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아와 관계
심리학이 말해줍니다 - 당신은 괜찮습니다 (셀프 심리코칭 워크숍)
시청
파츠에이 시청
토요일
18:00 ~ 21:00
12명
참여 인원
서늘한여름밤, 작가 / 코칭심리 박사과정
우울증과 완벽주의가 있어서 늘 제 자신이 부족하다고 채찍질 하며 살아왔어요. 그런 저의 부족한 부분들을 그림 일기로 그린지 8년이 되었습니다. 심리학을 공부하며 허술한 스스로를 있는 그대로 인정하는 방법을 배우고 있습니다. 현재는 코칭심리 전공 박사과정에 재학중이며, 작가 서늘한여름밤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넷플연가에 참여하는 멤버들의 한 줄 소개
주의) 완벽한 사람은 참석하실 수 없습니다. 완벽하지 않은 멘탈, 관계, 몸, 삶을 보유하신 분들만 참여가 가능합니다. 부족한 부분에 대한 판단을 내려놓고, 우리가 이렇게 불완전하면서도 충분히 사랑스러울 수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입니다. 모임이 끝나면 나의 무엇도 바뀌지 않아도, 모든 것이 새롭게 보일 거예요. 불완전한 자신에 대해 솔직하게 이야기 하는 시간이 될 예정이에요. 그래서 우리는 평어를 사용합니다.

* 영화/책 이야기 20% + 셀프 심리코칭 워크숍 50% + 자신에 대한 이야기 30%
불완전한우리들
셀프심리코칭
평어사용
모임소개
파츠에이 시청
우리는 때로 자기 자신에게 너무 높은 기준을 강요하며 채찍질 하고는 합니다. ‘이걸로는 충분하지 않아! 더더더!’라고 외치고는 하지요. 사소한 것에 비교를 느끼는 내 자신이 초라하게 느껴지기도 하고, 배에 튼 살이 너무 밉고, 남들과 다른 자신이 부적절하게 느껴질 때도 있습니다.

더 나아지지 않아도, 내가 원하는 이상적인 내가 되지 않아도 지금 이대로 괜찮다고 느낄 방법은 없는걸까요? 끊임 없이 나아가기 위해 노력하다 너무 지치신 분들을 위해 이 모임을 준비했습니다. 있는 그대로의 나를 인정하고 수용하는 방법을 함께 연습해보는 시간이 될 거에요. 함께 하는 이 부족한 사람들이 그냥 지금 있는 그대로 얼마나 귀엽고 사랑스러워보일 수 있는지 체험해보세요. 이 모임이 끝나도 스스로를 사랑하고 아껴줄 수 있도록 셀프 심리코칭도 곁들이려고 합니다.

불완전한 자신에 대해 솔직하게 이야기 하는 시간이 될 예정이에요. 그래서 우리 모임은 평어를 사용합니다.

<우리 모임은>
* 평어를 사용합니다.
* 매 회차 더 괜찮은 나를 다독이는 ‘셀프 심리코칭 워크숍'이 있습니다

언제, 어디서 만나나요?
토요일 18:00 ~ 21:00
4월 22일 / 5월 13일 / 6월 3일 / 6월 24일
파츠에이 시청
서울특별시 중구 서소문로 116, 유원빌딩 1301호
12
최소 참여 인원인 6명 보다 적을 경우, 추가 모객을 위해 1회차씩 연기(2회차 일정에 시작) 되거나 취소될 수 있습니다.
보고 와서 이야기해요
* 이미지를 클릭하면 어디서 볼 수 있는지 알 수 있어요!
<아이 필 프리티>
애비 콘, 마르크 실버스타인 2018
<나, 지금 이대로 괜찮은 사람>
박진영 2018
<관계를 읽는 시간>
문요한 2018
<원더>
스티븐 크보스키 2017
각 회차별 모임의 주제에 맞는 컨텐츠를 보고 만납니다.
모임 참석 전, 모임장이 발제한 작은 사전 과제가 주어집니다.
모임 주제에 따라 넷플릭스, 웨이브, 왓챠 등 다양한 플랫폼의 컨텐츠를 다룹니다.
1회차
지금 이대로 괜찮은 나
남에게는 좋은 사람이려고 하면서 자기 자신에게는 한없이 엄격하고 혹독할 때가 있지 않나요? 나도 모르게 나 자신에게 비난 섞인 말들을 하게 되는 순간들에 대해 나눠봅니다. 그리고 그런 나 자신에게 친절해지는 방법을 함께 연습해봐요.
* 보고 올 콘텐츠 : 『나, 지금 이대로 괜찮은 사람』 (박진영 지음)
* 함께 나눌 이야기 : 나에게 조금 더 너그러워지는 방법들
* 워크숍 : 나에게 친절한 문장들 만들어보기

