켈리 라이카트와 봉준호, 이안 감독처럼 동시대의 주요한 작가주의 감독들은 동물로부터 창조적 영감을 길어올립니다. 우리는 서부극, 모험, 액션, 판타지, 애니메이션까지 다양한 장르에서, 인간예외주의에서 벗어나 새로운 관점을 보여주는 작품들을 함께 볼 거예요. 공생과 공존이 중요해진 시대에, 영화는 우리가 세상을 보는 시야를 넓혀주고 새로운 관점을 선사해주기도 해요합니다. 우리는 서부극, 모험, 액션, 판타지, 애니메이션까지 다양한 장르에서, 인간예외주의에서 벗어나 새로운 관점을 보여주는 작품들을 함께 볼 거예요.
이 모임에서는 동물과 관련한 영화에서 발견한 화두를 가지고 자유롭게 이야기 나눌 거예요. 모임장이 제안하는 영화는 당신 삶에 한 번쯤은 상영되길 바라며 엄선한 좋은 작품들이에요. 영업하는 마음으로 감상 포인트와 감독론, 영상 자료를 준비할게요. 영화를 꼭 보고 오지 않아도 토론과 함께 하는 활동에 아무런 지장없이 참여하실 수 있어요. 하지만 모임이 끝나고 나면 얼른 영화가 보고싶고, 보고 오면 더 좋았겠다고 생각하게 되실 거예요. ;)
* 다 읽은 책 교환식을 합니다.
* 마지막 모임 후 뒷풀이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