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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과 커리어
어느 날 갑자기 사장이 된 우리 - 작은 브랜드도 괜찮지 않을까?
서대문
홍대 사생활
일요일
14:00 ~ 17:00
12명
참여 인원
전명희, ‘별집’ 공인중개사사무소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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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콜 모임장
2회 이상 정기 모임을 진행한 모임장입니다.
'별집'이라는 공인중개사사무소를 운영하며, 건축가가 설계한 공간과 재미난 스토리가 담긴 공간을 큐레이팅 하여 중개하고 있습니다. 건축과 관련된 일을 하고 싶었고 본래 집이라는 공간에 예민하게 반응하는 사람인지라 부동산업에 관심을 갖게 되었어요. 부동산업도 결국 건축물을 유통하는 일이니까요! 단순한 공간 중개를 넘어 그 공간의 가치와 삶의 태도를 전하는 부동산이 되고자 오늘도 동분서주하고 있습니다.
함께하는 멤버들의 한 줄 소개
💁‍♀ 프리랜서로 시작해 정신차려보니 대행사 운영 5년차인 우당탕탕 잡케터
일과 커리어
💁‍♀ 하고 싶은 거 이것저것 저질러 보고 있는 중인 퇴사 6개월차 마케터
일과 커리어
💁‍♀ 새로운 걸 원하는 ISTP
일과 커리어
💁‍♂ 나만의 브랜드를 가지고 싶은 패션디자이너
일과 커리어
모임에 참여하시면 모든 멤버들의 소개를 볼 수 있습니다.
일과 커리어
‘작은 브랜드/가게/회사’에 대한 서로의 고민과 경험을 자유롭게 나누는 모임입니다. 가르치는 수업 형식의 모임이 아니에요. 이 모임을 통해 사장의 마음을 위로 받으며 앞으로 나아갈 힘과 용기를 얻고자 하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성장근육불끈불끈
진솔한대화
마음의위안
모임소개
홍대 사생활
2019년 어느 날, 개업보다 폐업이 많다는 자영업자의 세계에 발을 들이게 되었습니다. 한동안은 여느 사장님들처럼 저도 눈코 뜰새 없이 바쁜 시간을 보냈는데요. 사장이 된 지 3년차쯤 되니 그간 생각지도 못했던 여러 고민들이 생겨나기 시작했습니다.

'꼭 커져야 하는 걸까? 작게 존재하면 안 되는 건가?', '조금 천천히 가면 안 되나?', ‘장사와 사업, 브랜드는 뭐가 다른 거지?’, '꼭 그렇게 해야 하는 걸까?', '이용만 당하는 건 아니겠지?', '리더란 어떤 사람이어야 하는 걸까?'...

무엇 하나 제대로 된 답을 찾지 못한 채 다른 고민들이 쌓여 갔습니다. 주변에 조언을 구해봤지만 마음은 오히려 더 답답해졌어요. 갈대처럼 흔들리기만 할 뿐 갈증은 해소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다 문득 조언을 얻는 것도 중요하지만, 고독한 사장에게 무엇보다 필요한 건 공감과 위로가 아닐까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이 모임을 통해 사업/창업을 시작한 지 2~4년 된 작은 브랜드/가게/회사 사장님들과 일에 대한 고민과 희노애락을 나누며, 운영상의 어려움을 어떻게 헤쳐나갈지 실마리를 찾아보고자 합니다. 아무래도 영화와 책 이야기보다는 실제적인 경험담과 운영 팁을 나누는 비율을 높이는 방식으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모임에서 만난 비슷한 고민을 안고 있는 사람들과의 대화를 통해 나만 힘든 게 아닌, 누구나 겪는 과정이자 성장통이란 걸 알게 되는 계기가 되면 좋겠습니다. 그렇게 서로의 지친 마음을 어루만지고 나면, 앞으로 나아갈 힘과 용기를 얻게 될 거예요.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 속에서 자신만의 목표와 방법을 발견하기를 바랍니다.
모임 상세
홍대 사생활
서울특별시 마포구 와우산로 155 오삼빌딩 4층
일요일 14:00 ~ 17:00 (3주 간격)
· 1회차 4월 23일(일)
· 2회차 5월 14일(일)
· 3회차 6월 4일(일)
· 4회차 6월 25일(일)
최대 12
최소 참여 인원인 6명 보다 적을 경우, 추가 모객을 위해 1회차씩 연기(2회차 일정에 시작) 되거나 취소될 수 있습니다.
보고 와서 이야기해요
* 이미지를 클릭하면 어디서 볼 수 있는지 알 수 있어요!
<인턴>
낸시 마이어스 2015
<빵과 스프, 고양이와 함께하기 좋은 날>
마츠모토 카나 2013
<이것은 작은 브랜드를 위한 책>
이근상 2021
<미생>
김원석 2014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데이빗 프랭클 2006
<우린폭망했다>
존 레쿼, 글렌 피카라 2022
<커피 한잔 할까요?>
노정욱 2021
각 회차별 모임의 주제에 맞는 컨텐츠를 보고 만납니다.
모임 참석 전, 모임장이 발제한 작은 사전 과제가 주어집니다.
모임 주제에 따라 넷플릭스, 웨이브, 왓챠 등 다양한 플랫폼의 컨텐츠를 다룹니다.
1회차
삶은 일과 쉼의 균형
하고 싶어 시작한 일이고 여전히 열정을 지니고 일을 하지만, 해가 거듭될수록 일하는 방식에 고민이 깊어만 갑니다. 사장이 되면 혼자서 일인 다역을 소화해 내야 할 때가 많은데, 삶에서 일이 차지하는 비중이 지나치면 시야가 편협해지고, 일할 때 필요로 하는 감각이 무뎌질 수 있거든요. 그래서 요즘은 ‘의식의 분배’에 더욱 신경 쓰며 일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일하고 있나요? 일과 쉼의 균형을 잘 맞춰가며 일하고 있나요? 호흡 조절법을 서로 공유해 보아요! 나만의 하루 루틴을 이야기해도 좋습니다.
