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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닥토닥 에세이 클럽 - 나에게도 좋은 사람이 될게요
글쓰기
수요일 오후 7시 30분 모임, 3월 24일 수요일 부터
[Zoom]온라인에서
53,000원 X 3개월

모임장
전아론, 에세이스트/ 조향사
글 쓰고 향 만드는 사람. 에세이스트, 조향사, 브랜드 대표, 프리랜서 에디터… 혼자 일하며 여러 가지 삶을 소화하느라 바쁩니다. 약 10년간 <대학내일>에서 에디터와 편집장을 거쳤고, 지금은 혼자 일하고 있습니다. 스스로를 인정하고 안아주는 게 늘 어려워서, 내가 내 편이 되어주는 법을 연습하며 쓴 글을 모아 에세이집 『우리는 모두 빛나는 예외』를 냈고, 최근에는 『나에게도 좋은 사람이 될게요』를 썼습니다. 그 누구보다 나를 가장 사랑해줄 수 있는 사람은 결국 나 자신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모임 소개
토닥토닥 에세이 클럽 - 나에게도 좋은 사람이 될게요
나를 사랑하라는 말, 나답게 살라는 말, 참 많이 접하죠. 누구든 ‘좋은 사람'이 되려고 노력하는 세상, 하지만 타인에게 친절한 사람이 되는 것보다, 나에게 좋은 사람이 되는 것이 왜인지 더 어렵게 느껴져요. 내 삶에 나를 중심으로 두기 위해, ‘글쓰기’만큼 좋은 방법은 없다고 생각해요. 글을 쓰며 나 자신을 들여다보는 시간을 가지면 어떨까요?

그러다 보면 나에게’도’ 좋은 사람이 되어가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거예요.

이 모임은 다른 사람에겐 위로도, 칭찬도, 응원도 잘하면서 자기 자신에게는 가혹하게 구는 분들을 위한 에세이 쓰기 모임입니다. 내 감정을 드러내는 것이 서툰 분, 칭찬받는 일이나 위로하는 일이 어색한 분, 크고 작은 성취의 경험이 필요하고 또 그 빛나는 경험을 발견하고 싶은 분, 나만의 이야기로 진솔한 에세이를 써보고 싶은 분, 일상으로부터 글감을 얻고 싶은 분, 글쓰기를 통해 특별한 나를 발견하고 싶은 분을 환영합니다.

글쓰기가 서툰 분도 물론 괜찮습니다. 4회에 걸쳐 에세이 쓰기의 다양한 방법을 시도해보며 나에게 토닥토닥 위로를 건네게 될 거예요. 함께 나누는 이야기 안에서, 생각지도 못한 나의 조각들을 발견해 보아요!

✔ 2주 텀으로 진행하는 온라인 4회 모임 + 8회 미션 기반 모임입니다.
✔ 두 달 동안 '온라인 커뮤니티(슬랙)'를 병행합니다.
✔ ‘나'를 주제로 에세이를 쓰면서, 에세이 쓰기의 기초와 방법론을 경험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함께 감상할 작품들

