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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의 확장
취하면서 즐기는 예술 한 잔 - 반 고흐와 압생트 vs 앤디워홀과 위스키
홍대
홍대 사생활
금요일
19:30 ~ 22:30
12명
참여 인원
전수진,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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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콜 모임장
2회 이상 정기 모임을 진행한 모임장입니다.
저기 혹시.. 아시나요? 예술은 취해야 더 잘 보여요! 그림이 좋아 미술을 시작했었고, 현재는 스타트업에서 디자이너로 일하고 있습니다. 저는 진지함보단 유쾌함에 가까운 편이라 취미로 좋아하는 ‘예술’을 ‘술'과 물감처럼 섞고 싶었어요. 프리한 예술 토론을 목적으로 오직 영화 속 인물에 ‘나’ 자신을 대입해 서로 이야기 나누어봐요. 자, 예술에 함께 취할 시간입니다.
lucy_j621
함께하는 멤버들의 한 줄 소개
💁‍♂ 세상과 사람에 관심많은 조용한 INFJ
사유의 확장
💁‍♂ 빈센트는 저의 최애에요.
사유의 확장
💁‍♀ 예술과 공상을 사랑하는 확신의 전략가. 근데 이제 수줍음을 곁들인.
사유의 확장
💁‍♀ 음악과 패션을 사랑하는 Esfp입니다
사유의 확장
모임에 참여하시면 모든 멤버들의 소개를 볼 수 있습니다.
사유의 확장
저기 혹시.. 아시나요? 예술은 취해야 더 잘 보여요! 예술을 전혀 몰라도, 예술에 관심있는 누구라도 즐길 수 있는 영화 모임입니다.
유쾌한모임장
맛있는술
예술영화
모임소개
홍대 사생활
예술을 다룬 영화와 그 톤에 맞는 주류를 즐기는 모임입니다. 술을 잘 즐기지 못해도 직업이 예술과 전혀 관련이 없더라도 그 예술가에 대입해 ‘나’라는 인물을 표현해봐요. 영화의 전체가 실존인물에 관련되어 있어 진행을 위해 꼭 영화를 보고 오시길 추천드려요! 그리고 진지한 일상에서 벗어나 감성적인 하루를 보내고 싶은 분들에게 꼭 추천합니다.


1) 예술적 영감을 받는 어느 곳이든, 미술관, 갤러리를 포함해 늘 추천하고 공유하도록 해요.
2) 모임이 끝나고 뒷풀이를 함께 즐겨요.
3) 마지막 회차 때 친해진 모임원들을 위해 서로의 마니또가 되어보아요. (1만원 상당의 선물교환)
모임 상세
홍대 사생활
서울특별시 마포구 와우산로 155 오삼빌딩 4층
금요일 19:30 ~ 22:30 (3주 간격)
· 1회차 6월 2일(금)
· 2회차 6월 23일(금)
· 3회차 7월 14일(금)
· 4회차 8월 4일(금)
최대 12
최소 참여 인원인 6명 보다 적을 경우, 추가 모객을 위해 1회차씩 연기(2회차 일정에 시작) 되거나 취소될 수 있습니다.
보고 와서 이야기해요
* 이미지를 클릭하면 어디서 볼 수 있는지 알 수 있어요!
<앤디 워홀 일기>
2022
<고흐, 영원의 문에서>
줄리앙 슈나벨 2018
<피아니스트>
로만 폴란스키 2002
<밥 로스 : 행복한 사고, 배신과 탐욕 >
조슈아 로페 2021
각 회차별 모임의 주제에 맞는 컨텐츠를 보고 만납니다.
모임 참석 전, 모임장이 발제한 작은 사전 과제가 주어집니다.
모임 주제에 따라 넷플릭스, 웨이브, 왓챠 등 다양한 플랫폼의 컨텐츠를 다룹니다.
1회차
시대의 아이콘, 앤디 워홀 매직
미국 팝아트의 선구자, 앤디 워홀. 예술가란 배고픈 직업이다라는 인식을 완전히 바꾼 그는 예술로 성공했지만 늘 공허했어요. 성 정체성에 확실하게 말할 수 없었던 1950년대, 그의 인생은 성공했지만 과연 일도 사랑도 모두 성공했을까요? 일과 사랑, 인생의 성공 기준점에 대한 이야기와 함께 할 술은 아메리칸 위스키 잭다니엘입니다. 현대적인 뉘앙스를 담고 있는 위스키와 콜라를 함께 곁들여 봅니다.
* 보고 올 콘텐츠 : 다큐멘터리 <앤디워홀 일기>(2022)
* 함께 나눌 이야기 : 일과 사랑, 인생의 성공 기준점
* 함께 즐길 주류 : 아메리칸 위스키 ‘잭 다니엘’과 ‘콜라’
2회차
독주와 함께한 반 고흐의 마지막
예술가로써 힘겨운 삶을 보냈던 고흐. 수많은 작품과 역사적인 기법을 남겼지만 살아 생전엔 빛을 보지 못했습니다. 작고 후 시대의 최고 예술가가 된 고흐의 삶은 어땠을까요? 그의 마지막에 늘 함께했던 술은 그 시대에 예술가들이 즐겼던 압생트라는 독주인데요. 높은 도수에 환각효과를 일으켜 판매가 중단되었지만 여러 연구 결과 효능은 사실이 아니었습니다. 있는 그대로의 압생트 본연의 맛과 각설탕을 녹여 또 다른 맛으로 즐기며 고흐와 본인의 삶에 대해 이야기해 봐요.
