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얘기는 늘 어렵습니다. 자칫하면 아는 체가 될 수도 있고, 자칫하면 돈만 밝히는 속물처럼 보일 수도 있죠. 때로는 이 중 어떤 것에도 해당되지 않지만 돈 얘기를 이렇게 대놓고 해도 되나 멈칫할 때도 있어요.
이 모임은 제 책 <하루 5분 머니로그>에서 시작됐어요. 제목처럼 하루에 5분씩 돈에 대한 기록을 쌓아가고, 3주에 한번씩 만나 서로가 갖고 있는 돈에 대한 생각의 접점을 찾아가기 위해서죠. ‘더 나은 일상을 위한 필수개념'을 전하는게 저의 유튜브 채널의 모토예요. 우리 모임에서도 그 모토가 잘 이어지길 바라요!
<우리 모임은>
* 일주일에 하나씩 ‘돈’에 관해 스스로에 대해서 당근 포인트, 채찍 포인트를 기록합니다.
* 일주일에 하나씩 가장 눈여겨본 경제 기사를 스크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