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누구나 저마다의 빛나는 부분을 지니고 있다고 믿습니다. 상담사로 근무하며 인연이 닿아 만나게 된 이들과 잠시간 인생의 여정을 함께 하고 있습니다. 인생에서 사랑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며 모두가 자신을 애정으로 보듬어 줄 수 있기를 바라며 살아갑니다.
넷플연가에 참여하는 멤버들의 한 줄 소개
스스로를 돌아보고 싶은 분들/다른 사람들과 함께 인생에 대해 나누고 얘기하고 싶은 분들/다른 사람들의 인생 이야기도 궁금하신 분들
*회차별 소주제 소개 10% + 영화 이야기 30% + 주제 토크 60%
인생에고민이많은사람들
따뜻한대화
자기이해
모임소개
이코노미스타
2023년 새로운 한해가 시작되었습니다☀️ 살다보면 그동안 내가 어떻게 살아왔는지 돌아보게 되는 시기가 가끔씩 찾아오는데요, 문득 ‘나 잘 살고 있는건가’하는 생각이 들진 않았나요? 아쉬웠던 기억이 떠오르나요? 아니면 지금의 모습이어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드나요? “잘 살고 있는지 모르겠다면” 비슷한 고민을 하는 이들과 함께 인생의 정답을 찾아 떠나보는 건 어떨까요?
* 매 회차 별로 사전질문을 남겨드립니다. 질문에 대한 답변을 미리 제출해주시고 모임에서 만나요 :)
모임 상세
이코노미스타
서울특별시 마포구 연남동 381-3 3층 왼쪽
일요일 14:00 ~ 17:00 (3주 간격)
· 1회차 3월 19일(일)
· 2회차 4월 9일(일)
· 3회차 4월 30일(일)
· 4회차 5월 21일(일)
최대 12명
최소 참여 인원인 6명 보다 적을 경우, 추가 모객을 위해 1회차씩 연기(2회차 일정에 시작) 되거나 취소될 수 있습니다.
영화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에서 잘 나가는 저널리스트인 주인공은 어느 날, 본인이 정말로 원하는 삶을 살고 있는지 의문을 품고 정답을 찾기 위한 여행을 떠납니다. 그 여행에서 자신을 돌아보며 답을 찾아갑니다. 여러분에게도 ‘나 잘 살고 있는 건가?’하는 생각이 들었던 때가 있나요? 나와 비슷한 생각과 고민을 하는 사람들의 다양한 경험을 들어보면서 무엇 때문에 이런 생각을 하게 되는 건지 함께 얘기해보아요.
* 보고 올 콘텐츠 :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라이언 머피, 2010)
2회차
진정으로 내가 원하는 것은
영화 <캐치 미 이프 유 캔>에서 주인공은 비행기 조종사, 변호사, 의사 등으로 자신의 신분을 바꾸며 주변 사람들을 속이는데요. 신분을 바꿔가며 사는 삶 속에서 그가 진정으로 원하는 건 무엇이었을까요? 여러분은 스스로가 무엇을 진정으로 원하는 지 잘 알고 있나요?
* 보고 올 콘텐츠 : <캐치 미 이프 유 캔>(스티븐 스필버그, 2003)
3회차
쉽지 않은 인생길
저는 어릴 적 ‘장래희망’란에 직접 적었던 직업을 아직도 기억합니다. 그 때를 떠올려보면 ‘과연 미래에 나는 어떤 모습일까’ 하고 잠시 상상해 보았던 기대감도 느껴지는 듯 합니다. 아마도 많은 어린이들이 무한한 가능성으로 자신의 미래를 꿈꿨겠죠? 영화 <행복을 찾아서>에 나오는 아빠와 아들의 모습을 보며 우리의 어릴 적과 현재를 한 번 비추어 보면 좋겠습니다.
* 보고 올 콘텐츠 : <행복을 찾아서>(가브리엘 무치노, 2007)
4회차
내 삶의 모먼트들
여러 선택의 기로에서 우리는 선택을 해왔고, 그 결과물은 지금의 내 모습입니다. 현재에 이르기까지 여러 일들이 있었겠지만, 지금의 내 모습이 될 수 있도록 큰 영향을 미쳤다고 생각되는 순간이 있나요? 살아온 날은 명확하지만, 앞으로 살아갈 날은 불명확합니다. 또 다시 우리는 여러 선택을 할 것이고, 후회하고, 때로는 안도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영화 <두 인생을 살아봐>를 보고 우리의 인생의 여러 중요한 순간들 그리고 앞으로를 얘기해보아요.
* 보고 올 콘텐츠 : <두 인생을 살아봐>(와누리 카히우, 2022)
신청 후에는 이렇게 진행돼요.
신청일
자기 소개
모임 전
콘텐츠 감상
모임 전
사전 질문 답변
모임일
대화 및 워크숍
참여 신청 후 웰컴 문자를 받고 한 줄 자기 소개와 모임에 기대하는 점을 제출합니다.
모임 일주일 전, 모임 준비를 위한 사전 질문과 과제를 전달드립니다.
모임 시작 전, 각 회차에 맞는 컨텐츠를 보고 사전 질문에 답변을 남깁니다.
모임 당일, 3시간 동안 멤버들과 만나 준비된 대화와 워크숍을 함께 합니다.
* 구체적인 진행 방식은 모임마다 상이할 수 있습니다. * 정기모임은 수업이나 강의가 아닙니다. 멤버들의 생각과 참여로 만들어나가는 커뮤니티입니다.
넷플연가 멤버들은 이렇게 느꼈어요
이렇게 세시간동안 내내 영화얘기만 한 건 처음이었어요 너무 재밌었고 다음 모임 기대됩니다ㅠㅠ💕
by '미느재'님
우리가 스쳐지나간 것들에 얼마나 많은 놀라움이 있는지 알게 될거에요
by '렙싸'님
내 주변에서 얻을수 없는 인사이트를 많이 얻게 되었다. 다양한 멤버구성, 활발한 의견 교환
by '김O연'님
피드백도 꼼꼼히 해 주시고, 다양한 컨텐츠로 목소리연기를 해 볼 수 있게 준비해 주셔서 좋았어요.
by '진O준'님
새로운 사람들의과 영화와 나에 대해 이야기하는 경험이 신선하고 좋았다. 영혼의 정화? 감정적인 북받침을 동반한 모임이었다. 축상이라는 곳도 정말 좋았다. 나중에 또 참가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