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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리셔스 홀리데이 - 맛있는 유럽을 담은 한끼 브런치 요리 모임
서대문
서대문 사생활
일요일
12:00 ~ 15:00
12명
참여 인원
김세영, (현) 메뉴개발자 / 키친시스템 관리자 (전) 요리사
요리사로 뜨거운 주방 안에서 10년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IT회사에서 메뉴개발 및 키친시스템 관리 직무를 담당하고 있죠! 잘 먹고 잘 살고 싶은 평범한 회사원이 되었습니다. 이제 요리는 남이 아닌 나를 위해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고 가장 좋아하는 일은 그저 즐겁게 취미로 남겨두기로 결정! 이제는 조금이라도 더 좋아하는 것들로 채운 하루를 보내며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싶어요. 새롭게 만날 친구들과 함께요.
함께하는 멤버들의 한 줄 소개
💁‍♂ 안녕하세요. 관심 있는 분야는 많지만 항상 실행력이 부족한 1인입니다.
라이프스타일
💁‍♀ 내향적이지만 새로운 건 좋아
라이프스타일
💁‍♀ 낯은 가리지만 사실 사람을 좋아해요
라이프스타일
💁‍♂ 맛있는거 좋아하고 공감잘하는 ISFJ
라이프스타일
모임에 참여하시면 모든 멤버들의 소개를 볼 수 있습니다.
라이프스타일
진짜 여행은 쉽지 않아도 떠나고 싶었던 곳의 음식을 먹으며 여행을 온 듯한 기분을 내보는 것은 어떨까요? 매 회 차 세계 음식을 만듭니다. 음식만으로 이탈리아, 체코, 영국, 프랑스에 간 것 같은 기분을 느끼게 될거예요.
맛있는 음식과 술
지루한 일상 탈출
편안하지만 설레는
모임소개
서대문 사생활
매일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가끔은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다는 생각이 들곤 합니다. 하지만 막상 떠나기에는 생각해야 할 것이 너무나도 많아 엄두가 나지를 않더라구요.

진짜 여행은 쉽지 않아도 떠나고 싶었던 곳의 음식을 먹으며 여행을 온 듯한 기분을 내보는 것은 어떨까요? 바삭하게 구운 바게트에 맛있는 버터를 발라 먹기도 하고, 푸짐하고 따뜻한 파스타 한그릇 만들어 유럽 감성 가득한 식사시간을 즐기는 거예요! 음식만으로 서울에서 이탈리아, 체코, 영국, 프랑스에 간 것 같은 기분을 느낄 수 있을거에요.

<딜리셔스 홀리데이>는 잘 만드는 것보다 ‘잘 먹고' ‘잘 즐기는 것'이 더 중요한 모임이에요. 그럼 늘 반복되었던 일상을 조금 더 반짝이는 순간을 맞이할지도 몰라요. 일상 속 스트레스와 고민들은 잠시 미뤄두고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멀리 여행을 온 것처럼 설레고 즐거운 시간에 어서 오세요!

<우리 모임은>
1) 매 회 차 간단한 요리를 만듭니다. 요리가 서툴러도 괜찮아요! 잘 만드는 것보다 잘 먹고 즐기는 것이 더 중요한 모임입니다. 다만, 매 회차 디저트 혹은 1병의 음주/음료를 권장해서 풍성한 식탁을 차려보려고 해요.
2) 매 회 정해진 음식 시연 및 조리, 시식이 함께 진행됩니다.
3) 모임과 모임사이에 다양한 번개모임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함께 브런치 맛집 탐방을 하기도 하고, 다같이 피크닉도 갈 예정입니다.

모임 상세
서대문 사생활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미근동 31-13 4층
일요일 12:00 ~ 15:00 (3주 간격)
· 1회차 5월 28일(일)
· 2회차 6월 18일(일)
· 3회차 7월 9일(일)
· 4회차 7월 30일(일)
최대 12
최소 참여 인원인 6명 보다 적을 경우, 추가 모객을 위해 1회차씩 연기(2회차 일정에 시작) 되거나 취소될 수 있습니다.
보고 와서 이야기해요
* 이미지를 클릭하면 어디서 볼 수 있는지 알 수 있어요!
<줄리 & 줄리아>
노라 에프론 2009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
라이언 머피 2010
<라스트 홀리데이>
웨인 왕 2006
<필이 좋은 여행, 한입만! 시즌 3>
2020
각 회차별 모임의 주제에 맞는 컨텐츠를 보고 만납니다.
