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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과 커리어
예기치 못한 영감들 - 불편한 감정은 충격과 새로움을 선사한다
홍대
홍대 사생활
금요일
19:30 ~ 22:30
12명
참여 인원
권지우, ‘누데이크’ 마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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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듯미지근함 속에 마케팅에 대한 열정 세 스푼 얹은 F&B 패션 디저트 마케터 입니다. 대중들이 좋아할 수 있는 포인트 그리고 이슈 메이킹이 될 수 있는 지점들을 끊임 없이 탐구하고 있습니다. 패션 그리고 디저트의 경계선 속에 우리 세상 속에 자리 잡은 “개념” 과 “틀” 깨는 과정들은 제게 언제나 숙제이자 숙명이지요. 그렇기 때문에 다양하게 안목을 키우는 열정은 가득하나, 중립적인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배우며 저만의 시각을 키우는 훈련을 하고자 합니다.
jiwoo_analoguefeels
함께하는 멤버들의 한 줄 소개
💁‍♀ 프로덕트에 브랜딩을 담는 프로덕트 디자이너
일과 커리어
💁‍♂ 가구와 공간을 다루고 있습니다. 신변잡기에 능합니다. 맛있는 걸 나눠 먹는 걸 즐겨요.
일과 커리어
💁‍♀ 호기심 많고 경험하고 싶은것도 많은 사람! 단단하고 다른사람에게 흔들리지 않는 안정적인 사람이 되고 싶은게 목표!
일과 커리어
💁‍♀ 외향형이지만 낯을 가리는 리액션봇
일과 커리어
모임에 참여하시면 모든 멤버들의 소개를 볼 수 있습니다.
일과 커리어
끊임없이 내 마음에 딱 와닿는 아이디어를 찾기까지 외로운 여정을 걷는 모든 크리에이티브들을 위한 모임입니다. 정답이 없는 늪 속에서 가끔은 꼬불꼬불한 길, 어쩔 때는 매끈한 아스팔트 도로와 같이 매번 다 다른 길을 마주하게 됩니다. 고뇌의 여정 속에서 홀로 걷기보다, 함께 다양한 콘텐츠를 보며 서로의 다양한 시선들을 듣고 적극적으로 얘기하며 사고의 확장이 넓어지는 시간을 갖고 싶은 긍정적인 커뮤니티를 지향합니다.

* 영화 이야기 20% + 나 자신 그리고 일에 대한 생각 70% + 생각 정리 시간 10%
크리에이티브하는일상
발상의전환
다양성존중
모임소개
홍대 사생활
끊임없이 내 마음에 딱 와닿는 아이디어를 찾기까지 외로운 여정을 걷는 모든 크리에이티브들을 위한 모임입니다. 정답이 없는 늪 속에서 가끔은 꼬불꼬불한 길, 어쩔 때는 매끈한 아스팔트 도로와 같이 매번 다 다른 길을 마주하게 됩니다. 고뇌의 여정 속에서 홀로 걷기보다, 함께 다양한 콘텐츠를 보며 서로의 다양한 시선들을 듣고 적극적으로 얘기하며 사고의 확장이 넓어지는 시간을 갖고 싶은 긍정적인 커뮤니티를 지향합니다.

<출근하는 내 마음은 크리에이티브에 어떤 영향을 줄까?>, <불편한 감정은 충격과 새로움을 선사한다>, <영감은 나에 대한 관심으로부터 시작된다> 등의 발제들을 준비했고, 매 회 차 선정된 콘텐츠로 대화를 나눌 예정이에요. 나눌 주제와 연관되어 있는 콘텐츠이니 꼭 보고 참여해야해요!

모임에서는 일과 삶을 바라봐야 할 태도. 그리고 그러한 시선과 마음가짐이 어떻게 우리들의 영감에 보탬이 되어주는지 서로의 경험을 통해 알아가려고 합니다. 다양한 사람들의 시선으로 하나의 주제를 바라볼 때, 내 관점의 폭을 넓혀보면 좋겠어요. 모임에서는 매 회 차 소주제에 따른 질문들을 사전에 공유하며 모임에서 함께 질문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내가 발견하지 못했던 나의 새로운 모습들을 발견하는 시간을 함께 가지려고 합니다.

매 회 차 모임이 시작하기 전, ‘쪽지'를 나눠 드릴 예정이에요. 모임에서 나눴던 대화 속에서 영감이 되었던 순간들이 증발되지 않도록 우리는 적고 또 적습니다. 그리고 적어둔 단어들을 나만의 언어들로 그리거나 서술해서 내 몸과 마음에 남을 수 있도록 함께 공유하고 모임을 마무리합니다.

