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가끔은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다는 생각이 들곤 합니다. 하지만 막상 떠나기에는 생각해야 할 것이 너무나도 많아 엄두가 나지를 않더라구요.
진짜 여행은 쉽지 않아도 떠나고 싶었던 곳의 음식을 먹으며 여행을 온 듯한 기분을 내보는 것은 어떨까요? 바삭하게 구운 바게트에 맛있는 버터를 발라 먹기도 하고, 푸짐하고 따뜻한 파스타 한그릇 만들어 유럽 감성 가득한 식사시간을 즐기는 거예요! 음식만으로 서울에서 이탈리아, 체코, 영국, 프랑스에 간 것 같은 기분을 느낄 수 있을거에요.
<딜리셔스 홀리데이>는 잘 만드는 것보다 ‘잘 먹고' ‘잘 즐기는 것'이 더 중요한 모임이에요. 그럼 늘 반복되었던 일상을 조금 더 반짝이는 순간을 맞이할지도 몰라요. 일상 속 스트레스와 고민들은 잠시 미뤄두고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멀리 여행을 온 것처럼 설레고 즐거운 시간에 어서 오세요!
<우리 모임은>
1) 매 회 차 간단한 요리를 만듭니다. 요리가 서툴러도 괜찮아요! 잘 만드는 것보다 잘 먹고 즐기는 것이 더 중요한 모임입니다. 다만, 매 회차 디저트 혹은 1병의 음주/음료를 권장해서 풍성한 식탁을 차려보려고 해요.
2) 매 회 정해진 음식 시연 및 조리, 시식이 함께 진행됩니다.
3) 모임과 모임사이에 다양한 번개모임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함께 브런치 맛집 탐방을 하기도 하고, 다같이 피크닉도 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