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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로잉 워크숍 - 처음 시작하는 그림일기
영화와 넷플릭스
일요일 2시 모임, 2월 7일 부터
연희동 사생활에서
63,000원 X 3개월

모임장
동렬, 일러스트레이터
파주타이포그라피학교를 졸업 후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 중입니다. 간단한 선으로 그림을 그리고 그림을 그리지 않을 때는 영화나 동물 영상을 봅니다. 조용한 선을 긋기 위해 노력 중입니다.
모임 소개
드로잉 워크숍 - 처음 시작하는 그림일기
여러분은 언제 마지막으로 그림일기를 쓰셨나요?

보여주기 위한 일기가 아닌, 자기 자신만을 위한 일기를 써본 적이 있으신가요? 이 모임은 누군가에게 보여주기 위한 일기가 아닌, 나의 하루를 관찰하고 기록하기 위한 드로잉 워크숍으로, 일기를 써본 적 없고 그림을 그려보지 않은 분에게도, 일기와 낙서를 좋아하는 분에게도 모두 열려있는 모임입니다.

함께 모여 그림을 그리고 글을 쓰며 자신과 자신의 하루를 관찰하고 기록해보려고 합니다. 드로잉, 만화 등 그림의 형식은 자유롭게 선택하여 진행하고, 대신 첫 모임 이후부터 모임을 진행하는 내내 자신의 일기를 계속해서 써나가려고 합니다. 3주에 한 번 모일 때마다 각자의 진행 과정을 나누고 공통의 주제를 정해 그림일기를 그립니다.

당신은 오늘 어떤 하루를 보냈나요?
수많은 오늘 속에서 무엇을 보고 무엇을 생각했나요?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의 차이는 무엇일까요?
그리고 다른 사람들은 어떤 하루를 살아가고 있을까요?

우리의 마음과 생각은 시시각각 변합니다. 기록하지 않으면 어느 순간부터는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조차 잊은 채, 그저 사는 데에 급급해 살아가게 되는 것 같아요. 어쩌면 우리는 지금 이 순간에도 익숙한 말과 행동만을 반복하며 살아가는지도 모르죠. 그림일기는 어른이 된 우리에게 유년 시절의 추억을 소환하는 가장 익숙한 기록 방식이자, 지금은 오히려 낯설기도 한 기록 방식입니다.

봉준호 감독의 아카데미상 감독상 수상 소감, “가장 개인적인 것이 가장 창의적인 것이다”라는 말처럼 그림일기를 통해 비슷하다고만 생각했던 일상을 나만의 방법으로 관찰하고 기록하고 기억하며, 숨어있는 많은 의미를 찾아가면 좋겠습니다. 우리 곧 만나요.

함께 감상할 작품들

* 3주마다 '나'를 주제로 한 넷플릭스/영화를 보고, 그림일기를 그려 봅니다.
* 모임 참석 전, 모임장이 발제한 작은 사전 과제가 주어집니다.
* 그림을 그릴 수 있는 도구(노트 or 아이패드 등 태블릿 PC, 필기구 등등)는 각자 가장 편한 형태로 준비해오시면 됩니다. 추가 준비물이 있을 경우 따로 안내해 드릴 예정입니다.

함께 나눌 질문들
1회차 - 그림일기의 문법과 재료 찾기: 자화상, 감정, 캐릭터
본격적으로 그림일기를 그려보기 전, 내게 가장 잘 맞는 그림일기 방식을 찾아보는 시간! 라인 드로잉, 일상툰, 네 컷 만화 등등 그림일기의 문법을 선택하기 전, 먼저 그림일기의 매력에 관해 함께 이야기해보도록 해요. 여러분은 일기를 쓰고 계시나요? 가장 최근 그림을 그렸던 때는 언제인가요? 어떤 그림을, 왜 그렸나요? 그다음 앞으로 내가 그리고 싶은 그림일기의 형식을 찾아봅시다. 첫 시간인 만큼 자연스럽게 그림을 그릴 수 있는 몇 가지 방법에 관해서도 소개해 드릴게요. 자화상, 감정, 나만의 캐릭터를 만들어 보아요.
* 함께 볼 작품: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셀린 시아마, 2019)
2회차 - 내가 좋아하는 것 그리기: 소지품, 물건, 옷, 음식…
이번 시간에는 내가 좋아하는 것을 그려보려고 해요. 그러려면 내가 좋아하는 것을 먼저 찾아보아야겠죠? 지금 내가 갖고 있는 소지품부터 나만의 추억과 애정이 깃든 물건, 내가 좋아하는 것으로 꾸민 내 회사 책상, 내 방, 내가 좋아하는 옷 스타일, 나를 행복하게 하는 음식, 내가 좋아하는 사람, 내가 지금 하고 있는 일 등등 내 일상을 풍요롭게 채워주는 온갖 것을 그려 보아요. 선택에 관한 영화 <소공녀>를 곁들여서요.
* 함께 볼 작품: <소공녀>(전고운, 2017)
3회차 - 다양한 삶의 방식을 나누기
‘심야 식당’에는 저마다의 사연을 가진 다양한 사람들이 찾아옵니다. 평범한 회사원부터 트로트 가수와 야쿠자까지. 그들은 마스터가 묵묵히 내미는 요리에 위로를 받고는 다시 자신의 자리로 돌아갑니다. 우리의 모임에서도 저마다의 방식으로 살아가는 다양한 사람들이 모였습니다. 각자의 일과 삶의 방식을 돌아보고 기록하며 나와 다른 선택을 한 사람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 볼까요?
* 함께 볼 작품: <심야 식당>(마츠오카 조지, 2015)
4회차 - 소박하게 빛나는 우리의 사랑에 대하여
마지막 시간에는 소박하게 빛났던 사랑의 기억을 불러와 그때의 감정과 장면을 함께 그려보려고 해요. 사랑은 나를 완전히 바꿔놓고는 하죠. 달콤한 로맨스 영화 <어바웃 타임>과 함께 사랑할 때 느꼈던 감정의 색채, 가장 좋았던 데이트, 내가 꿈꾸는 데이트, 사랑의 형태 등등 사랑을 둘러싼 여러 가지 것들을 그리면서 행복에 빠져 보아요.
* 함께 볼 작품: <어바웃 타임>(리차드 커티스, 2013)
함께하면 좋은 사람
* 자연스럽게 일상을 기록하고, 쉽게 일러스트를 그릴 수 있는 방법을 알아가고 싶은 사람
* 하루가 어떻게 흘러가는지 모르겠는 사람, 돌아보면 기억나는 일이 많지 않은 사람
* 일상의 사소한 순간까지 재미있게 기록하는 방법을 찾아 나가고 싶은 사람
* 여가를 보람차게 보내고 싶은 사람, 그림일기라는 새로운 취미를 얻고 싶은 사람
* 일러스트로된 넷플연가 시그니처 캐릭터가 멋지고 예쁘다고 생각했던 사람

함께라서 좋은 것
* 혼자 그릴 때는 막막하게만 느껴지던 그림일기가, 같이 그리면서 신나고 재미있는 일로 느껴집니다.
* 다양한 형식으로 내가 느낀 것들을 표현할 수 있습니다. 모임에 참여하는 동안 인스타그램에 계정을 만들어 내가 그린 것들을 공유해도 좋겠죠?
* 서로의 그림일기에 독자가 되어 느슨하면서도 친밀한 관계를 이어 나갈 수 있습니다.
* 쉽고 재미있는 드로잉 방법을 알차게 알아갈 수 있습니다.
* 좋아하는 것이 비슷한 사람들이 만나 다양한 생각과 취향을 나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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