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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과 OST
명장면을 탄생시킨 영화 속 클래식의 재발견 - 암살부터 헤어질 결심까지
을지로
저스트 프로젝트
토요일
14:00 ~ 17:00
12명
참여 인원
이루미, 피아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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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백 년의 시간을 거쳐 지금도 우리 곁에 있는 클래식 음악은 분명 감동과 위로를 전하는 힘을 가지고 있다고 믿으며, 대중의 클래식화를 꿈꿉니다. 현재 대학에 출강하며 연주자로서도 활동 중이지만, 좁은 음악계를 벗어나 이것저것 도전하며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있어요.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과 소통하며 빛나는 영감을 주고받는 것은 저의 기쁨이자 힘입니다.
함께하는 멤버들의 한 줄 소개
💁‍♂ 클래식을 21년부터 사랑해서 공연에 자주다니는 INTP 회사원
음악과 OST
💁‍♀ 느긋하게 살고싶은 프로야근러
음악과 OST
💁‍♀ 관심은 많지만 시간이 없어 무색무취, 이제는 무언가에 빠져 취향을 만들어보고 싶은 사람
음악과 OST
💁‍♂ 내가 하는일이 누군가에게 위로가되는 일이기를 바라는사람
음악과 OST
모임에 참여하시면 모든 멤버들의 소개를 볼 수 있습니다.
음악과 OST
영화의 OST 중에서도 특별히 클래식 음악에 집중합니다. 영화와 음악 작품 속에 어떤 긴밀한 연관이 있는지, 작품 배경에 대해 좀 더 깊이 파고드는 시간이 될 거예요.
지적이지만 무겁지 않은
문화예술을 사랑한다면
나의 내면 끄집어내기
모임소개
저스트 프로젝트
이 모임은 영화의 OST 중에서도 특별히 클래식 음악에 집중합니다. 왜 이 장면에서 이 음악이어야 했는지, 영화와 음악 작품 속에 어떤 긴밀한 연관이 있는지, 작품 배경에 대해 좀 더 깊이 파고드는 시간이 될 거예요. 그렇기에 매 회 차 선정된 영화는 꼭 보고, 참여합니다.

그리고 우리 모임의 목적은 강의와 같은 지식 전달이 아닌, 좋은 질문으로 함께 깊은 대화를 만들어 가는 것입니다. 사전에 제시해 드린 주제를 가지고 나의 생각을 정리해서 함께 나눠 보아요. 영화에 대한 이해뿐 아니라 우리의 마음과 사고까지 한층 깊고 풍성하게 확장되길 바라면서요.

주어진 주제와 음악에 집중하면서 매회 지정된 영화를 감상해 오시면 됩니다. 이후 모임장의 설명과 함께 OST 음악에 다양한 각도로 접근해 보고, 숨어 있는 음악 속 의미도 함께 찾아볼 거예요. “이 곡이 알고 보니 베토벤의 작품이었구나." 혹은 “쇼팽의 음악에 그런 의미가 담겨 있었다니!" 등을 깨달으며 클래식 음악에 대한 새로운 통찰도 얻게 될 것입니다.

아는 만큼 들리는 클래식, 아는 만큼 보이는 영화, 그리고 나누는 만큼 커지는 사유의 시간으로 초대합니다!

