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야흐로 대 브랜딩 시대! 하루 지나면 새로운 브랜드가 생겨나고 내일이면 사라지는 브랜드이 있습니다. 트렌디하고 반짝했던 브랜드가 어느새 사라져 버린 것을 우리는 종종 발견합니다. 그들은 치열하지 못했을까요? 아니면 고민이 부족했을까요? 내가 사랑하는 브랜드를 선정하고 디깅하여 비교하는 시간을 통해 지속가능한 브랜드에 대해 토론해보자 합니다. 준비물은 없습니다. 내가 사랑하는 브랜드를 하나 선정해 오면 됩니다.

지금 ‘나’라는 브랜드는 어떤 모습일까 생각 해보신 적이 있나요? 첫 모임에서 나눈 내용과 두번째 모임에서 나누는 이야기로 다른 구성원들이 생각하는 나라는 브랜드를 탐구합니다. 총 10가지 질문을 통해 나, 우리를 탐구하는 시간을 가져보려 해요. 직장에서 나, 친구 사이의 나 그리고 내가 생각하는 나, 나를 잘 아는 사람들이 아닌 다른 사람들의 시선으로 나를 재정의하는 시간을 가져보고 나라는 퍼스널 브랜딩을 시작해 보고자 합니다.

2회차에서 다시 재정의 해본 ‘나’라는 퍼스널 브랜딩 처럼 리브랜딩을 진행한 브랜드 사례를 탐구하고 이유를 고민합니다. 리브랜딩을 진행한 브랜드를 선정하고 브랜드를 디깅한 다음 필드트립을 진행하고자 합니다. 브랜드를 탐구하고 나눈 이야기가 과연 얼마만큼 적용이 되어있을까요? 필드트립을 통해 디지털에서 확인 할 수 있는 인사이트와 현장의 인사이트를 직접 비교하고 논의해보고자 합니다.

우리가 사랑한 브랜드, 나라는 브랜드를 탐구에 대한 인사이트를 기반으로 ‘브랜드를 내가 기획하고 만든다면’에 대해 생각해보려 합니다. 내가 만들고 싶은 브랜드는 우리가 사랑한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을까요? 브랜드 슬로건을 만들고 내가 만들고 싶은 브랜드에 대한 키워드를 정리해서 이야기를 나눕니다. 우리의 브랜드는 누구에게 사랑 받을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