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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씨네(CINE) 술집 : 영화를 안주삼아 마시고 쓰는 밤
홍대
홍대 사생활
토요일
09:30 ~ 12:30
12명
참여 인원
김혜경, 『아무튼, 술집』 작가
회사 다니고 팟캐스트하고 글 써서 번 돈으로 술 마십니다. 『아무튼, 술집』, 『시시콜콜 시시알콜: 취한 말들은 시가 된다』를 썼습니다. 시 읽으며 술 마시는 팟캐스트 <시시알콜>에서 술 큐레이터 DJ풍문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먹고 마신 것은 적당한 영양소와 많은 똥으로 분해되어 사라지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나를 더 행복한 사람으로 만든다고 믿습니다.
영화를 본 뒤 자유롭게 마시며 나누고 쓰는 모임입니다. 이야기의 깊이와 취기의 정도는 마음가짐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혼술보다같술
음주토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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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임소개
홍대 사생활
영화를 봤더니 술이 땡긴다면, 그건 대체 무슨 조화일까요? ‘당긴다’라는 표준어로도 부족해서 굳이 더 강한 된소리로 ‘땡긴다’고 말하고 싶을 만큼 술이 마시고 싶어지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여기, 술을 부르는 영화가 있습니다. 그 부름에 응답하고 싶어지는 이유는 저마다 다를 겁니다. 슬퍼서, 웃겨서, 행복해서, 우울해서…. 분명한 게 하나 있다면, 그 모든 건 내 마음으로부터 벌어지는 일이라는 것이겠지요. 이 영화가 대체 어느 지점에서 나를 ‘땡기기’ 시작했는지 이유를 찾다 보면, 차근차근 마음을 들여다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거예요.

영화를 안주 삼아 모임장이 페어링한 술을 함께 나누어 마시며 대화에 취합니다. 그 뒤엔 짧은 기록의 시간을 가져 봅니다. 모두와 함께 이야기를 나눈 뒤 영화에 대한 느낌은 어떻게 달라졌나요? 오늘 마신 술은 얼마나 영화와 어울렸나요? 내가 영화의 주인공과 함께 술을 마시게 된다면 어떤 술을 마실 것 같나요? 취기어린 상상의 나래를 펼쳐보는, 색다른 영화 감상문을 완성해보는 시간이 될 거예요.

*’영화에 어울리는 나만의 술 페어링 리스트 만들기’를 제안해봅니다!
언제, 어디서 만나나요?
토요일 09:30 ~ 12:30
5월 28일 / 6월 18일 / 7월 9일 / 7월 30일
홍대 사생활
서울특별시 마포구 와우산로 155 오삼빌딩 4층
12
최소 참여 인원인 6명 보다 적을 경우, 추가 모객을 위해 1회차씩 연기(2회차 일정에 시작) 되거나 취소될 수 있습니다.
보고 와서 이야기해요
* 이미지를 클릭하면 어디서 볼 수 있는지 알 수 있어요!
<불량공주 모모코>
나카시마 테츠야 2004
<파니 핑크>
도리스 도리에 1994
<펀치 드렁크 러브>
폴 토마스 앤더슨 2002
<런치박스>
리테쉬 바트라 2013
각 회차별 모임의 주제에 맞는 컨텐츠를 보고 만납니다.
모임 참석 전, 모임장이 발제한 작은 사전 과제가 주어집니다.
모임 주제에 따라 넷플릭스, 웨이브, 왓챠 등 다양한 플랫폼의 컨텐츠를 다룹니다.
1회차
불굴의 숙녀와 함께 첫 번째 잔
오늘 만날 사람은 시골에서도 로리타룩을 꿋꿋이 입고 다니며 ‘행복을 붙잡는 일은 불행에 안주하는 일보다 용기가 필요하다’고 말하는 모모코와, ‘자기를 버려야 어른이 될 수 있는 거라면 평생 어린애로 있겠다’고 말하는 폭주족 이치고입니다. 당신에게도 지키고 싶은 취향이 있나요? 혹은 지키지 못하고 흘려보낸 소중한 것들이 있나요? 나를 행복하게 하는 한 가지를 찾아내고 그것을 꿋꿋하게 지켜내는 방법을 찾는 시간을 가져 봅시다.
* 함께 볼 영화 : <불량공주 모모코>(나카시마 테츠야, 2004).
2회차
사랑이 필요한 아홉수와 함께 두 번째 잔
오늘 만날 사람은 ‘나 자신조차도 날 사랑하는 건 힘든 것 같다’라고 말하던 파니 핑크입니다. 집, 직업, 친구 등 필요한 모든 것은 갖고 있어도 사랑할 남자가 없어서 괴롭다던 29살의 파니 핑크가 사랑하게 되는 것은 과연 누구일까요? 우리가 정말 사랑을 쏟아야 하는 대상은 누구일지 생각해 봅시다. 그리고 스스로를, 나의 일상을 사랑하게 해주는 소소한 꿀팁들을 나눠 봅시다.
