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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와 관계
하루의 끝, 감정을 나누는 시간 – 심리상담사의 시네마 상담소
을지로
을지로 사생활
목요일
19:30 ~ 22:30
12명
참여 인원
이유진, 심리상담사
사람들과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누는 걸 좋아해요. 진솔하게 마음을 내어줄 수 있는 공간과 사람만 있다면 어디든 OK. 따뜻한 공간에서 좋은 사람들과 술 한잔 하다보면 나도 모르게 찐토크가 나오기도 하죠. 같이 웃고, 욕하고, 즐기면서 감정적 교류를 할수록 내면은 풍요로워집니다. 조금은 낯설고 어려울 수도 있는 감정, 저와 풀어가 볼까요?
함께하는 멤버들의 한 줄 소개
💁‍♂ 다정하지만 때로는 날카롭고 예민한, 상처가 많은 고양이같은 남자. 귀찮은거 싫어하고 효율만을 생각하는 ISTP 그 대신 담박한 ISTP. 그리고 뮤지컬 덕후, 박효신대장 사랑해요~♡
자아와 관계
💁‍♀ 하고 싶은 건 많은, 살짝 낯가리는 ESFJ
자아와 관계
💁‍♀ 세상이 재밌는 일들로 가득하길 바라는 ESFP
자아와 관계
💁‍♀ 낯을 안 가리는 똥꼬발랄한 사람! 누가봐도 E 같지만 사실은 집을 좋아하는 I 집순이에요
자아와 관계
모임에 참여하시면 모든 멤버들의 소개를 볼 수 있습니다.
자아와 관계
일과가 끝난뒤, 가면을 벗고 진짜의 모습으로 돌아가 영화를 보고 만나 감정을 나누는 모임입니다. 혹시 바쁨에 치여 미뤄두거나 덮어뒀던 마음들 있으신가요?
따뜻하고 편안한 분위기
가볍고 친근한 대화
감정의 자유
모임소개
을지로 사생활
삶에서 자주 느끼는 대표적인 4가지 감정을 선정해 관련 영화를 보고 이야기를 나눌 거예요.
영화 속 주인공들이 각자의 삶에서 겪는 문제들을 이해하고 해결하는 모습에 대리만족되기도 하죠. 이처럼 콘텐츠가 우리에게 전달하는 울림은 정말로 크다고 생각해요. 이 시간에는 영화를 나를 들여다보는 거울로 삼아, 내면으로 여행을 떠나볼 거예요.

기쁨은 나누면 배가 되고, 아픔은 나누면 반이 된다는 말도 있죠?
감정적으로 담아두거나 잘 몰랐던 부분이 있다면 이 기회에 나누고, 내면의 불꽃을 발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래요. 사실 감정은 인간이기에 느낄수 있는 특권과도 같아요. 소중한 감정을 ‘새 인생의 나침판’으로 삼아보고 싶은 분이라면 환영합니다 :)

<우리 모임은>
*1회차에는 몸을 따뜻하게 녹여줄 위스키를 준비할게요! 조금 더 편안하게 가까워져요♡
*4회차에는 각자 페어링할 안주를 들고와 종강파티를 해요!
모임 상세
을지로 사생활
서울특별시 중구 을지로20길 12 대성빌딩 지하 1층
목요일 19:30 ~ 22:30 (3주 간격)
· 1회차 6월 8일(목)
· 2회차 6월 29일(목)
· 3회차 7월 20일(목)
· 4회차 8월 10일(목)
최대 12
최소 참여 인원인 6명 보다 적을 경우, 추가 모객을 위해 1회차씩 연기(2회차 일정에 시작) 되거나 취소될 수 있습니다.
보고 와서 이야기해요
* 이미지를 클릭하면 어디서 볼 수 있는지 알 수 있어요!
<비포 선라이즈>
리처드 링클레이터 1995
<위플래쉬>
데이미언 셔젤 2014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데이빗 핀처 2008
<스쿨 오브 락>
리처드 링클레이터 2003
각 회차별 모임의 주제에 맞는 컨텐츠를 보고 만납니다.