2회차
지금 이대로 괜찮은 몸
샤워하려고 옷을 벗었는데, 거울을 보기가 너무 싫을 때가 있지 않나요? 내 몸이 아름답다고 생각하기 참 어렵죠. 그래도 이번 시간만큼은 내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다고 생각하고, 내 몸의 좋은 점들, 예쁜 점들을 마구 마구 찾아봤으면 좋겠어요.
* 보고 올 콘텐츠 : <아이 필 프리티>(에비콘 & 마크 실버스테인, 2018)
* 함께 나눌 이야기 : 절대로 만족하지 못했던 나의 몸에 대해 고마워해보기
* 워크숍 : 아름다운 몸 재정의 하기
3회차
남들과 달라도 괜찮은
남들과 다른 나를 미워했던 적이 있나요? 집단에 속하지 못해 나 자신이 부적절하다고 느껴지고, 그런 나를 자꾸 숨기고 싶고, 미워했던 경험이 한 번 씩은 있을 거 같아요. 남들과 다르더라도 용기를 가지고 살아가려면 어떤 마음이 필요할지 함께 고민해봐요.
* 보고 올 콘텐츠 : <원더>(스티븐 크보스키, 2017)
* 함께 나눌 이야기 : 다름과 다양성을 인정하기
* 워크숍 : 나의 다름과 너의 다름을 긍정하는 선언문 쓰기

4회차
그래도 괜찮은 관계
관계에서 상대와 너무 가깝게 느껴져서 불편하거나 혹은 너무 멀게 느껴져서 외로웠을 때가 있나요? ‘관계는 oo해야 하는 거야’라고 생각했다면 그 생각이 정말 건강한 생각인지 한번 검토해봤으면 좋겠어요. 나에게 편안한 관계의 바운더리를 만드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 해봐요.
* 보고 올 콘텐츠 : 『관계를 읽는 시간』 (문요한 지음)
* 함께 나눌 이야기 : 건강한 바운더리가 있는 관계 만들기
* 워크숍 : 내 관계의 바운더리 그려보기
이렇게 진행해요
신청일
자기 소개
모임 전
콘텐츠 감상
모임 전
사전 질문 답변
모임일
대화 및 워크숍
  1. 참여 신청 후 웰컴 문자를 받고 한 줄 자기 소개와 모임에 기대하는 점을 제출합니다.
  2. 모임 일주일 전, 모임 준비를 위한 사전 질문과 과제를 전달드립니다.
  3. 모임 시작 전, 각 회차에 맞는 컨텐츠를 보고 사전 질문에 답변을 남깁니다.
  4. 모임 당일, 3시간 동안 멤버들과 만나 준비된 대화와 워크숍을 함께 합니다.
* 구체적인 진행 방식은 모임마다 상이할 수 있습니다.
* 정기모임은 수업이나 강의가 아닙니다. 멤버들의 생각과 참여로 만들어나가는 커뮤니티입니다.
넷플연가 멤버들은 이렇게 느꼈어요
사랑과 구원. 진부할 수 있는 주제지만, 이 보다 신선하고 도전적인 주제가 없는 것 같습니다. 넷플연가에 처음 방문했는데, 좋은 분들을 만난 것 같아 앞으로 남은 만남이 기대되네요.
by '낭만돼지35'님
우리의 삶 속에 녹아있는 감정, 편견, 사랑, 꿈, 실패 등을 생각하고 느낄 수 있는 언어의 영화들을 너무 잘 소개해 주셨고 르이야기 나누면서 각자의 삶 속에 자연스럽게 서로를 초대하는 시간도 만들어주셨습니다. :D
by '장O만'님
모임장님이 선정하신 영화, 던져주신 질문들이 정말 좋았어요. 모이신 분들의 개성있는답변을 들으면서 깨달은 바도 많고요. 모임장님이 적절하게 주제를 바꿔가며 진행해주셔서 더 다양한 얘기가 나올 수 있었던 것 같아요!
by '류O'님
영화 얘기부터 다양한 일상 얘기도 나눴는데 재밌는 분들과 함께해서 시간이 순삭이였습니다! 빵 만들고싶어서 갔던건데 기대이상으로 좋은 추억을 가져가요👍🏻
by '새겨울'님
항상 영화를 보고 친구와 대화를 나눠도 좋다! 가 끝이었는데 좀 더 풍부하게 얘기할 줄 알게된 거 같아서 너무 좋았어요. 모임원들도 너무 좋아서 마지막인게 아쉬웠네요.....
by '김O은'님
정기 모임 멤버만의 혜택
1
이벤트 및 소모임 우선신청·무료·할인
매주 화요일에 소개 되는 약 120개의 이벤트와 소모임
‧ 이벤트는 행사 별 모집 인원이 한정되어 있습니다.
2
다른 모임 놀러가기 1회권
시즌 3개월간 유효한 다른 모임 놀러가기
‧ 놀러가기는 잔여석 발생시에만 신청이 가능합니다.
3
넷플연가 전용 공간 ‘사생활’ 이용권
멤버들만을 위한 공간 대여는 언제나 무료!
환불 규정
첫 모임 시작일 기준
환불 여부
~ 14일 전
전액 환불
13 ~ 7일 전
80% 환불
6 ~ 5일 전
50% 환불
4일 전 ~ 시작 후
환불 불가
이런 모임은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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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000원 X 3개월 무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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