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정적인 사람은 멋있습니다. 이런 사람은 대부분 사업을 하는 것 같기도 합니다. 하지만 현 시대에 사업은 생각보다 위험도가 크기 때문에 안 하는 것이 합리적이죠. (하는 것도 물론 합리적인 선택이지만요)
직장을 다니며 나만의 프로젝트를 곁들여도 멋진, 나다운 인생을 꾸려갈 수 있죠. 이 모임은 나의 덕질을 세상의 널리 알려 모두가 고개를 끄덕이게 하는 기획서로 만들고 나만의 프로젝트로 진화시키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덕질이라는 것이 대단한 것을 이야기하는 것은 아닙니다. 넷플릭스, 여행, 커피, 제품 등 다양합니다. 혹시 아나요, 이 프로젝트가 미래에 어떤 대단한 것이 될지도 모르잖아요. 여러분은 어떤 것을 ‘덕질'하고 있나요?
이 과정을 위해 주차마다 자기다움/기획/디자인/노코드 개발이라는 주제로 틀에 박힌 이론을 암기하기보다는 넷플릭스 콘텐츠를 보고 와서 즐겁게 토론하며 맥락을 이해합니다. 기발하지만 정리가 안된다면 가볍고 리드미컬하게 나만의 기획서로 창조하는 경험을 해보세요.
*기획서 워크숍
- 매 회 차 자기다움/기획/디자인/개발 주제에 맞춰 워크숍이 있으며 모든 커리큘럼이 끝난 후 자기다운 기획서를 결과물로 가져가는 모임입니다.
- 워크숍 자료는 각 만남 때마다 직접 준비해드릴 거고 팀 노션에 초대해 주차 별 결과물을 등록하실 수 있게 합니다. 최종 결과물을 만드는 디자인된 기획서 양식을 제공하니 채워주시면 됩니다. 만들어진 결과물을 부담스럽게 피칭 하는 시간은 없습니다.
* 1회 차 끝나고 번개가 있습니다. 2회차, 3회차, 4회차는 자율입니다.
* 모든 모임 이후에 완성된 기획서에 대한 피드백 시간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