팍스(PACS)’도 함께 다뤄요.
* 함께 볼 작품: <결혼은 미친 짓이다>(유하, 2001) / <결혼 이야기>(노아 바움백, 2019)
2회차 - 폴리아모리: 독점하지 않고도 사랑할 수 있을까?
N명이서 하는 연애, 과연 독점하지 않는 사랑이 가능할까요? 우리는 오랜 기간 일부일처제 기반의 결혼 제도가 주류인 사회에서 살아왔는데요. 그래서인지 한 사람과 연애하는 관계에서 익숙함과 행복함을 느끼고는 합니다. 그런데 혹시 오직 이 관계만이 답은 니라면요? 내 사랑을 풍요롭게 하는 다양한 형태의 사랑이 존재하고, 그 사랑을 선택할 수 있을 때, 당신은 어떤 선택을 하시겠어요? 누군가를 동시에 사랑해본 적 있나요? 동시에 여러 사람과 연애하는 ‘폴리아모리'가 가능하다고 생각하시나요? 만약 그렇다면, 혼인 신고라는 법적으로 명시된 합의가 존재하는 결혼과는 완전히 다른 이 관계에서 어떤 ‘합의’와 어떤 ‘준비’가 필요할까요? (물론 보통의 연애와 결혼에서도 상대방과의 ‘합의’는 말할 필요도 없이 중요하다는 사실.)
* 함께 볼 작품: <아내가 결혼했다>(정윤수, 2008) / <와이 우먼 킬>(마크 웹, 2019)
3회차 - MZ세대의 How to ‘만남’
여러분은 연애 상대를 어디서 어떻게 만났나요? 학교에서? 거래처에서? 소개팅으로? 독서모임에서? 넷플연가에서? 틴더에서? ‘자만추'부터 데이팅 앱까지, MZ 세대가 만나고 연애하는 모든 방법에 관해 이야기 나눠 봅니다. 드라마나 영화를 보면 계약의 형태로 만나 사랑에 빠진 연인의 이야기가 심심치 않게 등장하고는 하죠. 드라마 <도망치는 건 부끄럽지만 도움이 된다>는 가사 노동의 대가로 월급을 지급하는 계약 결혼을 한 두 사람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인데요. 규칙과 계약으로 이뤄진 관계도 사랑으로 발전할 수 있을지도 함께 이야기 나눠 보아요.
* 함께 볼 작품: 일드 <도망치는 건 부끄럽지만 도움이 된다>(2016)
4회차 - 나의 관계관_최종_fin.txt
사랑을 시작한 순간부터 우리 대부분 사랑에 있어서는 ‘후회왕’으로 살아갈 때가 참 많죠. 깊은 대화를 생략하고 섣불리 감정만으로 관계를 시작했다가 돌이킬 수 없는 상처를 얻는 경우도 있고, 다 안다고 생각했던 상대방과의 미묘한 차이 때문에 멀어질 때도 있고요. 무엇보다 사랑이라는 관계에서 내가 어떤 관계를 원하고 있는지, 내가 진정으로 추구하는 파트너십의 이상은 무엇인지 몰라서 흔들릴 때가 많은 것 같아요. 지난 모임을 돌아보며 지금 여러분의 관계관을 정리해 보세요. 당신이 연애와 사랑, 관계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소는 무엇인가요? 당신이 궁극적으로 꿈꾸는 관계는 무엇인가요?
* 함께 볼 작품: 넷플릭스 시리즈 <이지>(2019)
함께하면 좋은 사람
* 연애, 동거, 결혼, 비혼 등 사랑과 연애를 둘러싼 다양한 관계에 고민이 많은 사람
* 혹시 ‘내가 폴리아모리는 아닐까?’ 한 번이라도 고민해본 적 있는 사람
* 함께는 부담스럽지만, 혼자는 외로운 사람
* 새로운 사람을 만나고 싶고, 새로운 관계를 찾아 모험하고 싶은 사람
* 앞으로 다가올 관계에 조금 더 현명하게 대처하고 싶은 사람

함께라서 좋은 것
* 재미있게 본 프로그램을 더 재미있게 복습해 볼 수 있습니다. 결혼, 동거, 폴리아모리에 대한 본격적인 수다 타임!
* 나와 관계 사이의 균형을 잡을 수 있는 가치관을 세워봅니다.
* 12명 안에 내 관계를 함께할 사람이 있을지도 모르죠.
* 관계에서 내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봅니다.
* 도시에서 살아가는 남녀의 다양한 고민과 각자의 해답을 흡수해보는 자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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