모임 참석 전, 모임장이 발제한 작은 사전 과제가 주어집니다.
모임 주제에 따라 넷플릭스, 웨이브, 왓챠 등 다양한 플랫폼의 컨텐츠를 다룹니다.
1회차
잉글리시 브렉퍼스트와 피시 앤 칩스
런던, 영국의 음식은 맛이 없다는 이야기는 모두 한 번 쯤은 들어보셨을 거에요. 하지만 자세히 들여다 보면 영국에도 맛있는 음식이 잔뜩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거에요! 영국 아침식사의 상징인 잉글리시 브렉퍼스트, 영국의 대표음식 피시 앤 칩스 등 다양한 런던의 음식을 함께 만들고 맛보는 시간을 가져볼께요! 첫 모임은 당연히 설레기도 하지만 낯설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럴 때면 같이 부딪히는 술 한잔이면 긴장감도 금방 풀리는 것 같아요! 첫 모임에 오실 때 마시고 싶은 술을 하나씩 준비해 주세요. 술을 못드시는 분이라면 좋아하는 음료도 괜찮습니다.
* 보고 올 콘텐츠 : 넷플릭스 <필이 좋은 여행, 한입만! 시즌3> - 런던 편
* 함께 하고 먹을 요리 : 잉글리시 브렉퍼스트와 피시 앤 칩스
* 함께 나눌 이야기 : 런던의 식문화
* 준비물 : 좋아하는 술/음료 가져오기
2회차
비프 부르기뇽과 매쉬드 포테이토
사람이 만들 수 있는 가장 맛있는 소고기 요리라는 ‘비프 부르기뇽’. 와인에 푹 끓인 비프 부르기뇽은 먹을 때마다 마음이 따뜻해지는 맛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눅진한 비프 부르기뇽과 매쉬드 포테이토 한입 함께하면 파리 뒷골목 비스트로에 앉아 있는 기분이 들 거예요! 프랑스 식문화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은 와인과 디저트죠. 각자 좋아하는 와인 또는 디저트를 한 종류씩 준비해 와주세요. 어떤 것이든 상관 없답니다!
* 보고 올 콘텐츠 : 영화 <줄리 & 줄리아>(노라 에프론, 2009)
* 함께 하고 먹을 요리 : 비프 부르기뇽과 매쉬드 포테이토
* 함께 나눌 이야기 : 프랑스 음식과 식문화
* 준비물 : 좋아하는 디저트 또는 와인 1개 가져오기
3회차
오븐에 구운 닭요리와 브레드 푸딩
나에게 주어진 시간이 3주 밖에 남지 않았다면? 시간은 무한하지 않지만 가끔 무한하다는 착각에 빠질 때가 있어요. 영화 속 주인공인 조지아는 본인에게 주어진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것을 알고 꿈꾸던 체코의 휴양지로 떠나게 됩니다. 조지아가 즐겁게 만들던 오븐에 구운 닭 요리를 만들고 먹으면서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을 조금 더 행복하게 보내볼까요? 그리고 체코(동유럽) 식문화에서 빠질 수 없는 것이 있다면 바로 맥주라고 생각해요. 모임에 오실 때 가장 좋아하는 맥주를 하나씩 준비해서 와주세요. 논알콜도 괜찮답니다!
* 보고 올 콘텐츠 : 영화 <라스트 홀리데이>(웨인 왕, 2006)
* 함께 하고 먹을 요리 : 오븐에 구운 닭요리와 브레드 푸딩
* 함께 나눌 이야기 : 체코의 식문화와 맥주
* 준비물 : 최애 맥주 1개 가져오기
4회차
뽀모도로 파스타와 멜론 프로슈토
벨 파 니엔테(Bel far niente). 이탈리아어로 빈둥거림의 미덕이라는 뜻입니다. 책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에서 오랜 시간 일하며 스트레스 받는 미국 사람들과 달리 인생을 즐길 줄 아는 이탈리아 사람들을 얘기하며 나온 표현이죠. 지루한 일상을 조금이나마 즐겁게 만들기 위한 모임이 끝을 달려가고 있는 만큼 모임을 진행하며 지내온 시간에 대해 편안하게 대화를 나눠볼 예정이에요. 리즈가 마음의 허기를 달래기 위해 먹던 뽀모도로 파스타와 빼 놓을 수 없는 와인 한잔도 함께 말이죠!
