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때로 자기 자신에게 너무 높은 기준을 강요하며 채찍질 하고는 합니다. ‘이걸로는 충분하지 않아! 더더더!’라고 외치고는 하지요. 사소한 것에 비교를 느끼는 내 자신이 초라하게 느껴지기도 하고, 배에 튼 살이 너무 밉고, 남들과 다른 자신이 부적절하게 느껴질 때도 있습니다.
더 나아지지 않아도, 내가 원하는 이상적인 내가 되지 않아도 지금 이대로 괜찮다고 느낄 방법은 없는걸까요? 끊임 없이 나아가기 위해 노력하다 너무 지치신 분들을 위해 이 모임을 준비했습니다. 있는 그대로의 나를 인정하고 수용하는 방법을 함께 연습해보는 시간이 될 거에요. 함께 하는 이 부족한 사람들이 그냥 지금 있는 그대로 얼마나 귀엽고 사랑스러워보일 수 있는지 체험해보세요. 이 모임이 끝나도 스스로를 사랑하고 아껴줄 수 있도록 셀프 심리코칭도 곁들이려고 합니다.
불완전한 자신에 대해 솔직하게 이야기 하는 시간이 될 예정이에요. 그래서 우리 모임은 평어를 사용합니다.
<우리 모임은>
* 평어를 사용합니다.
* 매 회차 더 괜찮은 나를 다독이는 ‘셀프 심리코칭 워크숍'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