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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과 OST
백 투더 퓨처 - 뉴진스의 하입보이와 7090 하우스 뮤직의 평행이론
서대문
서대문 사생활
수요일
19:30 ~ 22:30
12명
참여 인원
문희재, 작곡가 / 음대 겸임교수 / 대중음악 큐레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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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궁금한 것이 많은 대중음악 큐레이터입니다! 혹시 음악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상상을 해보신 적 있나요? 우린 생각보다 오랜 시간을 음악과 함께 합니다. 그래서 저는 음악을 더 알수록 더 좋은 삶이 가능하다고 믿어요. 현재 작곡가로 활동하고 또 강의를 통해 음악을 알려주는 일을 있는데요, 더 나아가 음악이 어떤 이야기를 가지고 있고, 그것이 과거와 현재의 음악들을 어떻게 이어주고 있는지에 대한 이야기들을 전하고 싶어 대중음악 큐레이터로 활동을 시작하였습니다. 깊은 이야기를 좋아하는 ENTP 모임장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답니다. 함께 알면 알수록 더 즐거운 대중음악 속으로 들어가 보실까요?
넷플연가에 참여하는 멤버들의 한 줄 소개
1970년, 1980년, 1990년, 현재 이렇게 4세대로 나누어 과거의 음악과 현재 Kpop 아이돌음악을 비교하며 대중음악을 탐구하는 신나는 음악 모임입니다!
대중음악큐레이터와함께
따뜻하고리액션만땅
번개대환영
모임소개
서대문 사생활
옛날 옛적, 동네 피아노 학원에서 배웠을 때 또 학교 음악 시간에 배운 것 외에 음악에 대한 깊은 감상을 해보신적 있으신가요?

저는 음악을 가르치는 일로 사회에 첫 발을 내딛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가르치는 행위’에 대해 재미를 느껴 그때부터는 진심으로 강의를 시작하게 되었죠. 가르치다보니 ‘어떻게 해야 사람들이 더 재미있게 음악을 배울 수 있을까?’를 고민하다 음악의 ‘탄생 배경 스토리’를 덧붙여 알려주기 시작했습니다. 이렇게 하다보니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제 이야기를 좋아주기 시작했어요. 시간이 지나면서 한가지 갈증이 생겼죠.

음악을 들으며 시간을 보내는 사람들은 많은데 의외로 음악에 대한 나의 감상을 깊게 이야기 하는 사람들은 ‘드문 것’ 같다고 말이죠. 이런 음악에 대한 숨은 이야기를 해주면 사람들이 재미있어 한다는 것도 느꼈습니다. 그때부터 저는 ‘대중음악 큐레이터’로 저를 명명하고 음악에 대해 깊은 감상과 이해를 도우려 하고 있습니다.

이 모임에서는 옛날 1970년대 디스코 팝 부터 시작해 지금의 K-pop까지 다룰 예정이라 대중음악을 좋아하고 애정하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라도 모이면 좋을 것 같아요! 1970-90년대 그리고 현재에 이르기까지 과거의 음악과 현재의 대중음악이 어떻게 연결되어있는지 시대별로 묶어 공통점과 차이점, 왜 이런 장르 혹은 음악이 인기를 얻었을까 등을 각자 들리는대로, 생각나는대로 말해보며 대중음악을 더 깊고 재미있게 감상해볼 수 있는 시간을 가겨보면 좋겠어요.

모임을 통해 대중음악이 우리에게 주는 가치와 우리의 삶 그리고 사람들 또한 같이 연결되어있음을 이 시간을 통해 같이 느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4번의 모임에서 우리가 서로 대화를 하다보면, 대중음악의 흐름과 음악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알게 될 거예요! 그리고 앞으로의 우리의 음악 감상을 어떻게 깊게 듣고 표현할 수 있을지까지, 알찬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준비해 볼께요:)

