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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연애
사랑의 커뮤니케이션 : 연서부터 틴더까지
홍대
홍대 사생활
수요일
19:30 ~ 22:30
12명
참여 인원
김연지, '문학살롱 초고' 운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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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고 쓰는 사람들을 위한 아지트 “문학살롱 초고”에서 다양한 꼴의 초고를 만들고 있습니다. 서점인과 바텐더, 에세이스트 사이에서 정체성을 찾아가는 중입니다.
넷플연가에 참여하는 멤버들의 한 줄 소개
이 모임의 시작은 ‘연애의 위기 관리 커뮤니케이션’이었습니다. 사랑을 잘 한다는 건 얼마나 갈등을 잘 극복하는가에 달려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각자의 연애담을 적극적으로 나누고 팁(?)을 공유해주실 분들을 기다립니다. 어디에서도 가르쳐주지 않지만 살아가는데 꼭 필요한 ‘전공 필수'랍니다. 맥주 한 캔씩 가지고 오시면 더 편하게 이야기할 수 있을 것 같네요!
활기차고유쾌한
토론중심
챌린지
모임소개
홍대 사생활
당신이 사랑하는 그 사람과 과연 잘 소통하고 있나요?

과거에서 오늘날까지, 소통의 매체는 꾸준히 발달해왔습니다. 그 근간에는 사람이 사람에게 닿기 위한 사랑의 시도가 있을 텐데요. 마음과 말이, 말과 몸이, 때로는 몸과 마음이 맞지 않아서 우리는 자주 오해하고 절망하고 그러나 절망하는 힘으로 또다시 손을 뻗습니다.

마음이 가장 가닿고 싶은 상대와 왜 이렇게 많이 싸우기만 하는걸까요, 상대방이 보낸 말과 글을 나는 왜 이렇게 받아들이고 있을까요? 잘 만나고 싶은 마음에, 그만 오해하고 다투고 싶은 마음에, 조금 더 내 마음을 잘 전하기 위해서 ‘커뮤니케이션'이란 주제를 생각했습니다.

학교에서도, 회사에서도 ‘커뮤니케이션'은 가르쳐주지만 ‘사랑을 위한 커뮤니케이션'을 가르쳐주진 않죠. 하지만 중요한 주제입니다. 사랑을 잘 한다는 건 얼마나 갈등을 잘 극복하는가에 달려 있다고도 생각하는데요. 각자의 ‘연애의 위기 관리 커뮤니케이션'에 대해서도 나눠보겠습니다. 연애하고 있는 사람, 번번히 연애에 실패하는 사람, 데이팅 어플 중독자, 딱히 연애에 관심 없지만 로맨스 장르를 그냥 좋아하는 너드 등 다 좋습니다.

