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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과 OST
먼데이 뮤지컬 - 우리가 객석에 앉아 느끼는 것
을지로
을지로 사생활
월요일
19:30 ~ 22:30
12명
참여 인원
김은영, 공연 기획자 / 마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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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콜 모임장
2회 이상 정기 모임을 진행한 모임장입니다.
공연을, 그리고 저의 일과 삶을 사랑하는 7년차 공연 기획자이자 마케터입니다. 연극, 뮤지컬로 공연기획을 시작해 현재는 콘서트와 페스티벌 기획, 마케팅을 하고 있습니다. 요새 가장 많이 하는 말은 ‘잠은 죽어서 자는거야’, 하고싶은게 넘쳐나는 프로N잡러로 다양한 사이드 프로젝트를 시도하고 있구요. 공연 외에도 음악, 여행, 핫플, 물어보면 다 나오는 (aka.네이버 여행 인플루언서), 무엇보다 여러분께 공연에 대한 이야기를 밤새도록 들려드릴 수 있는 모임장이에요. 뮤지컬 <헤드윅>, <그레이트 코멧>, <제이미>, 연극 <완벽한 타인> 등에 참여했습니다.
nyomkimmm
함께하는 멤버들의 한 줄 소개
💁‍♀ 삶이 이끄는대로 살아보기에 도전중인 I 90% 이상 INFJ
음악과 OST
💁‍♀ 나와 내 사람을 아끼는 개인주의자
음악과 OST
💁‍♂ 공연예술 서비스계에 발을 디딘 신입 기획자(?), 가끔씩 F가 되는 ENTJ
음악과 OST
💁‍♀ 소소한 행복의 순간들을 좋아합니다.
음악과 OST
모임에 참여하시면 모든 멤버들의 소개를 볼 수 있습니다.
음악과 OST
공연에 대한 관심과 경험을 공유하는 모임이며 수업 형식이 아닙니다. 공연을 직접 보지 않고 영화, 영상물로 접했어도 괜찮아요. 제가 앞으로 더 재미있게 경험할 수 있도록 도와드릴게요. 뮤지컬 영화와 공연 영상을 시청하고 좋은 장면, 넘버(OST), 가사를 음미하는 모임이 될 거에요!

* 영화 이야기 30% + 모임장 공연 이야기 20% + 멤버 경험담 50%

같이관람하고이야기
공연비하인드
음악이흐르는
모임소개
을지로 사생활
월요일, 새로운 한 주를 열며 ‘뭐든 시작하기 좋은’ 요일이자 많은 사람들이 ‘월요병’을 호소하는 무서운 요일이에요. 대부분의 공연 및 공연장이 쉬어가는 하루이기도 해서 저와 같은 공연계 종사자에게는 월요일이 참 특별한 요일인데요.

저는 이런 특별한 월요일! 연극, 뮤지컬, 콘서트 등 ☆장르불문☆, 공연을 좋아하는 사람들과 모여 매 회차 재밌는 주제들로 공연에 관한 이야기, 공연이 주는 재미와 설렘 등에 대해 이야기 나누고 싶어요. 우리가 앉아있는 공간이 극장, 그리고 객석이라 생각하며 회차가 거듭될수록 공연을 매개로 서로를 알아가고 공연예술의 매력에 더 깊게 빠져 들어봅시다!


* 모임 외에도 맛있는 음식을 먹거나 함께 공연을 보는 벙개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모임장이 참여하는 공연을 볼 수도 있고, 함께 보고싶은 공연을 의논해 봐도 좋을 것 같아요. (모든 인원 필수 참석이 아닌 시간이 괜찮으신 분들만 모여 진행하는 편한 형식의 벙개입니다!)
모임 상세
을지로 사생활
서울특별시 중구 을지로20길 12 대성빌딩 지하 1층
월요일 19:30 ~ 22:30 (3주 간격)
· 1회차 3월 6일(월)
· 2회차 3월 27일(월)
· 3회차 4월 17일(월)
· 4회차 5월 8일(월)
최대 12
최소 참여 인원인 6명 보다 적을 경우, 추가 모객을 위해 1회차씩 연기(2회차 일정에 시작) 되거나 취소될 수 있습니다.
보고 와서 이야기해요
* 이미지를 클릭하면 어디서 볼 수 있는지 알 수 있어요!