<우리 모임은>
1) 매 시간마다 다채로운 음악 액티비티를 진행합니다. (작사, 플레이리스트 만들어보기, 그룹으로 작곡해보기 등)
2) 작곡가의 생각 혹은 대중음악에 대한 인사이트도 당연히 나누면 좋을 것 같아요
2) 2번째 모임 이후, LP바 번개로 놀러갑니다
모임 상세
서대문 사생활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미근동 31-13 4층
수요일 19:30 ~ 22:30 (3주 간격)
· 1회차 5월 24일(수)
· 2회차 6월 14일(수)
· 3회차 7월 5일(수)
· 4회차 7월 26일(수)
최대 12
최소 참여 인원인 6명 보다 적을 경우, 추가 모객을 위해 1회차씩 연기(2회차 일정에 시작) 되거나 취소될 수 있습니다.
보고 와서 이야기해요
* 이미지를 클릭하면 어디서 볼 수 있는지 알 수 있어요!
<IVE 아이브 'After LIKE' MV>
starshipTV 2022
<싱 스트리트>
존 카니 2016
<다프트 펑크 언체인드>
허브 마틴 델피에르 2015
<마이클 잭슨의 디스 이즈 잇>
케니 오르테가 2009
<케이팝제너레이션>
2023
<BTS (방탄소년단) 'Dynamite' Official MV (Choreography ver.)>
HYBE LABELS 2020
<KEY 키 'Killer' MV>
SMTOWN 2023
<TWICE "I CAN'T STOP ME" M/V>
JYP Entertainment 2020
<TAEYEON 태연 'INVU' MV>
SMTOWN 2022
<NewJeans (뉴진스) 'Hype Boy' Official MV (Performance ver.2)>
HYBE LABELS 2022
<토요일 밤의 열기>
존 바담 1977
각 회차별 모임의 주제에 맞는 컨텐츠를 보고 만납니다.
모임 참석 전, 모임장이 발제한 작은 사전 과제가 주어집니다.
모임 주제에 따라 넷플릭스, 웨이브, 왓챠 등 다양한 플랫폼의 컨텐츠를 다룹니다.
1회차
디스코(DISCO) - BTS <DYNAMITE>와 IVE <After Like>가 1970년대 음악이라고?
첫 시작을 흥겨운 디스코로 시작하겠습니다. 대중 음악의 흐름에서 가장 중요한 장르인 ‘디스코’ 음악을 통해 과거와 현재를 넘나들어보죠. BTS의 <다이너마이트>와 IVE의 <After like>가 디스코 음악이라고요? 예전 디스코와 현재 디스코를 찾아보며 공통점과 차이점을 발견해 보려고 해요. 영화 <토요일 밤의 열기>에서는 디스코 음악이 어떤 의미로 사용되었을까요? 이런 음악이 보여주는 시대 정신은 어떤 것이있을까요?
* 보고 올 콘텐츠 : 영화 <토요일 밤의 열기>(존 바담, 1978), 유튜브 <BTS-DYNAMITE>, 유튜브 <IVE-After Like>
* 함께 나눌 이야기 : 영화 <토요일 밤의 열기>에 나온 음악과 BTS, IVE의 음악을 들으며 공통점과 차이점, 디스코가 주는 시대 정신
2회차
신스팝(Synth Pop) - 트와이스 <I Can’t Stop Me>와 키의 <Killer>가 1980년대 음악이라고?
1980년대로 옮겨가 보겠습니다! 영화 <싱스트리트>를 보며 느꼈던 감정과 음악의 느낌을 같이 이야기해볼까요? 그리고 음악 속에 어떤 악기가 쓰였는지 들을 수 있는 귀도 열어보려고 해요. 이 영화에서 나온 음악들 속 악기들도 한 번 찾아봅니다. 요즘 나온 곡 중 비슷한 소리가 어디에 있을까요? 같이 찾아보며 MR에 맞춰 가사를 쓰는 미니 워크숍도 준비했답니다.
* 보고 올 콘텐츠 : 영화 <싱스트리트>(존 카니, 2016), 유튜브 <키-Killer>, 유튜브 <트와이스-I Can’t Stop Me>
* 참고하면 좋은 콘텐츠 :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디스 이즈 팝>(2016)
* 함께 나눌 이야기 : 영화 <싱스트리트>에 나온 음악과 키, 더위켄드 등의 음악을 들으며 공통점과 차이점, 신스팝 특징
* 함께 할 활동 : 같이 MR을 틀어놓고 멜로디에 작사를 해볼까요?
3회차
하우스(House) : 태연 <INVU>와 뉴진스 <HypeBoy>가 1990년대 음악이라고?