이 모임이 끝날 무렵에는 우리가 앞으로도 어떤 주제/물체/대화 속에서도 나만의 관점, 언어로 영감을 탄생시킬 수 있는 사람이 되면 좋겠습니다.
모임 상세
홍대 사생활
서울특별시 마포구 와우산로 155 오삼빌딩 4층
금요일 19:30 ~ 22:30 (3주 간격)
· 1회차 4월 14일(금)
· 2회차 5월 5일(금)
· 3회차 5월 26일(금)
· 4회차 6월 16일(금)
최대 12
최소 참여 인원인 6명 보다 적을 경우, 추가 모객을 위해 1회차씩 연기(2회차 일정에 시작) 되거나 취소될 수 있습니다.
보고 와서 이야기해요
* 이미지를 클릭하면 어디서 볼 수 있는지 알 수 있어요!
<스터츠: 마음을 다스리는 마스터>
조나 힐 2022
<[SUB] [3화 미방분] 중요한 일보다 즐겁고 재밌는 일이 우선! 리처드 파인만이 해결한 많은 문제들 #알쓸인잡 EP.3>
이응디귿디귿 2022
<[다큐 황은정] 은정이네 학교의 두발검사날 | 은정이는 열다섯 (2/4) [100208 방송]>
사내뷰공업 beautyfool 2023
<디터 람스>
게리 허스트윗 2018
<케빈에 대하여>
린 램지 2011
<노킹 온 헤븐스 도어>
토마스 얀 1997
각 회차별 모임의 주제에 맞는 컨텐츠를 보고 만납니다.
모임 참석 전, 모임장이 발제한 작은 사전 과제가 주어집니다.
모임 주제에 따라 넷플릭스, 웨이브, 왓챠 등 다양한 플랫폼의 컨텐츠를 다룹니다.
1회차
일을 ‘그냥' 하는게 아닌 일을 ‘왜' 하는지 본질을 아는 힘
출근을 하게 되면 우리는 너무 당연하게 노트북을 피고 커피를 내리고 일을 하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한 번쯤은 ‘왜 내가 일을 하지?’, ‘무엇을 위해 일을 하지?’와 같은 궁극적인 질문을 해본 적 있으신가요? 내가 무엇을 위해, 어떤 마음가짐으로 일하느냐에 따라 같은 일을 해도 결과는 다르게 나옵니다. 이 날은 현재 나는 무엇을 위해 일하고 어떤 마음 상태로 출근하는지 등 다큐멘터리를 보며 들었던 생각들을 나누며, 이것이 나의 크리에이티브에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있을지 이야기 나누면 좋겠어요. 그리고 서로 일을 할 때의 어려움과 고민을 이야기하며, 어려움이 닥칠 때 나만의 방법을 만들 수 있는 방법을 함께 모색해 보면 좋을 것 같아요!
* 보고 올 콘텐츠 : 넷플릭스 <스터츠: 마음을 다스리는 마스터>(조나힐, 2022)
* 참고하면 좋은 콘텐츠: 유튜브 <중요한 일보다 즐겁고 재밌는 일이 우선! 리처드 파인만이 해결한 많은 문제들>
* 함께 나눌 이야기 : 일에 대한 생각, 출근하는 내 마음은 크리에이티브에 어떤 영향을 줄까?, 일에 대한 생각, 다큐멘터리 리뷰
*함께 할 활동 : 1주일 동안 회사 출근 및 퇴근할 때 나의 감정 상태를 이모티콘으로 기록하기
2회차
영감은 찾는 것이 아니다. 영감은 나에 대한 관심으로부터 시작된다
우리에게 가끔, 영감은 거대하고 멀리 나가야 얻을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할 때가 있는 것 같아요. 하지만 제가 일하면서 종종 느낀 점은, 제가 관심 있어하는 것을 오랫동안 관찰을 할 때 혹은 본능적인 시선으로 바라볼 때 재미있는 아이디어가 탄생된 적이 더 많았던 것 같아요. 당연하지만 우리의 일상 속에서 지나간 작은 순간들이 삶을 이루고, 그 속에서 우린 이미 무수히 많은 영감의 바닷속을 헤엄치고 있어요. 일상 속에서 무엇을 스스로에게 질문하고 찾는지에 따라 영감은 다양한 모양과 형태로 우리에게 그 모습을 보여주며 다가옵니다. 애플의 수석 디자이너인 조나단 아이브가 크게 영감을 받았던 인물인 ‘디터 람스’의 다큐멘터리를 보면서 디터 람스가 어떤 가치와 철학을 갖고 있는지 그리고 그것들의 어떻게 그의 영감/아이디어로 보이는지 자세히 살펴보아요. 그리고 우리는 우리 모두 가지고 있는 나만의 철학/가치를 함께 공유하고 어떻게 해서 나오게 됐는지 이야기해 보아요.
* 보고 올 콘텐츠 : 다큐 <디터 람스>(게리 허스트윗, 2022)
* 참고하면 좋은 콘텐츠 : 유튜브 <[다큐 황은정] 은정이네 학교의 두발검사날 | 은정이는 열다섯 (2/4)>
* 함께 나눌 이야기 : 영화 리뷰, 나만의 철학/가치, 나의 철학/가치는 어떻게 해서 나오게 된 걸까? -
* 함께 할 활동 : 내게 영감을 주는 인물, 물건, 음악 등을 가지고 와서 공유하기
3회차
불편한 감정은 충격과 새로움을 선사한다
