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아와 관계
나의 해방일지Ⅱ- 달콤씁쓸한 한국 드라마 클럽
홍대
홍대 사생활
화요일
19:30 ~ 22:30
12명
참여 인원
류온, 콘텐츠 기획자
여전히 하고 싶은 것도 많고 궁금한 것도 많습니다. 어느 무엇도 될 수 있는 나 자신을 사랑하기 위해 매일 스스로를 들여다봅니다. 사람들과 함께 나누는 이야기에서 파생되는 무수한 생각들로 또 다른 세계를 탐험하는 것이 즐겁습니다. 내가 알던 세상은 더 넓어지고 확장되고, 그렇게 서로를 환대하고 나눌 수 있는 사람들이 많아지니 살 맛 나는 것 같습니다.
드라마 <나의 해방일지>를 보면서 따뜻한 위로를 받았거나, 내 마음과 비슷하다고 생각했던 분들이라면 이 모임과 잘 맞으실 것 같아요. 규칙만 지켜주시면 됩니다. 1. 위로하지 않는다. 2. 조언하지 않는다. 그리고 경청해주시고요. 드라마를 보고 모이고, 매 회차 ‘일지'를 써오는 작은 부지런함이 필요합니다.

*드라마 이야기 40% + 내 일지 공유 40% + 매회차 키워드에 대한 주제 토크 20%

안전하고깊은대화
꾸준한기록
다정다감
모임소개
홍대 사생활
“우리 진짜로 하는 건 어때요? 해방클럽. 전 해방이 하고 싶어요. 해방되고 싶어요. 어디에 갇혔는지는 모르겠는데, 꼭 갇힌 것 같아요. 속 시원한 게 하나도 없어요. 갑갑하고, 답답하고, 뚫고 나갔으면 좋겠어요.”

드라마 <나의 해방일지> 속 이 대사로 이 모임이 시작되었습니다. 누구와도 말 섞기 힘들어하는 네 명이 모여 ‘해방클럽'을 우연히 만들게 됩니다. 외향적이지도 않고, 그렇다고 누군가에게 다정할만한 힘도 남아있지 않지만 작은 해방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몇몇이 서로에게 각자의 이야기를 꺼내 놓습니다. 드라마 속 한 장면처럼 수더분하게 솔직한 내 마음을 털어놓고 각자의 ‘해방'에 가까워졌으면 하는 마음을 담았습니다.

이 모임은 극 중 세 인물이 해방 일지를 쓴 것처럼 한 페이지 짜리 일지를 쓰고 모이려고 합니다. 우리는 1분에서는 매 회차 선정된 드라마를 보고 매 회차 키워드, 주제에 대해 이야기하고 2부에서는 각자 써온 일지를 서로 공유하고 서로의 글에 환대를 보냅니다. 그리고 옆 사람들은 두 가지 규칙을 지키며 이야기를 들어주시면 됩니다. 1. 위로하지 않는다. 2. 조언하지 않는다.

네 번의 모임 동안 더 잘 지내게 되길 바라기보단 조금 더 안전한 구석을 찾았다는 느낌을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완전한 해방보단 각자가 어디에서 해방되고 싶은지를 찾았으면 좋겠습니다. 각자의 ‘해방 일지' 노트 한 권을 준비해 주세요. 이 모임이 끝나도 계속 채워 넣을 마음에 꼭 드는 노트로요.
큰 결심없이 오시고, 서로의 이야기를 잘 들어주시고 따뜻한 마음으로 조심히 들어가시기 바랍니다. 서로에게 추앙은 아니어도 응원을 하는 순간들이 몇몇 있을 겁니다.

해방클 클럽 행동 강령도 있었네요.

