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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챌린지: 15년 차 기록 대장과 매일 1장 쓰기
을지로
저스트 프로젝트
일요일
14:00 ~ 17:00
12명
참여 인원
최이솔, 유튜버 / 15년 차 기록 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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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부터 일기를 썼습니다. 현재는 기록과 나다운 삶에 대한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어요. 15년 동안 남긴 저에 대한 기록들은 여러 의미에서 더 괜찮은 저를 만들었어요. 여전히 저를 관찰하고 기록하며 대화하는 게 가장 재밌습니다. 이번 모임에서 일기를 통해 더 발전적인 사람이 되는 노하우를 싹 공개할게요. 나에 대한 다정함이 너에 대한 친절을 낳고, 결국 이 마음이 세상을 구할 거라고 믿습니다.
isolchoe
넷플연가에 참여하는 멤버들의 한 줄 소개
나에게 다정하고 싶은 마음만 있으면, 준비 끝! 일기에서 출발해 나를 이해할 수 있는 질문들을 나눕니다.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대화하다 보면, 네 번의 만남 끝에는 나를 있는 그대로 사랑하는 나 자신을 발견할거예요.
진솔하고 깊은 대화
나긋나긋한 모임장
따뜻한 사람들
모임소개
저스트 프로젝트
"사랑하기 위해, 사랑받기 위해 먼저 스스로를 아는 것부터 시작하라."
니체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아무렴요, 스스로를 아는 게 중요하다는 건 누구나 알죠. 그런데 어떻게 스스로를 알고, 나 자신과 친해질 수 있을까요? 저는 '일기'가 나다움을 발견하는 길목에서 최고의 길잡이가 될 거라고 자신합니다. 일기는 나를 한 발자국 멀리서 관찰하며, 마치 인생을 두 번 사는 것 같은 놀라운 경험을 하게 돕거든요.

하지만 혼자 일기를 쓰려고 하면 막막합니다. 내가 제대로 쓰고 있는 건지, 이게 정말 나를 아는 데 도움이 되는 건지 의심스럽기도 하죠. 모임에서 삶에 관한 다양한 고민과 이야기를 나눠 봐요. 어떤 마음으로 일기를 써야 할지 조금씩 감이 잡힐 거예요.

저도 13년에 걸쳐 깨달은 나를 발견하는 방법들을 알려 드릴게요. 이 모임은 단순히 글을 쓰는 것을 넘어 나에 대한 색다른 질문들을 던지고 이야기 나누며 나와 더 친해지는 시간이 될 예정입니다. 우리, 함께해요!

