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여러분, 마음으로만 글을 쓰고 있지 않나요?
분명히 퇴근하기 전까지는 글을 쓰려고 마음먹었지만 막상 집에 가면 누워서 넷플릭스와 유튜브를 보고 계시진 않나요? <자유문학반>은 마감이 없으면 글을 쓰기 힘든 사람들이 모여 서로를 독려하며 글을 써내려가는 모임입니다. 평소에 쓰고 싶었던 주제나, 모임장이 제시해주는 글감을 활용해서 나만의 생각과 감정을 정리해 나갈거에요.
자유문학반에서는 온라인으로 4회, 모임에서 4회의 글을 작성하게 되며 총 8회차의 글을 완성하게 된답니다. 쓰고 싶은 마음과 눕고 싶은 몸을 가진 모든 분들을 환영한답니다.
글을 쓰고 싶은 마음은 큰데 자꾸 미루게 되는 사람, 나의 글을 남에게 보여주고 피드백을 받아보고 싶은 사람, 독립출판을 위한 원고를 모아보고 싶은 사람, 나의 일상을 기록으로 남겨보고 싶은 사람 모두 환영합니다!
* <자유문학반>은 조금이라도 같이 쓰며 글쓰기 습관을 키우는 모임입니다. 매 회 모임 전, 구글 드라이브에 자유 에세이를 올려주셔야 합니다. (최소 5줄 이상, 2일 전까지) 그래야 모임장이 인쇄를 할 수 있기 때문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