* 보고 올 콘텐츠 : 영화 <인턴> (낸시 마이어스, 2015),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데이빗 프랭클, 2006)
* 함께 나눌 이야기 : 일하는 방식, 번아웃 극복법
2회차
작지만 큰 브랜드
사장이 된지 2~3년 정도 되면 주변에서 매출과 직원이 얼마나 늘었는지에 대해 관심을 갖기 시작합니다. 고마운 관심이지만 이내 사장에게는 성장에 대한 압박으로 느껴집니다. ‘몸집을 키워 매출을 늘려야 하나’, ‘투자를 받아 시장을 확대해야 하나’ 새로운 고충이 더해집니다. 여전히 매출이나 규모의 크기가 소비자에 대한 영향력의 크기보다 중요한 걸까요? 작은 브랜드가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루기 위해 필요한 우리만의 잣대를 만들어 보아요!
* 보고 올 콘텐츠 : 책 『이것은 작은 브랜드를 위한 책』 (이근상, 몽스북)
* 함께 나눌 이야기 : 작은 브랜드, 성공과 크기의 개념, 지속 가능한 성장
3회차
결국은, 사람
결국 모든 일은 사람이 하는 것. 그래서인지 많은 사람들이 ‘일’ 자체보다는 ‘사람’ 때문에 힘들어합니다. 저도 누군가의 직원일 때는 몰랐는데, (초보) 사장이 되고 직원을 채용하고 보니 머릿속이 더욱 복잡해지더군요. 어떤 리더가 되어야 하는지, 어떤 사람을 채용하면 안 되는지, 직원을 어떻게 성장시킬 것인지, 어떤 조직문화 교육시스템을 갖춰야 하는지 등 직원과 함께 나아가기 위한 사장의 역할은 어때야 하는지에 대해 관심이 많습니다. 이와 관련해서 서로의 경험과 팁을 나눠보아요!
* 보고 올 콘텐츠 : 드라마 <미생> (한국, 2014), 드라마 <우린폭망했다> (애플TV, 2022)
* 함께 나눌 이야기 : 리더십, 조직, 직원 채용팁
4회차
Back to Basic
일을 하다 보면 힘든 시기는 누구에게나 찾아옵니다. 그럼에도 사장은 가슴을 활짝 펴고 앞을 향해 나아가야 하죠. 흔들릴 때는 자신이 무엇을 위해 이 일을 하는지, 출발점을 떠올릴 필요가 있습니다. 고객들이 건넨 칭찬과 감사 인사를 떠올리는 것도 막연한 위기감을 긍정적 위기감으로 바꾸는 데 도움이 됩니다. 우리 이 긍정적 위기감을 동력 삼아 지치지 않고 긴 여정을 떠날 수 있도록 함께 채비를 해보아요!
* 보고 올 콘텐츠 : 드라마 <빵과 스프, 고양이와 함께 하기 좋은 날> (일본, 2013), 드라마 <커피 한잔 할까요?>(카카오TV, 2021)
* 함께 나눌 이야기 : 사업/창업의 계기, 달라진 점, 브랜드 정체성
이번 모임의 참여자
이 모임에 참여하는 사람들은 "주제 학습/워크숍" 을 가장 기대하고 있어요.
남성
여성
20대
30대
40대
전명희님이 받은 정기 모임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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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 후에는 이렇게 진행돼요.
신청일
자기 소개
모임 전
콘텐츠 감상
모임 전
사전 질문 답변
모임일
대화 및 워크숍
  1. 참여 신청 후 웰컴 문자를 받고 한 줄 자기 소개와 모임에 기대하는 점을 제출합니다.
  2. 모임 일주일 전, 모임 준비를 위한 사전 질문과 과제를 전달드립니다.
  3. 모임 시작 전, 각 회차에 맞는 컨텐츠를 보고 사전 질문에 답변을 남깁니다.
  4. 모임 당일, 3시간 동안 멤버들과 만나 준비된 대화와 워크숍을 함께 합니다.
* 구체적인 진행 방식은 모임마다 상이할 수 있습니다.
* 정기모임은 수업이나 강의가 아닙니다. 멤버들의 생각과 참여로 만들어나가는 커뮤니티입니다.
넷플연가 멤버만의 혜택
1
이벤트 및 소모임 우선신청·무료·할인
매주 수요일 열리는 다채로운 이벤트와 멤버 Only 소모임에 참여할 수 있어요!
2
다른 모임 놀러가기 1회권
멤버십 90일 동안 다른 모임에도 한 번 놀러갈 수 있어요.
· 모임별 놀러가기 선착순 마감
3
넷플연가 전용 공간 ‘사생활’ 이용권
멤버들만을 위한 공간 대여는 언제나 무료!
혹시 고민되는 점이 있으신가요?
Q. 모임이 저랑 맞지 않으면 어떡하죠?
Q. 참여하고 싶은데 불가한 일정이 있어서 신청이 망설여져요.
Q. 모집 미달로 모임이 취소될 수도 있나요?
환불 규정
첫 모임 시작일 기준
환불 여부
신청 후 6시간 이내
최우선 전액 환불
~ 14일 전
전액 환불
13일 ~ 7일 전
80% 환불
6일 ~ 5일 전
50% 환불
4일 전 ~ 시작 후
환불 불가
모집 마감
팔로워 수
0명
모임장 팔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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