* 보고 올 콘텐츠 : <고흐, 영원의 문에서>(줄리안 슈나벨, 2019)
* 함께 나눌 이야기 : 삶에서 가장 행복하고 힘들었던 부분
* 함께 즐길 주류 : 압생트
3회차
힘든 순간에도 스필만의 곡은 울린다
2차 세계 대전 유대인 학살 속에서 처절하게 살아남은 피아니스트, 스필만. 영화 속 적나라하게 나타나는 잔인함과 공포 속에서도 예술은 끝까지 빛을 발휘합니다. 그는 피아노라는 예술적 재능으로 고독과 공포속에서 마지막까지 생존을 합니다. 여러분의 인생에서 최고로 힘들었던 순간은 언제였나요? 더불어 억울했던, 다시 돌이켜보고 싶은 과거에 대해서도 이야기해 봐요. 영화 속에 등장하는 카라멜은 인원수대로 6등분을 해서 먹는데요. 물론, 저희는 그렇게 쪼개서 먹지는 않을 거예요. 와인은 화이트, 레드로 구성하여 영화 속에 등장하는 곡들과 함께 이야기에 곁들여질 예정입니다.
* 보고 올 콘텐츠 : <피아니스트 : The Pianist>(로만 폴란스키, 2003)
* 함께 나눌 이야기 : 과거로 되돌리고 싶은 순간
* 함께 즐길 주류 : 와인과 카라멜
4회차
어때요, 참 쉽죠? 무지개 칵테일과 밥 로스
미술계의 유명한 밈을 창조한 밥 로스. 그는 대중스타로 엄청난 유명세를 탔지만 정작 대중들은 그의 생활고를 전혀 알지 못했어요. 팔레트와 붓만으로 행복해보이던 밥아저씨. 인생은 보여지는 것과는 다르게 또 전혀 상상하지 못한 방식으로 전개되는 경우가 많죠. 모임의 마지막 회차, 밥 로스처럼 멋진 그림을 그릴 순 없지만 팔레트의 색처럼 다양한 색은 만들 수 있어요. 칵테일의 기본 베이스가되는 드라이 진에 다양한 음료를 이용해 칵테일을 맛볼 예정입니다. 여러 색의 무지개색처럼 삶의 희로애락을 같이 공유해 봐요.
* 보고 올 콘텐츠 : 다큐멘터리 <밥 로스 : 행복한 사고, 배신과 탐욕>(2021)
* 함께 나눌 이야기 : 한순간에 유명인이 된다면, 삶의 희로애락
* 함께 즐길 주류 : 드라이 진과 여러 음료를 이용한 무지개 칵테일
이번 모임의 참여자
이 모임에 참여하는 사람들은 "관계/친목" 을 가장 기대하고 있어요.
남성
여성
20대
30대
40대
전수진님이 받은 정기 모임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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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 후에는 이렇게 진행돼요.
신청일
자기 소개
모임 전
콘텐츠 감상
모임 전
사전 질문 답변
모임일
대화 및 워크숍
  1. 참여 신청 후 웰컴 문자를 받고 한 줄 자기 소개와 모임에 기대하는 점을 제출합니다.
  2. 모임 일주일 전, 모임 준비를 위한 사전 질문과 과제를 전달드립니다.
  3. 모임 시작 전, 각 회차에 맞는 컨텐츠를 보고 사전 질문에 답변을 남깁니다.
  4. 모임 당일, 3시간 동안 멤버들과 만나 준비된 대화와 워크숍을 함께 합니다.
* 구체적인 진행 방식은 모임마다 상이할 수 있습니다.
* 정기모임은 수업이나 강의가 아닙니다. 멤버들의 생각과 참여로 만들어나가는 커뮤니티입니다.
넷플연가 멤버만의 혜택
1
이벤트 및 소모임 우선신청·무료·할인
매주 수요일 열리는 다채로운 이벤트와 멤버 Only 소모임에 참여할 수 있어요!
2
다른 모임 놀러가기 1회권
멤버십 90일 동안 다른 모임에도 한 번 놀러갈 수 있어요.
· 모임별 놀러가기 선착순 마감
3
넷플연가 전용 공간 ‘사생활’ 이용권
멤버들만을 위한 공간 대여는 언제나 무료!
혹시 고민되는 점이 있으신가요?
Q. 모임이 저랑 맞지 않으면 어떡하죠?
Q. 참여하고 싶은데 불가한 일정이 있어서 신청이 망설여져요.
Q. 모집 미달로 모임이 취소될 수도 있나요?
환불 규정
첫 모임 시작일 기준
환불 여부
신청 후 6시간 이내
최우선 전액 환불
~ 14일 전
전액 환불
13일 ~ 7일 전
80% 환불
6일 ~ 5일 전
50% 환불
4일 전 ~ 시작 후
환불 불가
모집 마감
팔로워 수
13명
모임장 팔로우
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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