행복한 척하지 않겠다
불행한 척하지 않겠다
나를 정직하게 보겠다


*매 시간 한 페이지짜리 일지를 쓰고 모입니다.
*모임에선 매 회 차 주제/키워드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고 다같이 일지를 공유합니다.
*규칙 1. 위로하지 않는다. 2. 조언하지 않는다.
언제, 어디서 만나나요?
화요일 19:30 ~ 22:30
3월 14일 / 4월 4일 / 4월 25일 / 5월 16일
홍대 사생활
서울특별시 마포구 와우산로 155 오삼빌딩 4층
12
최소 참여 인원인 6명 보다 적을 경우, 추가 모객을 위해 1회차씩 연기(2회차 일정에 시작) 되거나 취소될 수 있습니다.
보고 와서 이야기해요
* 이미지를 클릭하면 어디서 볼 수 있는지 알 수 있어요!
<나의 해방 일지>
김석윤 2022
<미스터 션샤인>
이응복 2018
<눈이 부시게>
김석윤 2019
<재벌집 막내아들>
정대윤 2022
각 회차별 모임의 주제에 맞는 컨텐츠를 보고 만납니다.
모임 참석 전, 모임장이 발제한 작은 사전 과제가 주어집니다.
모임 주제에 따라 넷플릭스, 웨이브, 왓챠 등 다양한 플랫폼의 컨텐츠를 다룹니다.
1회차
나의 해방일지 - 내가 요즘 해방되고 싶은 한 가지
""1.행복한 척 하지 않겠다."", ""2. 불행한 척하지 않겠다."", ""3. 나를 정직하게 보겠다."" 회사의 복지 아닌 복지로 시작된 <해방 클럽>의 행동 강령입니다. 그렇게 둘러 앉은, 개인적으로는 전혀 친해질 것 같지 않은 넷은 ‘내가 해방되고 싶은 것'에 대해서 이야기합니다. 저 모임이 어떻게 되려나 유심히 봤는데, 그들은 점점 말하는 대로, 쓴 대로 조금씩 더 생각하고 행동해나갑니다. 그렇게 삶의 궤적이 바뀌고 조금씩 ‘해방'되는게 신기했어요. 드라마라서 그러려나요, 실제로도 그럴 것 같은 예감이 들어요. 첫 모임에선 드라마 <나의 해방일지>를 보고 ‘내가 요즘 해방되고 싶은 한 가지'를 이야기해요.
*보고 올 작품 : <나의 해방일지>(2022)
*함께 할 이야기 : 내가 보는 ‘나', 타인이 보는 ‘나'
*과제 : 해방 일지 쓰기 - 요즘 해방되고 싶은 한 가지에 대해 한 장 써오기
2회차
미스터 션샤인 - 내가 요즘 사랑하는/사랑할 수 없는 한 가지
‘러브가 무엇이오?’ ‘총 쏘는 것 보다 더 어렵고, 그 보다 더 위험하고, 그보다 더 뜨거야 하오’ 애신과 유신 초이가 나눈 대화입니다. <미스터 션샤인>은 독립을 위한 신념의 여인과 그 여인을 사랑하는 남자 스토리가 담겨 있습니다. 저는 이 드라마에서는 신념과 사랑 그리고 쓸쓸함을 느꼈었는데요, 여러분은 어떻게 보셨나요? 여러분이 요즘 새롭게 알게 된 ‘내가 사랑하는, 사랑할 수 없는 한 가지'는 무엇인가요? 오늘도 일지를 쓰고 같이 만나요!
*보고 올 작품 : <미스터 션샤인>(2018)
*함께 할 이야기 : 사랑, 신념, 가치관
*과제 : 해방 일지 한 장 써 오기(내가 요즘 사랑하는/사랑할 수 없는 한 가지)
3회차
눈이 부시게 - 내가 요즘 변하고 싶은/변하고 싶지 않은 한 가지
주어진 시간을 다 써보지도 못하고 잃어버린 여자와 누구보다 찬란한 순간을 스스로 내던지고 무기력한 삶을 사는 남자. 같은 시간 속에 있지만 서로 다른 시간을 살아가는 두 남녀의 시간 이탈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 입니다. 드라마를 보고 나서 등가교환의 법칙이 생각났어요. 내가 무언가를 원한다면 그 만큼 다른 부분을 포기하거나 희생해야 할 수도 있다는 생각이요. 드라마에서처럼 시계로 시간을 되돌릴 수 있다면 여러분은 어느 시절로 돌아가고 싶나요? 그리고 그 이후에 우리의 현 삶은 어떻게 변해 있을까요? ‘후회만 가득한 과거와 불안하기만 한 미래 때문에 지금을 망치지 마세요. 오늘을 살아 가세요. 눈이 부시게’ 대사처럼 우리가 살아왔던 과거와 오늘 미래를 같이 이야기 해 보아요.
*보고 올 작품 : <눈이 부시게>(2019)
*함께 할 이야기 : 소소한 행복, 타임머신, 희생/배려
*과제 : 해방 일지 한장 써 오기(내가 요즘 돌아가고 싶은/돌아가고 싶지 않은 한 가지)
4회차
재벌집 막내아들 - 내가 요즘 느끼는 모든 관계(가족, 친구, 동료 등)에 대해서