댄스 대중음악의 흐름에서 또 하나 놓치면 안되는 장르가 있답니다. 바로 그것은 ‘하우스’ 음악이죠. 저는 제 인생 음악 장르가 ‘하우스 음악’이라 예전에는 하우스 음악만 틀어주는 클럽에도 많이 갔었죠. 하우스 음악을 들은 여러분의 느낌은 어떤가요? 다큐멘터리 <다프트 펑크 언체인드>를 보며 음악가들이 가지고 있는 혹은 가져야 하는 음악적 태도가 여러분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이 다큐멘터리들을 토대로 저희도 하우스 음악을 한번 만들어볼까요? 어렵지 않답니다! 편하게 재미있게 만들어보아요!
* 보고 올 콘텐츠 : 다큐멘터리 <다프트 펑크 언체인드>, 유튜브 <태연-INVU>, 유튜브 <뉴진스-HypeBoy>
* 참고하면 좋은 콘텐츠 :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송 익스플로더 시즌2>
* 함께 나눌 이야기 : 다큐멘터리 <다프트 펑크 언체인드>, <송익스플로더 시즌2>를 보고 태연과 뉴진스의 음악과 사운드(소리)적으로 어떤 공통점과 차이점이 있다면?
* 함께 할 활동 : 그룹으로 나누어 작곡해보기
4회차
3분짜리 케이팝은 어떻게 우리 마음을 흔들까 : 케이팝은 어디서 왔을까?
드디어 마지막 시간입니다. 음악과 함께한 시간여행 어떠셨나요? 이번 시간에는 같이 ‘케이팝’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앞으로 어떻게 더 발전되었으면 좋겠는지 한번 이야기해보아요! 케이팝은 과연 어떤 음악일까요? 팝음악이라고도 할 수 있을까요? 마이클 잭슨의 <디스 이즈잇>을 보며 어떤 감각을 느끼셨나요? 그리고 서로가 선정한 곡들을 들어보며 어떤 장르인지 맞춰보는 시간도 가져보겠습니다! 과연 음악이라는 것은 나에게 어떤 의미로 다가오는지 마지막으로 그것을 토대로 나의 최애곡 플레이르스트를 만들어 각자의 플랫폼에 제목을 달아 올려보는 건 어떨까요?
* 보고 올 콘텐츠 : <케이팝 제너레이션>(차우진, 2023), <마이클 잭슨의 디스 이즈 잇>(2009)
* 함께 나눌 이야기 : 케이팝 음악이란?, 대중음악의 방향성, 케이팝의 필요 요소가 있다면?
* 함께 할 활동 : 여지껏 이야기 나눴던 장르를 통털어 나만의 플레이리스트를 만들어 각자의 플랫폼에 업로드 하고 공유해보기
문희재님이 받은 정기 모임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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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 후에는 이렇게 진행돼요.
신청일
자기 소개
모임 전
콘텐츠 감상
모임 전
사전 질문 답변
모임일
대화 및 워크숍
  1. 참여 신청 후 웰컴 문자를 받고 한 줄 자기 소개와 모임에 기대하는 점을 제출합니다.
  2. 모임 일주일 전, 모임 준비를 위한 사전 질문과 과제를 전달드립니다.
  3. 모임 시작 전, 각 회차에 맞는 컨텐츠를 보고 사전 질문에 답변을 남깁니다.
  4. 모임 당일, 3시간 동안 멤버들과 만나 준비된 대화와 워크숍을 함께 합니다.
* 구체적인 진행 방식은 모임마다 상이할 수 있습니다.
* 정기모임은 수업이나 강의가 아닙니다. 멤버들의 생각과 참여로 만들어나가는 커뮤니티입니다.
넷플연가 멤버만의 혜택
1
이벤트 및 소모임 우선신청·무료·할인
매주 수요일 열리는 다채로운 이벤트와 멤버 Only 소모임에 참여할 수 있어요!
2
다른 모임 놀러가기 1회권
멤버십 90일 동안 다른 모임에도 한 번 놀러갈 수 있어요.
· 모임별 놀러가기 선착순 마감
3
넷플연가 전용 공간 ‘사생활’ 이용권
멤버들만을 위한 공간 대여는 언제나 무료!
혹시 고민되는 점이 있으신가요?
Q. 모임이 저랑 맞지 않으면 어떡하죠?
Q. 참여하고 싶은데 불가한 일정이 있어서 신청이 망설여져요.
Q. 모집 미달로 모임이 취소될 수도 있나요?
환불 규정
첫 모임 시작일 기준
환불 여부
신청 후 6시간 이내
최우선 전액 환불
~ 14일 전
전액 환불
13일 ~ 7일 전
80% 환불
6일 ~ 5일 전
50% 환불
4일 전 ~ 시작 후
환불 불가
모집 마감
팔로워 수
1명
모임장 팔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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