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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와 디스토피아, “What is real?”
사유의 확장
목요일 7시 30분 모임, 2월 18일 부터
삼성역 식물원282에서
51,000원 X 3개월

💡 멤버들이 함께 만드는 자유 모임입니다.
모임 소개
SF와 디스토피아, “What is real?”
지난 5월 말, 스페이스X가 쏘아 올린 유인 우주선 크루 드래건이 우주로 갔습니다. 우주인 더글러스 헐리와 로버트 벤켄이 우주 생활을 시작했는데요. 어쩌면 일론 머스크가 꿈꾸는 화성 이주가 근미래에 현실이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과학은 그 어느 때보다도 빠르게 발전하고 있으니까요. 과학이 발전하는 만큼, 인류의 상상력도 계속해서 나아가 최고의 상상력을 펼쳐내는 SF, 디스토피아 장르의 영화들도 끊임없이 나오고 있어요.

저기 먼 우주에서의 일상생활을 상상해봅시다. 혹은 기계가 완벽히 인간을 대체한 세계에서의 인간을 상상해봅시다. 과연 우리는 그 세상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까요? 그런 세계에서 탄생과 사랑, 죽음은 어떻게 변화할까요? 오직 SNS 좋아요 숫자로만 평가하는 사회가 있다면, 나는 견딜 수 있을까요? 하루에도 수백 수천의 신기술이 발표되고, 인간의 자리가 기계로 대체되는 사회에서 과연 우리는 어떤 선택을 해야 할까요? 기술 발전은 과연 완벽한 세상을 구현할 수 있을까요?

풍부한 상상력으로 근미래 혹은 다른 세계를 그려낸 작품들은 거울처럼 우리 사회가 처한 문제나 고민을 보여줍니다. 이 모임에서는 한 걸음 앞서 미래를 상상한 작품을 보고 만나 우리 사회를 진단하고 예측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이 모임에서는 SF와 디스토피아 장르의 작품을 살펴보며 어떻게 사는 것이 옳은 것인지, 사회 구성원으로서 더 나은 사람이 되려면 무엇부터 해야 하는지, 수많은 정보 사이에서 감춰진 것은 무엇이고 소외된 것은 무엇인지 등 다양한 주제를 철학적으로 토론해봅니다. 나와 우리가 맞닥뜨린 윤리적 고민을 하나하나 되짚어가며, 콘텐츠를 다각도로 즐기는 법을 배웁니다.

함께 감상할 작품들

* 3주마다 'SF와 디스토피아'를 주제로 한 넷플릭스/영화를 보고 만납니다.
* 모임장 없이 12명이 함께 만드는 모임입니다. 첫 모임에서 앞으로 다루고 싶은 영화와 질문을 함께 정하며, 회차별 세부 주제와 콘텐츠는 구성원 협의 하에 변경될 수 있습니다.
* 모임 참석 전, 멤버들이 함께 발제한 작은 사전 과제가 주어집니다.
함께 나눌 질문들
1회차 - 차원: 테크놀로지의 황홀함으로부터
우리의 시간은 계속해서 앞으로 흘러갑니다만,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작품에서의 시간은 그렇지 않습니다. 시간의 흐름을 뒤집는 인버전을 통해 현재와 미래를 오가며 세상을 파괴하려는 자들과 이들을 저지해 제3차 세계대전을 막으려는 자들의 싸움이 눈앞에서 펼쳐지는데요. <테넷>은 SF 장르에서 수없이 많이 등장했던 ‘시간'과 ‘차원’이라는 키워드를 앞세워 수많은 과학적 해석과 철학적 질문들을 던지는 작품입니다. 기술의 발전과 함께 크리스토퍼 놀란의 영화도 날로 웅장해져서 <테넷>에 이르러 시각효과의 스펙터클과 익스트림, 테크놀로지의 황홀함을 목격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는데요. 첫 시간에는 이해하기 어렵다고 소문난 <테넷>을 함께 이야기해보며 감독이 던진 질문의 실마리를 찾아 나서는 여정을 함께 해보려고 합니다.
* 함께 볼 작품: 크리스토퍼 놀란, <테넷>(2020)
2회차 - 종말: 포스트 아포칼립스 세계에서
포스트 아포칼립스는 종말 이후의 세계를 그리는 장르입니다. 대규모 전쟁, 자연재해, 전염병, 초자연적인 사건으로 문명과 인류가 멸망하거나 문명과 인류가 멸망한 이후의 세계를 그리는 SF의 하위 장르인데요. 아무래도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전 세계가 작동을 멈춘 지금, 우리 사회에 시사하는 점이 가장 많은 장르가 아닌가 싶어요. 더불어 종말에 다가가지 않으려면 당장 우리가 무엇을 할 수 있을지 가장 많이 이해할 수 있는 장르이기도 하고요. 포스트 아포칼립스 영화를 통해 세계를 이루는 본질을 사유해봅시다.
* 함께 볼 작품: 모임 시작 후 함께 논의
3회차 - 기계: 사이버펑크 도시에서
인공지능이 인류를 위협한다고들 하죠. 하루가 다르게 컴퓨터가 똑똑해지는 시대에, 컴퓨터 기술에 지배 당하는 억압적이고 무법적인 세계를 상상한 사이버펑크 SF 작품을 만나볼까요? 차가운 미래 도시와 폭주하는 기계음 속에서 인간은 과연 어디로 향하고 있을까요? 인간은 기계와 조화롭게 살아갈 수 있을까요?
* 함께 볼 작품: 모임 시작 후 함께 논의
4회차 - 무한: 우주로부터
기술 발전 덕분에 우리는 우주의 형태를 조금씩 알아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무한한 우주의 모든 것을 알게 되는 날이 올까요? 우리는 여전히 우주에 가는 것을 꿈꾸고, 우리 은하 너머의 또 다른 우주를 꿈꾸고, 우주 생명체와의 접촉 혹은 접속을 꿈꿉니다. 우주를 배경으로 하는 영화 혹은 드라마 작품을 살펴보며 언젠가 도달할 우주에서의 무한한 미래를 상상해봅시다. 과연 언젠가는 인류 앞에 또 다른 지구가 등장할 수 있을까요? 우주에 대한 무한한 사랑을 긍정하며, 시간과 공간, 현재와 미래에 관해 성찰해보아요.
* 함께 볼 작품: 모임 시작 후 함께 논의
함께하면 좋은 사람
* 자칭, 타칭 SF와 디스토피아 영화 덕후이자 스페이스X 유인 우주선 발사에 심장이 쿵쾅거렸던 사람
* 혼자 보면 이해하기 어려운 크리스토퍼 놀란 영화, 같이 보고 더 깊게 이해하고 싶은 사람
* 우리 사회를 둘러싼 현상과 문제를 영화를 통해 철학적으로 탐구해보고 싶은 사람
* 넷플릭스와 영화를 다양한 관점에서 보면서, 콘텐츠를 보고 생겨난 질문과 문제를 함께 풀어보고 싶은 사람
* 지금보다 더 나은 사람이 되고 싶은 사람

함께라서 좋은 것
*내 삶에서 중요하다고 여겨왔던 가치를 함께 나누고 성찰하는 기회를 얻습니다.
*선뜻 꺼내어 놓기 어려웠던 진지한 이야기를 일상에서도 함께 나눌 사람을 찾을 수 있습니다.
*좋은 어른, 지금보다 나은 사회 구성원 되기에 몰입해 한층 더 성장할 수 있습니다.
*콘텐츠의 맥락을 이해하는 눈이 깊어집니다.
*같은 주제를 책, 전시, 게임 등 다양한 미디어로 확장해 폭넓게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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