모임 참석 전, 모임장이 발제한 작은 사전 과제가 주어집니다.
모임 주제에 따라 넷플릭스, 웨이브, 왓챠 등 다양한 플랫폼의 컨텐츠를 다룹니다.
1회차
설렘 : 새로운 시작은 늘 설레이지?
내안에 다양한 감정들이 존재하는 이유를 알고 있나요? 내면을 풍부하게 하는 소중한 감정들과 친해지는 시간을 가져보아요. 그중 첫번째 시간에는 새로운 만남에 걸맞는 ‘설레임’에 대해 나누어 볼거에요! 첫사랑, 첫만남, 첫입학, 첫직장 뭐든 새로운 시작은 두근대기 마련이죠. 영화 <비포 선라이즈> 주인공들이 기차에서 처음만나 해뜰때까지 애틋한 데이트를 즐겼던 것처럼, 여러분도 마음이 설레였던 순간이 있나요?
* 보고 올 콘텐츠 : 영화 < 비포 선라이즈 >(리처드 링클레이터, 1996), 유튜브 < 감정을 의인화 한다면.. 이런 모습일까?> - ‘인사이드 아웃’ 요약본
* 함께 나눌 이야기 : 감정에 대한 개관 (나에게 쉬운 감정 VS 어려운 감정) + 단한번의 특별한 하룻밤을 보낸다면
2회차
불안 : 피할수 없는 불안이! 이 친구와 더불어 살려면?
인생이 뜻대로 되지않아서 불안했던 순간이 있으신가요? 우리 모두 언젠가는 죽기에, 사는동안 불안을 느끼는 건 당연한듯합니다. 직장에서 짤릴까봐, 자산이 줄어들까봐, 시험에서 떨어질까봐 등의 이유로요. 작든 크든 예상과 다르게 흘러가면 생존의 위협처럼 느껴 쉽게 불안해지거든요.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에서는 남들과 달리 거꾸로 인생을 사는 벤자민이 나옵니다. 조금 특별하게 태어난 벤자민이 운명을 대하는 모습을 통해 받아들임의 지혜를 배워볼까요?
* 보고 올 콘텐츠 : 영화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데이빗 핀처, 2009)
* 함께 나눌 이야기 : 죽음과 불안을 통해 보는 의미있는 삶 + ‘미래의 나’가 ‘과거의 나’에게 쓰는 편지
* 함께 나눌 활동 : 서포트 네트워크 그리기
* 준비물 : 마시고 싶은 술 1가지
3회차
분노: 분노는 나의 힘일까? 적일까?
대표적으로 가장 나쁘다고 오해받는 감정이 ‘분노’인 것 같습니다. 분노하면 불(火) 이 생각나죠? 불은 잘쓰면 생존에 필수인 음식을 만들어주고, 추울때 우리를 따뜻하게 해주는 유용한 도구지요. 다만 불이 과해지면 겉잡을 수 없는 화재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이처럼 내 감정도 겉잡을 수 없이 커지면 후회할 행동을 낳곤 하죠. 분노의 두가지 얼굴을 들여다보고, 건강하게 해소하는 방법을 공유해봐요.
* 보고 올 콘텐츠 : 영화 <위플래쉬>(데이미언 셔젤, 2015)
* 함께 나눌 이야기 : 내가 화났던 순간 + 안전한 경계선
* 준비물 : 마시고 싶은 술 1가지
4회차
즐거움 : 반짝반짝 빛나는 내 인생, 즐겁게 열정을 불태우자
여러분의 마음속에 열정이 타올랐던 적이 있나요? 무언가에 푹 빠져서 몰입했던 적이 있으신가요? 영화 <스쿨오브락> 의 듀이는 자신의 꿈을 포기하지않고 끝까지 쫓을뿐만 아니라, 아이들의 천재성도 이끌어내는 진정한 락스피릿을 보여줍니다. 영화의 유쾌한 락정신에 취하다보면 내 안의 ‘불꽃’도 들여다보게 되더라구요. 여러분은 살면서 어떤 곳에 열정을 불태우고 싶나요? 세상에 단하나뿐인 여러분만의 불꽃이 궁금해요!