* 함께 볼 영화 : <파니 핑크>(도니스 되리, 1994)
3회차
사랑에 미친 사람과 함께 세 번째 잔
오늘 만날 사람은 "내가 지금 얼마나 센지 넌 모를거다. 난 사랑에 빠졌거든."라고 말하는 베리 이건입니다. 펀치 드렁크 러브... 문자 그대로 뇌를 다친 것 같은 사랑을 보여주는 남자죠. 사랑을 통해 멋진 남자로 변화하진 못해도 이런 '나'라도 사랑해줄 수 있는지 물어보는 그와 함께, 머리로는 이해할 수 없지만 마음이 뭉클해지는 사랑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 봅시다. 모든 강박에서 벗어나 사랑에게로 달려가본 적 있나요? 당신은 사랑때문에 무슨 짓까지 해봤나요?
* 함께 볼 영화 : <펀치 드렁크 러브>(폴 토마스 앤더슨, 2003)
4회차
행복을 찾아 떠나고 싶은 사람과 함께 네 번째 잔
오늘 만날 사람은 도시락을 싸는 여자 일라와 도시락을 받는 남자 사잔입니다. ‘가끔은 잘못 탄 기차가 우리를 목적지로 인도한대요’라는 대사처럼, 잘못 배달된 도시락 하나로 펼쳐지는 이야기 속에서 맛깔나게 담긴 사람들의 관계를 느껴 봅시다. 어디로 향하고 있는지는 모르지만 매일 열심히 달려가듯 살아가는 매일매일 속에서, 나를 버티게 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당신은 행복하기 위해 무엇이 필요한가요?
* 함께 볼 영화 : <런치박스>(리테쉬 바트라, 2013)
이런 분들이 참여해요
기타
20대
30대
50대
이렇게 진행해요
신청일
자기 소개
모임 전
콘텐츠 감상
모임 전
사전 질문 답변
모임일
대화 및 워크숍
  1. 참여 신청 후 웰컴 문자를 받고 한 줄 자기 소개와 모임에 기대하는 점을 제출합니다.
  2. 모임 일주일 전, 모임 준비를 위한 사전 질문과 과제를 전달드립니다.
  3. 모임 시작 전, 각 회차에 맞는 컨텐츠를 보고 사전 질문에 답변을 남깁니다.
  4. 모임 당일, 3시간 동안 멤버들과 만나 준비된 대화와 워크숍을 함께 합니다.
* 구체적인 진행 방식은 모임마다 상이할 수 있습니다.
* 정기모임은 수업이나 강의가 아닙니다. 멤버들의 생각과 참여로 만들어나가는 커뮤니티입니다.
넷플연가 멤버들은 이렇게 느꼈어요
모임장님이 선정하신 영화, 던져주신 질문들이 정말 좋았어요. 모이신 분들의 개성있는답변을 들으면서 깨달은 바도 많고요. 모임장님이 적절하게 주제를 바꿔가며 진행해주셔서 더 다양한 얘기가 나올 수 있었던 것 같아요!
by '류O'님
새로운 사람들의과 영화와 나에 대해 이야기하는 경험이 신선하고 좋았다. 영혼의 정화? 감정적인 북받침을 동반한 모임이었다. 축상이라는 곳도 정말 좋았다. 나중에 또 참가하고 싶다.
by '밍크67'님
내 주변에서 얻을수 없는 인사이트를 많이 얻게 되었다. 다양한 멤버구성, 활발한 의견 교환
by '김O연'님
피드백도 꼼꼼히 해 주시고, 다양한 컨텐츠로 목소리연기를 해 볼 수 있게 준비해 주셔서 좋았어요.
by '진O준'님
우리의 삶 속에 녹아있는 감정, 편견, 사랑, 꿈, 실패 등을 생각하고 느낄 수 있는 언어의 영화들을 너무 잘 소개해 주셨고 르이야기 나누면서 각자의 삶 속에 자연스럽게 서로를 초대하는 시간도 만들어주셨습니다. :D
by '장O만'님
정기 모임 멤버만의 혜택
1
이벤트 및 소모임 우선신청·무료·할인
매주 화요일에 소개 되는 약 120개의 이벤트와 소모임
‧ 이벤트는 행사 별 모집 인원이 한정되어 있습니다.
2
다른 모임 놀러가기 1회권
시즌 3개월간 유효한 다른 모임 놀러가기
‧ 놀러가기는 잔여석 발생시에만 신청이 가능합니다.
3
넷플연가 전용 공간 ‘사생활’ 이용권
멤버들만을 위한 공간 대여는 언제나 무료!
환불 규정
첫 모임 시작일 기준
환불 여부
~ 14일 전
전액 환불
13 ~ 7일 전
80% 환불
6 ~ 5일 전
50% 환불
4일 전 ~ 시작 후
환불 불가
이런 모임은 어때요?
육호수
시인
모집 마감
앵콜 가능
글쓰기
詩공간, 오후를 감싸는 시 쓰기
10월 2일 · 일요일 · 합정
김나연
『모든 동물은 섹스 후 우울해진다』 저자
모집 마감
앵콜 가능
사랑과 연애
펜팔(Pen pal) - 사랑은 편지를 타고
9월 24일 · 토요일 · 을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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