<헤드윅>
존 카메론 미첼 2001
<레미제라블>
톰 후퍼 2012
<위대한 쇼맨>
마이클 그레이시 2017
<물랑 루즈>
바즈 루어만 2001
<디어 에반 핸슨>
스티븐 크보스키 2021
<렌트>
크리스 콜럼버스 2005
<빌리 엘리어트>
스티븐 달드리 2000
<마틸다>
대니 드비토 1996
각 회차별 모임의 주제에 맞는 컨텐츠를 보고 만납니다.
모임 참석 전, 모임장이 발제한 작은 사전 과제가 주어집니다.
모임 주제에 따라 넷플릭스, 웨이브, 왓챠 등 다양한 플랫폼의 컨텐츠를 다룹니다.
1회차
This is ME!
저는 가끔 너무 좋은 공연을 보거나 음악을 들으면 가슴이 벅차오름을 느껴요. 이게 저에게는 가장 큰 감동의 표현이거든요. 여러분은 어떤 공연, 혹은 어떤 장면 & 음악을 보고 가슴이 벅차올랐나요? 이번 1회차에서는 유명한 뮤지컬 영화들을 관람하고, 공연의 매력에 처음 빠지게 된 계기, 서로의 취향에 대해 이야기하며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질 거예요.
* 보고 올 콘텐츠 : <위대한 쇼맨>(마이클 그레이시, 2017), <레미제라블>(톰 후퍼, 2012), <물랑루즈>(바즈 루어만, 2001) 中 택 1
* 함께 들어볼 음악 : 'The Greatest Showman - This Is Me', 'Les Miserables - One Day More', 'Moulin Rouge - Come What May'
2회차
The Origin of Love, 사랑의 기원
‘The Origin of Love’부터 ‘Midnight Radio’까지, 저는 뮤지컬 <헤드윅>의 노랫말 한 구절, 한 구절을 좋아해요. <헤드윅>의 한국 공연에 참여하며, 한번은 이 가사에 의미나 해석을 덧붙여 보려고 했는데 플라톤의 향연부터 ‘나’라는 새로운 베를린 장벽까지, 정말 어렵더라구요. 그래서 지금은 그냥 <헤드윅>의 넘버(OST) 그 자체를 오롯이 좋아하고 있어요. 혹시 이렇게 해석하고 싶었을 정도로 아름다웠던 뮤지컬, 혹은 넘버가 있나요? 나아가 여러분이 생각하는 사랑에 대해서도 이야기 나누고 싶어요.
* 보고 올 콘텐츠: <헤드윅>(존 카메론 미첼, 2002), <렌트>(크리스 콜럼버스, 2007)
* 함께 들어볼 음악: Hedwig And The Angry Inch-The Origin Of Love, I'll Cover You - RENT (2008 Broadway Cast)
3회차
Sincerely, ME
이 작품은 제가 뉴욕 브로드웨이 극장 1열에서 보고 눈물을 뚝뚝 흘렸던 작품이에요. 영화로 나왔을때 어찌나 기뻤던지요. 사람을 만나 대화하는 것조차 무서워하는 한 소년의 거짓말을 따라가며 함께 마음 졸이고, 소년이 상상하는 그림에 미소가 그려지기도 했어요. 그래서 더 아프게 와닿기도 했구요. 나를 잠 못 이루게 했던 마음 속 불안이 있나요? 걱정, 고민, 결핍 등에 대해 이야기 나눠요. 그리고 ‘You will be found’, 주위를 둘러보고 위로를 건네요.
* 보고 올 콘텐츠: <디어 에반 핸슨>(스티븐 크보스키, 2021)
* 함께 들어볼 음악: Waving Through a Window(2017 Tony Awards)
* 참고하면 좋은 작품: 『한밤중에 개에게 일어난 의문의 사건』 (마크 해던 지음)
4회차
When I grow up, 어른이 되면
마지막 회차는 아이들의 힘찬 발 구름으로 열어보려고 해요. 여러분의 어린 시절 꿈은 무엇인가요? 어릴 때는 뭐든 될 수 있을 것만 같았는데, 시간이 흐를수록 몸은 삐그덕대고 용기가 사라진다는 생각을 한 적이 있어요. 하지만 우리는 지금이 가장 특별하고 소중하니까! 지금,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의 일과 삶 이야기, 그리고 이 모임의 소회를 나누며 앞으로의 크고 작은 목표도 세워보는 시간을 가져요. 이제 서로를 응원하고 공연도 같이 보러 갈 수 있는 편한 친구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 보고 올 콘텐츠: <빌리 엘리어트>(스티븐 달드리, 2001), <마틸다>(대니 드비토, 1997)
* 함께 들어볼 음악: Billy elliot-Electricity(2018 한국뮤지컬어워즈), Matilda the Musical(2013 Tony Awards)
이번 모임의 참여자
남성
여성
20대
30대
신청 후에는 이렇게 진행돼요.