* 2주마다 ‘자아와 관계'를 주제로 한 영화를 보고 만나 작성해온 에세이를 나누는 모임입니다.
* 모임 참석 전, 모임장이 발제한 질문에 답하는 작은 사전 과제가 주어집니다.
* 모임 참석 전, 에세이를 정해진 마감 기한까지 미리 써오셔야 합니다.
함께 나눌 질문들
1회차 - 하루 뒤적이기: 일상이 글이 되는 순간
<리틀 포레스트>는 손수 키운 재료로 맛있는 음식을 해 먹으며 일상을 보내는 영화입니다. 스펙터클이 없고, 커다란 사건이 없이도 마음을 울리는 따뜻한 영화 한편이 완성된다는 것을 보여주는 작품이기도 합니다. 에세이와 참 닮아 있는 영화라는 생각이 들어요. 글 쓰는 게 너무 어렵게 느껴지나요? 그렇다면 내가 좋아하는 디저트, 어릴 때부터 먹었던 엄마의 요리, 최근 가장 맛있게 먹었던 술에 대해 써보는 건 어떨까요. 매일 먹는 음식, 매일 겪는 일상도 글이 될 수 있어요. 이번 만남에서는 자신의 하루를 뒤적여 꼼꼼하게 기록해봅시다. 어쩌면 그 글이 진짜 당신을 보여줄 거예요.
* 함께 볼 작품: <리틀 포레스트>(임순례, 2018)
* 함께 만들 습관: 감정 기록하기
2회차 - 사진첩 뒤적이기: 내가 발견한 것으로 쓰기
여러분은 평소에 어떤 사진을 찍나요? 내가 좋아하는 상대방? 내가 본 하늘? 우리 집 책상? 지나가다 본 귀여운 것? 나는 어떤 시선으로 세계를 바라보고 있나요? 내 프레임에 들어올 수 있는 것, 절대 들일 수 없는 것은 무엇인가요? 또 나에게 정말로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부모님이, 친구들이, 세상 사람들이 중요하다고 하는 것 말고요. 자신만의 철학으로 빛나는 삶을 살아가는 청춘, 영화 <소공녀>의 주인공 ‘미소'와 함께 나만의 삶, 나만의 행복에 꼭 필요한 것을 함께 찾아보아요. 사소한 발견이라도 당신의 삶에 반짝이는 빛이 되어줄 거예요.
* 함께 볼 작품: <소공녀>(전고운, 2017)
* 함께 만들 습관: (사진으로) 장면 기록하기
3회차 - 주변 인물 관찰하기: 관계 들여다보기
영화 <처음 만나는 자유>는 정상과 비정상이라는 단어 사이에서 불안과 우울을 오가는 여러 인물의 관계를 관찰하는 영화입니다. ‘나'를 제대로 들여다보려면, 내 주변을 들여다보는 일도 정말 중요한데요. 이번 주차에는 사람들과 있었던 일을 기록해 에세이로 만드는 법을 알아볼 거예요. 여러분에게 중요한 사람은 누구인가요? 인간은 사회적인 동물이라고 하죠. 우리는 평생 우리 주변의 사람들에게 영향을 받고 살잖아요. 내게 가장 중요한 바로 그 사람에 대해, 그 사람에 대한 마음에 대해, 그 사람과 나와의 관계에 대해 적어봐요.
* 함께 볼 작품: <처음 만나는 자유>(제임스 맨골드, 1999)
* 함께 만들 습관: 상황 기록하기
4회차 - 마음 흔들어보기: 사랑하는 사람과 나눈 대화의 파장 그려보기
사랑이란 대체, 무엇일까요? 우리의 마음을 가장 크게, 가장 많이 흔들어 놓는 일 중에 사랑을 빼놓을 수 없을 것 같아요. 사랑으로 흔들리는 당신의 이야기를 적다 보면, 그 안에 담긴 고유의 파장을 찾을 수 있지 않을까요? 영화 <이터널 선샤인>에는 참 인상적인 대화가 많이 나옵니다. 서서히 잊혀가지만 뚜렷해지기도 하는 조엘과 클레멘타인의 지난 대화, 기억을 지울 것인지 말지를 상담하며 나누는 대화 등등 말이죠. 이번에는 사랑하는 사람과 나눴던 ‘대화'를 중심으로 에세이를 써보려고 해요. 그 사람이 나에게 했던 말, 슬펐던 말, 기뻤던 말, 혹은 듣고 싶은 말 등 다양한 대화를 통해 에세이 한 편을 완성해봅시다.
* 함께 볼 작품: <이터널 선샤인>(미셸 공드리, 2004)
* 함께 만들 습관: 대화 기록하기
함께 만들 습관
✅ 첫 번째 - 매주 하나의 미션을 달성합니다.

✅ 두 번째 - 해당 미션에 대한 생각을 커뮤니티(슬랙)에 올립니다.
* 1회차: 감정 기록하기
* 2회차: (사진으로) 장면 기록하기
* 3회차: 상황 기록하기
* 4회차: 대화 기록하기

✅ 세 번째 - 미션 달성을 통해 습득한 지식을 토대로 모임에 참여합니다.
함께하면 좋은 사람
* 에세이 창작에 관심이 많은 사람, 직접 에세이 한 편을 써보고 싶은 사람
* 건강한 삶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지만, 간혹 버겁고 지칠 때가 있는 사람
* 나를 알아가는 즐거움을 느끼고, 가장 매력적인 나를 발견하고 싶은 사람
* 신선한 글감을 얻고, 좋은 글쓰기를 함께 하고 싶은 사람
* 글쓰기가 막연하고 막막하게 느껴지는 사람, 괜찮은 가이드가 필요한 사람, 지금 느끼는 감정과 생각을 글로 잘 풀어보고 싶은 사람
함께라서 좋은 것
* 글쓰기에 자신감이 생깁니다. 글을 나누는 일이 자연스러워집니다.
* 나만의 문장과 단어를 수집하는 일이 즐거워집니다.
* 읽고 쓰는 일이 일상으로 가볍게 스며듭니다.
* 틈틈이 써놓은 글이 모여 또 하나의 추억이 됩니다.
* 영화를 기록하고 수집하는 새로운 방법이 생겨납니다.
넷플릭스 보는 날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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