재벌 총수 일가의 오너리스크를 관리하는 비서가 재벌가의 막내아들로 회귀하여 인생 2회차를 사는 판타지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을 보고, 내 주변 관계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되었어요. 이익 관계, 무조건적인 사랑, 이타적인 관계 등등. 우리가 사는 세상에서 나는 어떤 관계를 만들어가며 하루 하루를 살아가고 있는지, 관계를 갖는 사람들과 나는 어느 정도의 거리감을 갖고 있는지 등등 모든 관계는 어떻게 서로 연결되어 있는 지도요. 아무쪼록, 관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우리의 마지막 시간에는 다같이 지금까지 나누었던 해방 일지를 들여다 보고 앞으로 우리의 매일을 응원하며 같이 마무리 합니다.
*보고 올 작품 : <재벌집 막내아들>(2022)(조율 가능)
*함께 할 이야기 : 우정생애주기, 관계의 밀도
*과제 : 해방 일지 한장 써 오기(내가 요즘 느끼는 모든 관계(가족, 친구, 동료 등)에 대해서)
이렇게 진행해요
신청일
자기 소개
모임 전
콘텐츠 감상
모임 전
사전 질문 답변
모임일
대화 및 워크숍
  1. 참여 신청 후 웰컴 문자를 받고 한 줄 자기 소개와 모임에 기대하는 점을 제출합니다.
  2. 모임 일주일 전, 모임 준비를 위한 사전 질문과 과제를 전달드립니다.
  3. 모임 시작 전, 각 회차에 맞는 컨텐츠를 보고 사전 질문에 답변을 남깁니다.
  4. 모임 당일, 3시간 동안 멤버들과 만나 준비된 대화와 워크숍을 함께 합니다.
* 구체적인 진행 방식은 모임마다 상이할 수 있습니다.
* 정기모임은 수업이나 강의가 아닙니다. 멤버들의 생각과 참여로 만들어나가는 커뮤니티입니다.
넷플연가 멤버들은 이렇게 느꼈어요
새로운 사람들의과 영화와 나에 대해 이야기하는 경험이 신선하고 좋았다. 영혼의 정화? 감정적인 북받침을 동반한 모임이었다. 축상이라는 곳도 정말 좋았다. 나중에 또 참가하고 싶다.
by '밍크67'님
사랑과 구원. 진부할 수 있는 주제지만, 이 보다 신선하고 도전적인 주제가 없는 것 같습니다. 넷플연가에 처음 방문했는데, 좋은 분들을 만난 것 같아 앞으로 남은 만남이 기대되네요.
by '낭만돼지35'님
이렇게 세시간동안 내내 영화얘기만 한 건 처음이었어요 너무 재밌었고 다음 모임 기대됩니다ㅠㅠ💕
by '미느재'님
항상 영화를 보고 친구와 대화를 나눠도 좋다! 가 끝이었는데 좀 더 풍부하게 얘기할 줄 알게된 거 같아서 너무 좋았어요. 모임원들도 너무 좋아서 마지막인게 아쉬웠네요.....
by '김O은'님
그냥 느끼기에 급급했던 미술이었는데, 새롭게 미술에 대해서 지식적으로 채워가는 게 너무 즐거웠습니다.
by '박O재'님
정기 모임 멤버만의 혜택
1
이벤트 및 소모임 우선신청·무료·할인
매주 화요일에 소개 되는 약 120개의 이벤트와 소모임
‧ 이벤트는 행사 별 모집 인원이 한정되어 있습니다.
2
다른 모임 놀러가기 1회권
시즌 3개월간 유효한 다른 모임 놀러가기
‧ 놀러가기는 잔여석 발생시에만 신청이 가능합니다.
3
넷플연가 전용 공간 ‘사생활’ 이용권
멤버들만을 위한 공간 대여는 언제나 무료!
환불 규정
첫 모임 시작일 기준
환불 여부
~ 14일 전
전액 환불
13 ~ 7일 전
80% 환불
6 ~ 5일 전
50% 환불
4일 전 ~ 시작 후
환불 불가
이런 모임은 어때요?
오픈 예정
사유의 확장
다큐의 모든 것 - 질문과 기록, 워크숍으로 구체화되는 마음의 힘!!!
2월 26일 · 일요일 · 홍대
이지수
미학 연구자 / 전 ‘아라리오갤러리’ 갤러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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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의 확장
페기 구겐하임, 조금 다른 예술품 컬렉터 되기
2월 11일 · 토요일 · 홍대
모집 마감
앵콜 가능
자아와 관계
나의 해방일지 - 달콤씁쓸한 한국 드라마 클럽
12월 10일 · 토요일 · 사당
남선우
'씨네21' 기자
NEW
영화와 넷플릭스
씨네마 북클럽 Ⅳ: 영화 속 인물들이 펼친 책 함께 읽기
3월 11일 · 토요일 · 낙성대
171,000
오픈 대기자
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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