* 보고 올 콘텐츠 : 영화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라이언 머피, 2010)
* 함께 하고 먹을 요리 : 뽀모도로 파스타와 멜론 프로슈토
* 함께 나눌 이야기 : 이탈리아 식문화와 파스타
이번 모임의 참여자
이 모임에 참여하는 사람들은 "관계/친목" 을 가장 기대하고 있어요.
남성
여성
20대
30대
50대
신청 후에는 이렇게 진행돼요.
신청일
자기 소개
모임 전
콘텐츠 감상
모임 전
사전 질문 답변
모임일
대화 및 워크숍
  1. 참여 신청 후 웰컴 문자를 받고 한 줄 자기 소개와 모임에 기대하는 점을 제출합니다.
  2. 모임 일주일 전, 모임 준비를 위한 사전 질문과 과제를 전달드립니다.
  3. 모임 시작 전, 각 회차에 맞는 컨텐츠를 보고 사전 질문에 답변을 남깁니다.
  4. 모임 당일, 3시간 동안 멤버들과 만나 준비된 대화와 워크숍을 함께 합니다.
* 구체적인 진행 방식은 모임마다 상이할 수 있습니다.
* 정기모임은 수업이나 강의가 아닙니다. 멤버들의 생각과 참여로 만들어나가는 커뮤니티입니다.
넷플연가 멤버들은 이렇게 느꼈어요
오랜만에 취향이 비슷한 사람들과 대화해서 행복했습니다:)
by 'zzubbabbong'님
항상 영화를 보고 친구와 대화를 나눠도 좋다! 가 끝이었는데 좀 더 풍부하게 얘기할 줄 알게된 거 같아서 너무 좋았어요. 모임원들도 너무 좋아서 마지막인게 아쉬웠네요.....
by '김O은'님
우리가 스쳐지나간 것들에 얼마나 많은 놀라움이 있는지 알게 될거에요
by '렙싸'님
우리의 삶 속에 녹아있는 감정, 편견, 사랑, 꿈, 실패 등을 생각하고 느낄 수 있는 언어의 영화들을 너무 잘 소개해 주셨고 르이야기 나누면서 각자의 삶 속에 자연스럽게 서로를 초대하는 시간도 만들어주셨습니다. :D
by '장O만'님
사랑과 구원. 진부할 수 있는 주제지만, 이 보다 신선하고 도전적인 주제가 없는 것 같습니다. 넷플연가에 처음 방문했는데, 좋은 분들을 만난 것 같아 앞으로 남은 만남이 기대되네요.
by '낭만돼지35'님
정기 모임 멤버만의 혜택
1
이벤트 및 소모임 우선신청·무료·할인
매주 화요일에 소개 되는 약 120개의 이벤트와 소모임
‧ 이벤트는 행사 별 모집 인원이 한정되어 있습니다.
2
다른 모임 놀러가기 1회권
시즌 3개월간 유효한 다른 모임 놀러가기
‧ 놀러가기는 잔여석 발생시에만 신청이 가능합니다.
3
넷플연가 전용 공간 ‘사생활’ 이용권
멤버들만을 위한 공간 대여는 언제나 무료!
환불 규정
첫 모임 시작일 기준
환불 여부
~ 14일 전
전액 환불
13 ~ 7일 전
80% 환불
6 ~ 5일 전
50% 환불
4일 전 ~ 시작 후
환불 불가
지금 마감 임박 정기 모임
김채은
SF작가
마감 임박
언젠가 이 세계를 구할 오타쿠를 위하여 (‘일본’편)
앵콜 모임장
6월 14일 · 수요일 · 사당
공효림
큐레이터
마감 임박
미술관 옆 넷플릭스 - 뉴욕이 사랑한 아티스트들
7월 8일 · 토요일 · 홍대
방금 누가 신청한 정기 모임
성현아
문학평론가
1시간 전
정확한 사랑의 실험 - 문학평론가의 언어로 영화 읽기
앵콜 모임장
7월 8일 · 토요일 · 사당
정상운
토스뱅크 매니저
1시간 전
위기의 징조들, 거시경제와 영화 : <국가부도의 날>, <마진 콜>로 본 금융위기
앵콜 모임장
7월 16일 · 일요일 · 을지로
모집 마감
앵콜 요청
3명
앵콜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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