어떤 ‘불편함’이란 감정 속에는 신선함과 충격이라는 키워드가 동반되고 꽤 깊숙한 곳에 자리 잡곤 합니다. 생각하지 못했던 곳에서 맞았던 펀치의 아픔이 생각보다 오래갔다는 것은 꽤나 충격이 컸다는 것이겠지요. 저는 불편함에는 아름다움이 있다고 생각해요. 아름다움은 통상적으로 우리가 정의하는 “예쁨”에 가까운 아름다움은 아니겠지만, 부정하고 싶은데 부정할 수 없는, 미운데 미워할 수 없는 괴짜 같은 진실이 숨겨져 있기에 아름다움이 느껴진다고 생각합니다. 불편함에는 필연적으로 모두들 숨기고 하는 본능적인 욕구도 포함기 때문에 이런 생각들을 끄집어내는 용기가 있어야 할 것 같아요. 이런 불편한 생각들이 남들과 다른 특별함으로 이어질 수 있는 단서를 마련해주기 때문이에요. 우리는 생각보다 자기 자신에게도 솔직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나의 생각과 마음에 솔직할수록 뾰족한 나만의 시선이 생깁니다. 나만의 시선을 당당하게 이야기할 수 있다는 것은 신선함과 충격을 줄 수밖에 없거든요. 모임에서만큼은 솔직하게 우리 마음속에 자리 잡은 불편한 감정/생각들이 무엇인지 그리고 대담하게 그 불편함과 마주 보는 시간을 가져봐요. 어쩌면 이러한 불편한 감정들로 나에 대한 본질적인 질문을 가질 수 있는 기회가 될지도 몰라요.
* 보고 올 콘텐츠 : 영화 <케빈에 대하여>(린 램지, 2011)
* 함께 나눌 이야기 : 불편한 감정이 주는 본질적인 질문들, 불편한 감정과 생각 마주보기, 영화 리뷰
4회차
그럼에도 불구하고 뜨듯미지근하게 안녕
‘죽음’. 우리 인간이라는 동물은 ‘죽음’ 앞에서 두려움을 느끼게 됩니다. 그렇지만, 삶은 끝이 있기에 의미가 있는 법. 죽음은 삶을 끝내지만, 삶의 의미를 만들어내는 장치가 됩니다. 영화 속 마틴과 루디를 보며 우리는 지금 이 순간 ‘실존’ 하는 현존재로 살아가고 있는가? 만약 내가 천국의 문 앞에 서 있다면, 무엇을 하고 싶을까? 본질적인 질문들을 함께 나누며 마지막 모임의 안녕이 여러분들의 새로운 출발이 되길 바랍니다.
* 보고 올 콘텐츠 : 영화 <노킹 온 헤븐스 도어>(토머스 얀, 1997)
* 함께 할 활동 : 과거의 나와 작별인사 편지 작성, 새로운 나를 위한 편지 작성
* 이 모임이 끝난 후 다같이 뒷풀이를 가질 예정입니다!
이번 모임의 참여자
이 모임에 참여하는 사람들은 "주제 학습/워크숍" 을 가장 기대하고 있어요.
남성
여성
20대
30대
권지우님이 받은 정기 모임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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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 후에는 이렇게 진행돼요.
신청일
자기 소개
모임 전
콘텐츠 감상
모임 전
사전 질문 답변
모임일
대화 및 워크숍
  1. 참여 신청 후 웰컴 문자를 받고 한 줄 자기 소개와 모임에 기대하는 점을 제출합니다.
  2. 모임 일주일 전, 모임 준비를 위한 사전 질문과 과제를 전달드립니다.
  3. 모임 시작 전, 각 회차에 맞는 컨텐츠를 보고 사전 질문에 답변을 남깁니다.
  4. 모임 당일, 3시간 동안 멤버들과 만나 준비된 대화와 워크숍을 함께 합니다.
* 구체적인 진행 방식은 모임마다 상이할 수 있습니다.
* 정기모임은 수업이나 강의가 아닙니다. 멤버들의 생각과 참여로 만들어나가는 커뮤니티입니다.
넷플연가 멤버만의 혜택
1
이벤트 및 소모임 우선신청·무료·할인
매주 수요일 열리는 다채로운 이벤트와 멤버 Only 소모임에 참여할 수 있어요!
2
다른 모임 놀러가기 1회권
멤버십 90일 동안 다른 모임에도 한 번 놀러갈 수 있어요.
· 모임별 놀러가기 선착순 마감
3
넷플연가 전용 공간 ‘사생활’ 이용권
멤버들만을 위한 공간 대여는 언제나 무료!
혹시 고민되는 점이 있으신가요?
Q. 모임이 저랑 맞지 않으면 어떡하죠?
Q. 참여하고 싶은데 불가한 일정이 있어서 신청이 망설여져요.
Q. 모집 미달로 모임이 취소될 수도 있나요?
환불 규정
첫 모임 시작일 기준
환불 여부
신청 후 6시간 이내
최우선 전액 환불
~ 14일 전
전액 환불
13일 ~ 7일 전
80% 환불
6일 ~ 5일 전
50% 환불
4일 전 ~ 시작 후
환불 불가
모집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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