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태로운 삶을 벗어나기 위한 좋은 방법은 충격 요법이 있죠. 시한부라는 말을 듣거나, 극한의 상황에 내몰리면 사람은 오늘 한 그루의 사과나무를 심으며 사실 오늘내일 절대 하지 않을 일이었던 것을 합니다. 우리는 이번에 일상의 권태감을 깨줄 영화를 보고 그 영화 속 주인공과 같은 활동을 직접 해볼 거예요. 물론 보고, 해보는 것에도 의의가 있지만 그것을 함께 할 사람들이 있다는 것이 가장 중요한 지점입니다.
나의 욕망과 불안, 걱정과 희망을 들여다보고 다른 사람의 것과 나누는 동안 조금은 열의와 즐거움이 있는 3개월이 될 거예요. 그리고 그것을 놓치지 않을 단단함도 함께 길러 봐요 우리!
* 매 회차 자신의 이야기를 짧게 정리해 이야기 하는 시간을 갖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