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에게 있어 영어는 왜 항상 정복의 대상일까요?
초딩, 중딩, 고딩, 대딩, 직장인. 요즘은 유딩 너마저.. 우리가 평생 놓지 못하는 ‘영어’, Chat GPT와 같은 어마어마한 AI의 기술발전 속에 살고 있는 우리가, 구글 번역기가 번역도 다 해주는 마당에 왜 우린 영어에 매달릴까요?
그것은 아마도 세계에서 일어나는 최신 뉴스는 물론 영어로 제작된 양질의 글로벌 콘텐츠를 어려움 없이 접하고, 발빠른 시대에 더 넓은 세상을 직접 만나기 위해서 영어를 공부하는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무튼, 영어를 주말에까지 접하고 영어실력을 늘리고싶다는 마음을 갖고 계신분들이라면 최신 영어뉴스와 함께하는 <영어뉴스 통암기 “달달”프로젝트>에 함께하길 강력 추천합니다. 시시각각 나오는 최신 영어뉴스를 접하고 주옥 같은 표현들은 달달 외우겠다는 목표가 있어요. 조금은 빡세지만 앞으로 너무나 유익한 시간을 선사할 거예요.
영어의 기본은 영어문장을 통째로 암기하는데서 시작된다는 굳건한 믿음을 갖고 있는 호스트입니다. 우리가 “How are you? “I’m find thank you and you?”라는 거의 반자동의 문장이 툭 하고 튀어나오는건.. 어쩌면 어린 시절부터 달달 외워서, 많이 들어서, 또 말해봐서 아닐까요?
그래서 영어 뉴스에서 나오는 주옥 같은 표현들을 함께 달달 외워보는 시간을 기질 거예요. 약 2분정도 되는 뉴스 스크립트를 처음부터 끝까지 줄줄 외웁니다. 이렇게 외우다보면, 내가 겨우 2-3시간만에 이걸 다외웠다고? 하는 뿌듯함과 함께 영어뉴스를 시사를 이해했다는 ‘나 쫌 배운 사람?’ 이라는 뿌듯함이 가득할 거예요.
<우리 모임은>
1) 영어 학습의 특성상 1주일에 한 번 주말 오전에 만납니다! 스파르타!
2) 매 회 차 콘텐츠는 그 시점의 시사 뉴스로 변경/대체될 수 있습니다.
3) 우리 영어만 달달 공부하는 모범생이 아니어요. 빡센 영어뉴스 통암기 이후에 번개로 달달한 라떼마시러 힙한 카페를 방문할 거예요.(비용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