* 보고 올 콘텐츠 : 영화 <스쿨 오브 락>(리처드 링클레이터, 2003)
* 함께 나눌 이야기 : 가장 즐거웠던 순간 + 내면의 불꽃 찾기
* 준비물 : 포틀럭 종강 파티! 다 끝났으니 놀아볼까요? ‘소개하고 싶은 술 1병 + 원하는 안주 1인분’
이번 모임의 참여자
이 모임에 참여하는 사람들은 "관계/친목" 을 가장 기대하고 있어요.
남성
여성
20대
30대
기타
신청 후에는 이렇게 진행돼요.
신청일
자기 소개
모임 전
콘텐츠 감상
모임 전
사전 질문 답변
모임일
대화 및 워크숍
  1. 참여 신청 후 웰컴 문자를 받고 한 줄 자기 소개와 모임에 기대하는 점을 제출합니다.
  2. 모임 일주일 전, 모임 준비를 위한 사전 질문과 과제를 전달드립니다.
  3. 모임 시작 전, 각 회차에 맞는 컨텐츠를 보고 사전 질문에 답변을 남깁니다.
  4. 모임 당일, 3시간 동안 멤버들과 만나 준비된 대화와 워크숍을 함께 합니다.
* 구체적인 진행 방식은 모임마다 상이할 수 있습니다.
* 정기모임은 수업이나 강의가 아닙니다. 멤버들의 생각과 참여로 만들어나가는 커뮤니티입니다.
넷플연가 멤버들은 이렇게 느꼈어요
오랜만에 취향이 비슷한 사람들과 대화해서 행복했습니다:)
by 'zzubbabbong'님
영화 얘기부터 다양한 일상 얘기도 나눴는데 재밌는 분들과 함께해서 시간이 순삭이였습니다! 빵 만들고싶어서 갔던건데 기대이상으로 좋은 추억을 가져가요👍🏻
by '새겨울'님
내 주변에서 얻을수 없는 인사이트를 많이 얻게 되었다. 다양한 멤버구성, 활발한 의견 교환
by '김O연'님
우리의 삶 속에 녹아있는 감정, 편견, 사랑, 꿈, 실패 등을 생각하고 느낄 수 있는 언어의 영화들을 너무 잘 소개해 주셨고 르이야기 나누면서 각자의 삶 속에 자연스럽게 서로를 초대하는 시간도 만들어주셨습니다. :D
by '장O만'님
항상 영화를 보고 친구와 대화를 나눠도 좋다! 가 끝이었는데 좀 더 풍부하게 얘기할 줄 알게된 거 같아서 너무 좋았어요. 모임원들도 너무 좋아서 마지막인게 아쉬웠네요.....
by '김O은'님
정기 모임 멤버만의 혜택
1
이벤트 및 소모임 우선신청·무료·할인
매주 화요일에 소개 되는 약 120개의 이벤트와 소모임
‧ 이벤트는 행사 별 모집 인원이 한정되어 있습니다.
2
다른 모임 놀러가기 1회권
시즌 3개월간 유효한 다른 모임 놀러가기
‧ 놀러가기는 잔여석 발생시에만 신청이 가능합니다.
3
넷플연가 전용 공간 ‘사생활’ 이용권
멤버들만을 위한 공간 대여는 언제나 무료!
환불 규정
첫 모임 시작일 기준
환불 여부
~ 14일 전
전액 환불
13 ~ 7일 전
80% 환불
6 ~ 5일 전
50% 환불
4일 전 ~ 시작 후
환불 불가
방금 누가 신청한 정기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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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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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
198,000
3개월 무이자 · 월 6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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