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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회용 필름 카메라 워크숍 - 다정한 세계가 있는 것처럼
자아와 관계
금요일 7시 30분 모임, 4월 2일 부터
홍대 사생활에서
63,000원 X 3개월

모임장
황예지, 사진가
수집과 기록을 즐기는 부모님 밑에서 자랐고 그들의 습관 덕분에 자연스럽게 사진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가족사진과 초상사진을 중점으로 저의 이야기를 풀어나가고 있습니다. 요즘은 느슨한 속도로 이런저런 작당을 하며 학생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사진집 과 <절기, Season>, 에세이 『다정한 세계가 있는 것처럼』을 출간하고 개인전 <마고, Mago>를 열었습니다. 더 다양한 기록은 http://yezoi.com
모임 소개
일회용 필름 카메라 워크숍 - 다정한 세계가 있는 것처럼
지난한 일상 속에서 ‘나’는 곧잘 지워지기도 합니다. 생을 이어가기 위해 바삐 발걸음을 옮기다 보면 나는 없고, 나를 둘러싼 상황이나 타인의 시선만이 남을 때가 많은 것 같아요. 네 차례 모임을 통해 ‘그래서 나는?’이라는 질문을 던지는 시간을 가져보면서, ‘나’를 찾아 나서는 여정을 함께해보려고 합니다.

먼저 내가 미처 돌보지 못했던 시간을 되돌아보고 붙잡는 연습을 해보려고 해요. 일회용 필름카메라를 들고 장면을 기록하고, 흩날리는 마음을 글로 옮겨볼 예정입니다. ‘나’를 기록하는 방법을 찾고 기록하는 힘을 함께 키워 나가다 보면 일상을 ‘나’ 중심으로 다시 돌려놓을 수 있을 테니까요.

우리 편안하게 만나요. 모임이 끝나면 내가 손수 찍은 필름 사진들과 서로를 응원하는 다정한 세계가 눈앞에 차곡차곡 쌓여 있을 테니까요.
황예지님의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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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감상할 작품들

* 3주마다 '사진’과 ‘나'를 주제로 한 넷플릭스/영화를 보고 만납니다.
* 모임 참석 전, 모임장이 발제한 작은 사전 과제가 주어집니다.

함께 나눌 질문들
1회차 - 기록의 무게, 사진의 힘
기록이라는 것은 어떤 속성을 갖고 있는 것일까요. 본인을 둘러싼 것들을 빼곡하게 기록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다칠 것을 각오한 채 기록하는 사람들도 있고요. ‘기록’에 관련된 영화를 보고 서로가 생각하는 기록, 기록의 무게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우리가 네 번의 만남 동안 남길 기록(일회용 필름 사진과 글)에 대해서도 이야기해보며 사진을 경험해봅니다.
* 함께 볼 작품: <비비안 마이어를 찾아서>(존 말루프, 2013), <셔커스 : 잃어버린 필름을 찾아서>(신디 탄, 2018)
2회차 - 나 마인드맵
내 이름을 놓고 의식의 흐름대로 마인드맵을 그려봅니다. 어떠한 단어가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지는지 궤적을 살펴봅니다. 내가 그린 지도와 내가 찍은 일회용 필름 사진들을 바라보며 ‘나’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집니다. 그동안 꼭꼭 묻거나 건너뛰었던 단어에 대해 생각해보고, ‘나’를 재현하는 작품들을 들여다봅니다. 영화 <플로리다 프로젝트>와 <문라이트>가 여러분의 내면을 발견하게 도와줄 거예요.
* 과제: ‘나'를 주제로 일회용 필름 카메라로 촬영하기
* 함께 볼 작품: <플로리다 프로젝트>(션 베이커, 2017), <문라이트>(배리 젠킨스, 2016)
3회차 - 서로의 곁, 그리고 돌봄
익숙하다는 이유로 미처 오래 바라보지 못한 것들이 있습니다. 나를 감싸고 있는, 내 곁에 있는 것을 유심히 관찰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넷플릭스 시리즈 <포즈>와 <보건교사 안은영>은 ‘돌봄’과 ‘곁’에 관한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서로가 서로를 돌보는 ‘하우스’와 학교와 아이들을 돌보는 ‘안은영’의 세계가 여러분의 세계를 탐색하는 데 도움을 줄 거예요. 선택 가족과 연인, 친구, 반려동물, 반려식물, 나의 집과 물건들. 서로의 곁을 공유하며 지친 일상 속에서 나를 어떤 방식으로 돌보고 있는지 이야기를 나눠봅니다.
* 과제: ‘곁’을 주제로 일회용 필름 카메라로 촬영하기, 사진 결과물을 바탕으로 에세이 작성하기
* 함께 볼 작품: <포즈>(2019), <보건교사 안은영>(이경미, 2020)
4회차 - 다정한 세계에서, 사랑스런 눈빛으로
내가 포착한 장면들은 어떤 곳으로 향하고 있을까요. 영화 <로마>를 곁들여 그동안 찍은 사진을 정리하고 사진을 바탕으로 쓴 에세이를 발표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각자가 꿈꾸는, 각자가 살고 있는 다정한 세계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 함께 볼 작품: <로마>(알폰소 쿠아론, 2018)
* 함께 볼 책: 『다정한 세계가 있는 것처럼』(황예지, 2020)
함께 만들 습관
매 회차 커리큘럼에 맞추어 일회용 카메라로 주어진 과제에 맞춰 사진을 촬영하고 결과물을 에세이로 작성하는 과제를 내드릴 예정입니다. ‘나’와 ‘나의 세계’를 기록하고 공유하는 습관을 길러보려고 해요.
함께하면 좋은 사람
* 나와 세계를 일회용 카메라로 기록하고 에세이를 써보고 싶은 사람
* 건강한 삶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지만, 간혹 버겁고 지칠 때가 있는 사람
* 나를 알아가는 즐거움을 느끼고, 가장 매력적인 나를 발견하고 싶은 사람
* 불완전한 관계나 비뚤어진, 곤란한 상황에 상처받은 사람
* 내 이야기를 들어줄 좋은 사람을 찾고 싶은 사람

함께라서 좋은 것
* 활발히 활동하는 사진가가 모임장으로 함께하는 모임입니다. 일상을 기록하고 수집하며, 순간과 장면을 포착하는 사진가의 시선에 조금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습니다.
* 다양한 삶의 형태가 있음에 안도할 수 있습니다.
* 지금 느끼는 감정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놓고 조금씩 나아집니다.
* 바깥보다 온전히 내 안을 들여다보는 일의 소중함을 깨닫습니다.
* 매일 밤, 잠들 때 스치는 후회가 호기심과 긍정으로 바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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