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자 프로이트, 아들러, 에리히 프롬, 그리고 칼 로저스. 이들의 이름을 들어본 적이 있나요? 익숙한 이름도 있고 그렇지 않은 사람도 있을 것 같습니다. 보통 어떤 심리학자의 심리학 이론을 들여다보면 이론의 탄생배경이 그들의 인생과 맞닿아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스스로에 대해 고민하고 사유한 결과물이 심리학 이론이라는 결과물을 낳게 되는 것이죠. 그래서일까요? 이론마다 한 사람으로서 어떻게 하면 더 행복하게 살 수 있는지에 대한 힌트를 한 가지씩은 가지고 있는 듯 합니다. 심리학자의 시선으로 다른 사람들과 함께 영화를 살펴보아요.
* 매 회차 별로 사전질문을 남겨드립니다. 질문에 대한 답변을 미리 제출해주시고 모임에서 만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