<우리 모임은>
1) 콜키지 프리! 원하시면 와인 등을 가져와도 좋아요! 모임에서 같이 마셔요🙂
2) 모든 회 차가 끝나면 함께 클래식 공연을 관람하고 식사를 해요(일정조율예정)
3) 모임에서 다룬 곡을 플레이리스트로 만들어 공유합니다.
모임 상세
저스트 프로젝트
서울특별시 중구 충무로 40 삼훈빌딩 4층 (건물 앞에서 노란색 ’프로카피’를 찾으세요!)
토요일 14:00 ~ 17:00 (3주 간격)
· 1회차 5월 6일(토)
· 2회차 5월 27일(토)
· 3회차 6월 17일(토)
· 4회차 7월 8일(토)
최대 12
최소 참여 인원인 6명 보다 적을 경우, 추가 모객을 위해 1회차씩 연기(2회차 일정에 시작) 되거나 취소될 수 있습니다.
보고 와서 이야기해요
* 이미지를 클릭하면 어디서 볼 수 있는지 알 수 있어요!
<암살>
최동훈 2015
<작은 아씨들>
그레타 거윅 2019
<킹스 스피치>
톰 후퍼 2010
<헤어질 결심>
박찬욱 2022
각 회차별 모임의 주제에 맞는 컨텐츠를 보고 만납니다.
모임 참석 전, 모임장이 발제한 작은 사전 과제가 주어집니다.
모임 주제에 따라 넷플릭스, 웨이브, 왓챠 등 다양한 플랫폼의 컨텐츠를 다룹니다.
1회차
향수 nostalgia에 대하여 (집 떠나면 고생!)
고향을 떠나 도시에서 홀로 직장 생활을 하거나, 먼 타지에서 혼자 공부한 유학 경험 등이 있나요? 나라를 빼앗긴 아픔에는 감히 비할 수 없겠지만, 집을 떠나면 저마다의 아픔과 부침이 있었을 것입니다. 영화 <암살>에는 나라를 빼앗긴 아픔을 겪은 작곡가의 음악이 흐르고 있답니다. 또 고국을 떠나 타지에서 향수병을 앓았던 작곡가의 작품도 등장하지요. (작곡가는 모임장의 설명과 함께 모임에서 공개됩니다! 우리는 함께 귀로 듣고 유추해보는 시간을 가질 거예요. 아무것도 모르고 오셔도 괜찮습니다) 최동훈 감독님의 의도를 살짝 엿보면서 함께 음악을 감상하고 나의 노스탤지어를 이야기해요.
* 보고 올 콘텐츠 : 영화 <암살>(최동훈, 2015)
* 함께 나눌 이야기 : 타지에서 가족이나 고국을 그리워했던 경험
* 오늘의 클래식 : 타지에서 고국을 그리워 한 경험이 있는 2명의 작곡가
2회차
꿈과 현실의 간극 속에서
우리는 모두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원하는 삶을 살고 있나요? 현실이 그렇게 녹록지만은 않죠. 19세기 미국을 살아가는 여성들의 삶을 다루는 고전 <작은 아씨들>의 2019년 영화를 보고 함께 나눠요. 영화에 삽입된 음악의 한 작곡가 또한 음악과 문학 사이에서 갈등하며 많은 고뇌를 했던 인물이랍니다.(작곡가는 모임장의 설명과 함께 모임에서 공개됩니다! 우리는 함께 귀로 듣고 유추해보는 시간을 가질 거예요. 아무것도 모르고 오셔도 괜찮습니다) 나의 어릴 적 꿈, 지금의 삶, 그리고 꿈을 위해 여전히 노력하고 있다면 그것에 대해 나눠보는 시간 어떨까요.
* 보고 올 콘텐츠 : 영화 <작은 아씨들>(그레타 거윅, 2019)
* 함께 나눌 이야기 : 내가 원하는 삶과 현실의 괴리에 대하여
* 오늘의 클래식 : 문학과 음악 사이에서 고민했던 작곡가
3회차
나의 약점 극복기
약점이 없는 사람은 없습니다. 오늘 우리 조금 솔직해져 볼까요? 용기를 내 나의 약점을 꺼내보아요. 그리고 그것을 극복하기 위해 노력한 적이 있다면 당신의 멋진 경험을 공유해 주세요! <킹스스피치>의 조지 6세는 왕으로서 말을 더듬는 치명적인 문제가 있었죠. 작곡가로서 귀가 들리지 않았던 베토벤은 어떤 위대한 음악을 남겼을까요? 약점은 우리의 인생을 더 멋지고 단단하게 다져줄 뿐이라는 것!
* 보고 올 콘텐츠 : 영화 <킹스 스피치>(톰 후퍼, 2011)
* 함께 나눌 이야기 : 나의 약점을 극복하기 위해 노력한 경험이 있다면
* 오늘의 클래식 : 베토벤의 위대한 음악들
4회차
사랑, 그 이중성에 관하여
사랑, 너무 어렵지 않나요? 만남에는 언제나 이별이 따르고, 이별은 또 다른 만남을 가능케 합니다. 박찬욱 감독이 그리는 사랑의 이중성, 질서를 깨뜨린 새로운 관계에 대한 아이러니를 함께 나눠요. 나의 이야기 - 사랑할 수밖에 없는 개새끼, 사랑 앞에서 멍청이가 되는 나 자신, 사랑하기 때문에 헤어져야 했던 경험 등 - 또한 자유롭게 나눠요. 말러의 교향곡과 함께요.
* 보고 올 콘텐츠 : 영화 <헤어질 결심>(박찬욱, 2022)
* 함께 나눌 이야기 : 사랑이든 이별이든 평범한 관계든, 아이러니한 모든 것에 관한 이야기
* 오늘의 클래식 : 말러의 교향곡
이번 모임의 참여자
남성
여성
20대
30대
이루미님이 받은 정기 모임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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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 후에는 이렇게 진행돼요.
신청일
자기 소개
모임 전
콘텐츠 감상
모임 전
사전 질문 답변
모임일
대화 및 워크숍
  1. 참여 신청 후 웰컴 문자를 받고 한 줄 자기 소개와 모임에 기대하는 점을 제출합니다.
  2. 모임 일주일 전, 모임 준비를 위한 사전 질문과 과제를 전달드립니다.
  3. 모임 시작 전, 각 회차에 맞는 컨텐츠를 보고 사전 질문에 답변을 남깁니다.
  4. 모임 당일, 3시간 동안 멤버들과 만나 준비된 대화와 워크숍을 함께 합니다.
* 구체적인 진행 방식은 모임마다 상이할 수 있습니다.
* 정기모임은 수업이나 강의가 아닙니다. 멤버들의 생각과 참여로 만들어나가는 커뮤니티입니다.
넷플연가 멤버만의 혜택
1
이벤트 및 소모임 우선신청·무료·할인
매주 수요일 열리는 다채로운 이벤트와 멤버 Only 소모임에 참여할 수 있어요!
2
다른 모임 놀러가기 1회권
멤버십 90일 동안 다른 모임에도 한 번 놀러갈 수 있어요.
· 모임별 놀러가기 선착순 마감
3
넷플연가 전용 공간 ‘사생활’ 이용권
멤버들만을 위한 공간 대여는 언제나 무료!
혹시 고민되는 점이 있으신가요?
Q. 모임이 저랑 맞지 않으면 어떡하죠?
Q. 참여하고 싶은데 불가한 일정이 있어서 신청이 망설여져요.
Q. 모집 미달로 모임이 취소될 수도 있나요?
환불 규정
첫 모임 시작일 기준
환불 여부
신청 후 6시간 이내
최우선 전액 환불
~ 14일 전
전액 환불
13일 ~ 7일 전
80% 환불
6일 ~ 5일 전
50% 환불
4일 전 ~ 시작 후
환불 불가
모집 마감
팔로워 수
0명
모임장 팔로우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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