이렇게 말하고 나니 ‘사랑의 커뮤니케이션'은 정말 필요한 ‘필수 전공'일지도 모르겠네요. ‘사랑의 커뮤니케이션 - 연서부터 틴더까지’ 에서는 사랑과 소통에 관한 네 편의 영화를 함께 감상하고 이야기 나눕니다. 사랑의 범주 안에서, 당신은 얼마나 정확하게 소통하고 있나요?
모임 상세
홍대 사생활
서울특별시 마포구 와우산로 155 오삼빌딩 4층
수요일 19:30 ~ 22:30
· 1회차 6월 15일(수)
· 2회차 7월 14일(목)
· 3회차 7월 27일(수)
· 4회차 8월 17일(수)
최대 12
최소 참여 인원인 6명 보다 적을 경우, 추가 모객을 위해 1회차씩 연기(2회차 일정에 시작) 되거나 취소될 수 있습니다.
보고 와서 이야기해요
* 이미지를 클릭하면 어디서 볼 수 있는지 알 수 있어요!
<노트북>
닉 카사베츠 2004
<윤희에게>
임대형 2019
<연애 빠진 로맨스>
정가영 2021
<그녀>
스파이크 존즈 2013
각 회차별 모임의 주제에 맞는 컨텐츠를 보고 만납니다.
모임 참석 전, 모임장이 발제한 작은 사전 과제가 주어집니다.
모임 주제에 따라 넷플릭스, 웨이브, 왓챠 등 다양한 플랫폼의 컨텐츠를 다룹니다.
1회차
잊고 싶지 않은 사랑의 한 장면
어쩌면 ‘사랑의 커뮤니케이션' 과목이 가장 필요한 건 바로 ‘첫 사랑’일 때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경험도, 사례도 없는 이 순간. 그래서인지 첫사랑은 이루어지는 경우보다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가 훨씬 많은 것 같아요. 이 번 모임에서는 ‘천하제일 첫사랑 경연대회'를 통해 우리의 아름다웠고 치기 어렸던 시기를 회상해 봅니다. 지난 날 내가 만들었던 ‘커뮤니케이션의 미숙한/나쁜 사례'에 대해서도 이야기하고 나눠봅니다. 실수와 잘못으로부터 성장하는 법!
* 함께 볼 작품 : 영화 <노트북>(닉 카사베츠, 2004)
* 함께 할 활동 : 천하제일 첫사랑 경연대회
2회차
과거의 애인아, 자..니?
‘혹시.. 자니?’라는 문자는 보내도, 받아도 곤혹스럽긴 마찬가지입니다. 이 번에는 과거의 애인에게 편지를 함께 써보려고 합니다. 우리는 미련이 남은 과거의 연인에게 어떤 말을 건넬 수 있을까요. 비교적 최근에 있었던 내 커뮤니케이션들을 찾아봅니다. 최근 사례를 기반으로 한 자아 분석 시간! 혹시 아나요, 과거의 애도 돌아오게 할 커뮤니케이션 스킬을 발견할지도.
* 함께 볼 작품 : 영화 <윤희에게>(임대형, 2019)
* 함께 할 활동 : 과거의 애인에게 편지쓰기
3회차
나는 네가 좋지만 사귀고 싶진 않아
‘나는 네가 좋지만 사귀고 싶진 않아' 여러분은 새로운 파트너를 찾을 때 어떤 ‘커뮤니케이션' 툴을 활용하시나요? 여러분이 누군가를 찾기 시작할 때 장착하는 것들이 궁금합니다. 그 중 손 쉽게 해 볼 수 있는 장치 중 하나는 ‘데이팅 어플'일텐데요. 어떤 어플을 선호하시나요? 아직 사용 안해보셨다구요? 모두 다 사용해서 이제 질린다구요? 함께 분석하고 체험하며 좋은 연애를 위한 커뮤니케이션 툴과 커뮤니티를 탐색해봅니다.
* 함께 볼 작품 : 영화 <연애 빠진 로맨스>(정가영, 2021)
* 함께 할 활동 : 데이팅어플 분석 및 체험
4회차
폴리아모리, 가능할까?
누구나 처음부터 맞는 사람은 없죠. 다르기 때문에 ‘설득'하고 ‘이해’시키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연애와 관계에 대한 가치관일 수도 있고요, 작게는 ‘술먹고 연락 여부', ‘연락 빈도 수'같은 것일 수 있죠. 그 중 하나의 예시 질문으로 ‘폴리아모리'로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여러분이 남들과 다른 연애 성향을 가지고 있다면 어떻게 커뮤니케이션 하시겠어요?
* 함께 볼 작품 : 영화 <그녀>(스파이크 존즈, 2013) / 책 홍승은, 『두 명의 애인과 삽니다』
* 함께 할 활동 : <두 명의 애인과 삽니다> 읽고 토의. 나는 폴리아모리를 할 수 있을까?
김연지님이 받은 정기 모임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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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 후에는 이렇게 진행돼요.
신청일
자기 소개
모임 전
콘텐츠 감상
모임 전
사전 질문 답변
모임일
대화 및 워크숍
  1. 참여 신청 후 웰컴 문자를 받고 한 줄 자기 소개와 모임에 기대하는 점을 제출합니다.
  2. 모임 일주일 전, 모임 준비를 위한 사전 질문과 과제를 전달드립니다.
  3. 모임 시작 전, 각 회차에 맞는 컨텐츠를 보고 사전 질문에 답변을 남깁니다.
  4. 모임 당일, 3시간 동안 멤버들과 만나 준비된 대화와 워크숍을 함께 합니다.
* 구체적인 진행 방식은 모임마다 상이할 수 있습니다.
* 정기모임은 수업이나 강의가 아닙니다. 멤버들의 생각과 참여로 만들어나가는 커뮤니티입니다.
넷플연가 멤버만의 혜택
1
이벤트 및 소모임 우선신청·무료·할인
매주 수요일 열리는 다채로운 이벤트와 멤버 Only 소모임에 참여할 수 있어요!
2
다른 모임 놀러가기 1회권
멤버십 90일 동안 다른 모임에도 한 번 놀러갈 수 있어요.
· 모임별 놀러가기 선착순 마감
3
넷플연가 전용 공간 ‘사생활’ 이용권
멤버들만을 위한 공간 대여는 언제나 무료!
혹시 고민되는 점이 있으신가요?
Q. 모임이 저랑 맞지 않으면 어떡하죠?
Q. 참여하고 싶은데 불가한 일정이 있어서 신청이 망설여져요.
Q. 모집 미달로 모임이 취소될 수도 있나요?
환불 규정
첫 모임 시작일 기준
환불 여부
신청 후 6시간 이내
최우선 전액 환불
~ 14일 전
전액 환불
13일 ~ 7일 전
80% 환불
6일 ~ 5일 전
50% 환불
4일 전 ~ 시작 후
환불 불가
모집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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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임장 팔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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