신청일
자기 소개
모임 전
콘텐츠 감상
모임 전
사전 질문 답변
모임일
대화 및 워크숍
  1. 참여 신청 후 웰컴 문자를 받고 한 줄 자기 소개와 모임에 기대하는 점을 제출합니다.
  2. 모임 일주일 전, 모임 준비를 위한 사전 질문과 과제를 전달드립니다.
  3. 모임 시작 전, 각 회차에 맞는 컨텐츠를 보고 사전 질문에 답변을 남깁니다.
  4. 모임 당일, 3시간 동안 멤버들과 만나 준비된 대화와 워크숍을 함께 합니다.
* 구체적인 진행 방식은 모임마다 상이할 수 있습니다.
* 정기모임은 수업이나 강의가 아닙니다. 멤버들의 생각과 참여로 만들어나가는 커뮤니티입니다.
넷플연가 멤버들은 이렇게 느꼈어요
피드백도 꼼꼼히 해 주시고, 다양한 컨텐츠로 목소리연기를 해 볼 수 있게 준비해 주셔서 좋았어요.
by '진O준'님
사랑과 구원. 진부할 수 있는 주제지만, 이 보다 신선하고 도전적인 주제가 없는 것 같습니다. 넷플연가에 처음 방문했는데, 좋은 분들을 만난 것 같아 앞으로 남은 만남이 기대되네요.
by '낭만돼지35'님
모임장님께서 각 멤버들의 이야기를 경청해주셨고, 자연스럽게 좋은 질문을 던지시면서 더 속 깊은 이야기를 할 수 있도록 이야기를 항상 이끌어주셨습니다. 정말 감사했습니다!ㅎㅎ 또봐요 😍
by '이O성'님
그냥 느끼기에 급급했던 미술이었는데, 새롭게 미술에 대해서 지식적으로 채워가는 게 너무 즐거웠습니다.
by '박O재'님
내 주변에서 얻을수 없는 인사이트를 많이 얻게 되었다. 다양한 멤버구성, 활발한 의견 교환
by '김O연'님
넷플연가 멤버만의 혜택
1
이벤트 및 소모임 우선신청·무료·할인
매주 수요일 열리는 다채로운 이벤트와 멤버 Only 소모임에 참여할 수 있어요!
2
다른 모임 놀러가기 1회권
멤버십 90일 동안 다른 모임에도 한 번 놀러갈 수 있어요.
· 모임별 놀러가기 선착순 마감
3
넷플연가 전용 공간 ‘사생활’ 이용권
멤버들만을 위한 공간 대여는 언제나 무료!
혹시 고민되는 점이 있으신가요?
Q. 모임이 저랑 맞지 않으면 어떡하죠?
Q. 참여하고 싶은데 불가한 일정이 있어서 신청이 망설여져요.
Q. 모집 미달로 모임이 취소될 수도 있나요?
환불 규정
첫 모임 시작일 기준
환불 여부
신청 후 6시간 이내
최우선 전액 환불
~ 14일 전
전액 환불
13일 ~ 7일 전
80% 환불
6일 ~ 5일 전
50% 환불
4일 전 ~ 시작 후
환불 불가
지금 마감 임박 정기 모임
조용철
‘데일리샷' 맥주MD
1자리 남음
맥주, 그 찬란한 젊음 - 고대 수메르부터 지금의 크래프트 맥주까지
앵콜 모임장
3월 23일 · 토요일 · 을지로
정문식
Musician & Director
마감 임박
다시 록의 시대 - Rock Will Never Die (실리카겔부터 산울림까지)
3월 30일 · 토요일 · 신당
이준희
사진작가
마감 임박
사진 읽어주는 사진 작가 - 와인의 맛, 사진의 맛
4월 5일 · 금요일 · 성수
방금 누가 신청한 정기 모임
모집 마감
팔로워 수
0명
모임장 팔로우
17
새로운 개설 소식을 받아보세요!
당신의 영화같은 사생활, 넷플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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