모임 상세
저스트 프로젝트
서울특별시 중구 충무로 40 삼훈빌딩 4층 (건물 앞에서 노란색 ’프로카피’를 찾으세요!)
일요일 14:00 ~ 17:00 (3주 간격)
· 1회차 5월 14일(일)
· 2회차 6월 4일(일)
· 3회차 6월 25일(일)
· 4회차 7월 16일(일)
최대 12
최소 참여 인원인 6명 보다 적을 경우, 추가 모객을 위해 1회차씩 연기(2회차 일정에 시작) 되거나 취소될 수 있습니다.
보고 와서 이야기해요
* 이미지를 클릭하면 어디서 볼 수 있는지 알 수 있어요!
<마담 프루스트의 비밀정원>
실뱅 쇼메 2013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데이빗 핀처 2008
<빅 피쉬>
팀 버튼 2003
<라스트 홀리데이>
웨인 왕 2006
각 회차별 모임의 주제에 맞는 컨텐츠를 보고 만납니다.
모임 참석 전, 모임장이 발제한 작은 사전 과제가 주어집니다.
모임 주제에 따라 넷플릭스, 웨이브, 왓챠 등 다양한 플랫폼의 컨텐츠를 다룹니다.
1회차
네 삶? 내 삶!
작품 속 주인공은 어린 시절부터 주변 사람들이 원하는 삶을 살아옵니다. 내 삶은 어떤가요? 내가 원하는 것들로 삶을 꾸려 왔는지, 타인이 권유하는 것들로 삶을 꾸려왔는지 생각해 보자구요. 누구나 환경의 영향을 받지만 그 과정에서 내가 사라지기도 합니다. 둘의 간극을 어떻게 메울지 알아보며, 지혜롭게 균형을 잡아가요!
* 보고 올 콘텐츠 : 영화 <마담 프루스트의 비밀정원>(실뱅 쇼메, 2013)
* 함께 나눌 이야기 : 내가 원하는 삶을 다지는 방법
* 함께 할 활동 : 다음 모임 전까지 하루 이상 일기 쓰기
2회차
내 기억 속의 기억, 내가 만든 삶
일기는 단지 기억을 보존하는 의미만 가지지 않습니다. 내 기억의 기억이기 때문에 의미가 있지요. 내 삶을 특별하게 만드는 요소에 대해 함께 짚어 보아요. 지금까지의 살아온 삶에 대해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누고, 내 마음을 헤아려볼 거예요. 소란스러웠던 마음이 가지런해지는 시간. 평범한 일상을 특별하게 만들어보아요!
* 보고 올 콘텐츠 : 영화 <빅 피쉬>(팀 버튼, 2003)
* 함께 나눌 이야기 : 일기를 쓸 때 기억할 것들
* 함께 할 활동 : 다음 모임 전까지 하루 이상 일기 쓰기
3회차
처음이자 마지막인, 나의 생
우리가 자주 잊어버리는 사실이 있습니다. 바로 우리는 언젠가 죽는다는 사실. 인생에 마감 기한이 있다는 걸 깨닫고 나면 지금 살아 숨쉬는 순간이 귀하게 느껴집니다. 영화를 보며 유한한 삶을 체감해보아요. 아! 무거운 시간이 되진 않을 테니 편하게 오세요. 우리가 나누려는 건 죽음에 관한 이야기가 아닌, 오늘을 나답게 사는 이야기니까요! 이 모임의 끝엔 입꼬리에 포근한 미소를 머금게 될 거예요.
* 보고 올 콘텐츠 : 영화 <라스트 홀리데이>(웨인 왕, 2006)
* 함께 나눌 이야기 : 한 번뿐인 삶을 나답게 살려면
* 함께 할 활동 : 다음 모임 전까지 하루 이상 일기 쓰기
4회차
삶을 빛내는 것
내 삶을 단단하게 하는 건 비단 나만의 일은 아닙니다. 영화 속 주인공, 벤자민은 노인으로 태어나 시간을 거슬러 살아가죠. 하지만 역행하는 시간 속에서 그의 삶을 빛내는 요소들은 우리와 다르지 않습니다. 영화를 보며 삶을 빛내는 것들에 대해 생각하고 이야기를 나눠요. 삶을 빛내는 요소들을 알아야 나만의 색을 찬란하게 뿜어낼 수 있을 테니까요!
* 보고 올 콘텐츠 : 영화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데이빗 핀처, 2008)
* 함께 나눌 이야기 : 나를 둘러싼 사람들과 감사 일기
* 함께 할 활동 : 다음 모임 전까지 하루 이상 일기 쓰기
신청 후에는 이렇게 진행돼요.
신청일
자기 소개
모임 전
콘텐츠 감상
모임 전
사전 질문 답변
모임일
대화 및 워크숍
  1. 참여 신청 후 웰컴 문자를 받고 한 줄 자기 소개와 모임에 기대하는 점을 제출합니다.
  2. 모임 일주일 전, 모임 준비를 위한 사전 질문과 과제를 전달드립니다.
  3. 모임 시작 전, 각 회차에 맞는 컨텐츠를 보고 사전 질문에 답변을 남깁니다.
  4. 모임 당일, 3시간 동안 멤버들과 만나 준비된 대화와 워크숍을 함께 합니다.
* 구체적인 진행 방식은 모임마다 상이할 수 있습니다.
* 정기모임은 수업이나 강의가 아닙니다. 멤버들의 생각과 참여로 만들어나가는 커뮤니티입니다.
넷플연가 멤버들은 이렇게 느꼈어요
오랜만에 취향이 비슷한 사람들과 대화해서 행복했습니다:)
by 'zzubbabbong'님
그냥 느끼기에 급급했던 미술이었는데, 새롭게 미술에 대해서 지식적으로 채워가는 게 너무 즐거웠습니다.
by '박O재'님
우리가 스쳐지나간 것들에 얼마나 많은 놀라움이 있는지 알게 될거에요
by '렙싸'님
영화 얘기부터 다양한 일상 얘기도 나눴는데 재밌는 분들과 함께해서 시간이 순삭이였습니다! 빵 만들고싶어서 갔던건데 기대이상으로 좋은 추억을 가져가요👍🏻
by '새겨울'님
새로운 사람들의과 영화와 나에 대해 이야기하는 경험이 신선하고 좋았다. 영혼의 정화? 감정적인 북받침을 동반한 모임이었다. 축상이라는 곳도 정말 좋았다. 나중에 또 참가하고 싶다.
by '밍크67'님
넷플연가 멤버만의 혜택
1
이벤트 및 소모임 우선신청·무료·할인
매주 수요일 열리는 다채로운 이벤트와 멤버 Only 소모임에 참여할 수 있어요!
2
다른 모임 놀러가기 1회권
멤버십 90일 동안 다른 모임에도 한 번 놀러갈 수 있어요.
· 모임별 놀러가기 선착순 마감
3
넷플연가 전용 공간 ‘사생활’ 이용권
멤버들만을 위한 공간 대여는 언제나 무료!
혹시 고민되는 점이 있으신가요?
Q. 모임이 저랑 맞지 않으면 어떡하죠?
Q. 참여하고 싶은데 불가한 일정이 있어서 신청이 망설여져요.
Q. 모집 미달로 모임이 취소될 수도 있나요?
환불 규정
첫 모임 시작일 기준
환불 여부
신청 후 6시간 이내
최우선 전액 환불
~ 14일 전
전액 환불
13일 ~ 7일 전
80% 환불
6일 ~ 5일 전
50% 환불
4일 전 ~ 시작 후
환불 불가
방금 누가 신청한 정기 모임
이준원
‘바른생각' M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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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밀한 썰주머니 - 사랑 그 너머의 감춰왔던 쾌락에 대한 이야기
4월 26일 · 금요일 · 홍대
아이엘
매년 200개 이상 전시 보는 미술 덕후 & 캐릭터 작가
11분 전
미술관 친구들 - 저기, 나랑 전시보러 가지 않을래?
앵콜 모임장
4월 13일 · 토요일 · 홍대
송지현
리더십 코치
2시간 전
서른에서 마흔으로 - 지금 우리가 마주해야 할 질문들 (feat. 아들러 & 쇼펜하우어)
앵콜 모임장
4월 6일 · 토요일 · 강남
안일구
플루티스트 & 음악 콘텐츠 기획자
3시간 전
400년 동안 사랑받은 유일한 음악 장르, 클래식(입문자 편) - 우리가 조성진과 임윤찬에게 빠지는 이유
앵콜 모임장
4월 20일 · 토요일 · 방배
모집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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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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