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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스타일
광화문에서 아침을 - 어서오세요! 나를 위한 주말 브런치 식당
서대문
서대문 사생활
토요일
12:00 ~ 15:00
12명
참여 인원
강민영, 문화 기획자
앵콜 모임장
2회 이상 정기 모임을 진행한 모임장입니다.
의미 있고 재미난 일을 좋아합니다. “하고 싶은 것 하며 살아야지!”라는 말을 자주 되뇌다 보니 하고 싶은 일을 벌이고 있어요. 스타트업에서 새로운 일과 삶의 방식을 실험하는 커뮤니티를 만들고 있습니다. 직접 차린 식사와 그날의 생각을 기록하는 ‘응암 식탁’을 운영한 지 4년이 됐고요. 가끔 팝업 식당과 다이닝 토크를 여는 등 일상에 재미를 더하는 콘텐츠를 기획하고, 여러 사람과 복작복작 마주하는 시간을 좋아합니다.요리 전공은 아니지만 음식에는 꽤 진심! 꽤 맛과 모양을 낸답니다. 우리, 식탁에 마주 앉아 다정한 시간 함께 보내요!
stardust.young
넷플연가에 참여하는 멤버들의 한 줄 소개
<여름 카레>, <월남쌈>, <샐러드 꽃 파스타>, <오픈 샌드위치>까지 나를 위한 한끼를 뚝딱 만드는 주말 브런치 식당 '연희동에서 아침을' 모임에 어서오세요!
요리의완성은플레이팅
유쾌한모임장
맛보고즐기고
모임소개
서대문 사생활
바쁜 일상을 보내다 보면 식사는 후 순위가 되고 끼니를 때우는 데만 급급하게 되죠. 이 모임에서는 나에게 다정한 한 끼를 대접할 수 있도록, 쉽지만 건강한 요리 4가지를 함께 만들어 볼 예정이에요. 함께 만든 음식을 먹으며 일상 속 서로의 경험을 자유롭게 나눕니다.

한 끼 식사를 직접 차려 먹는다는 것은 내가 나를 보호할 수 있다는 의미이고 일상을 내가 원하는 대로 채워 나갈 수 있다는 자신감이 된다고 생각해요. 먹고 싶은 음식을 직접 해 먹는다는 것, 생각보다 쉽지 않은 일이거든요!

서로 다른 삶의 태도를 가진 사람들과 함께 하는 식사 시간은 새로운 영감을 얻기도, 선명한 나를 마주하게 되는 시간이기도 하고요. 주말 아침, 단단하게 삶을 꾸려 가는 사람들과 둘러 앉아 건강한 식사의 의미를, 평범한 일상의 힘을 키워 가면 어떨까요?
모임 상세
서대문 사생활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미근동 31-13 4층
토요일 12:00 ~ 15:00 (3주 간격)
· 1회차 6월 17일(토)
· 2회차 7월 8일(토)
· 3회차 7월 29일(토)
· 4회차 8월 19일(토)
최대 12
최소 참여 인원인 6명 보다 적을 경우, 추가 모객을 위해 1회차씩 연기(2회차 일정에 시작) 되거나 취소될 수 있습니다.
보고 와서 이야기해요
* 이미지를 클릭하면 어디서 볼 수 있는지 알 수 있어요!
<리틀 포레스트>
임순례 2017
<빵과 스프, 고양이와 함께하기 좋은 날>
마츠모토 카나 2013
<카모메 식당>
오기가미 나오코 2006
<안경>
오기가미 나오코 2007
각 회차별 모임의 주제에 맞는 컨텐츠를 보고 만납니다.
모임 참석 전, 모임장이 발제한 작은 사전 과제가 주어집니다.
모임 주제에 따라 넷플릭스, 웨이브, 왓챠 등 다양한 플랫폼의 컨텐츠를 다룹니다.
1회차
작은 선택들로 채워진 일상 - 샐러드 꽃 파스타
“싹이 나오고 꽃이 피고 열매를 맺는 그 모든 것, 타이밍이다.” 우리가 이렇게 만나게 된 것 또한 우리의 선택과 타이밍 덕분이죠. 서로 다른 우리처럼 알록달록 다채로운 재료들로 샐러드 꽃 파스타 함께 만들어 먹으며 각자 어떤 마음으로 이 식탁에 마주 앉게 되었는지 이야기 나눠요. 그리고 앞으로 함께 만들어 갈 모임에 대한 우리만의 울타리도 만들어 보아요.
* 보고 올 컨텐츠 : <리틀 포레스트>(임순례, 2018)
* 함께 만들 요리: 샐러드 꽃 파스타
2회차
다시, 가볍게 시작하기 - 오픈 샌드위치
“지금까지 제 자신이 저를 구속했다는 것을요. 저는 너무 착실했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는 불량해지려고 합니다. 제가 자유로워져야 새로운 시간이 시작된다는 것을 이제야 깨달았습니다.” 완벽하진 않지만 내가 할 수 있는 것부터 내 방식대로 해보자는 마음가짐으로 새로운 일을 시작하는 주인공처럼 또 다른 시작점에서 각자가 하려고 마음먹은 것들에 대해서 이야기 나눠 보아요.
* 보고 올 컨텐츠 : <빵과 스프, 고양이와 함께하기 좋은날>(마츠모토 카나, 2013)
* 함께 만들 요리: 오픈 샌드위치
3회차
내가 세워 둔 우선순위 - 여름 카레
“하고 싶었던 일을 해서 좋은 게 아니라 하기 싫었던 일을 하지 않아서 좋은 거예요.” 행복해지기 위한 또 다른 방법은 하기 싫은 일을 하지 않는다는 주인공처럼 여러분들도 일상 속에서 좋아하는 것과 경계하는 것의 기준이 있나요? 무언가를 선택하는 데 있어서 각자의 우선순위가 어떤 것이 있는지에 대해 이야기 나눠보아요.
* 보고 올 컨텐츠 : <카모메 식당>(오기가미 나오코, 2006)
* 함께 만들 요리: 여름 카레
4회차
온전한 쉼의 경험 - 월남쌈
“중요한 건 조급해하지 않는 것. 왠지 불안해지는 지점에서 2분 정도 더 참고 가면 거기서 오른쪽” 쉼이 필요해 한적한 시골 마을로 떠나온 주인공은 그곳에서도 쉬지 못하고 자꾸만 무언가를 하려고 합니다. 근데 그 모습이 낯설지가 않아요. 평일을 바쁘게 보내고 주말이 되어서도 뭔가 해야만 할 것 같은 마음에 제대로 쉬지 못한 우리의 모습과 닮아 있더라고요. 각자 어떻게 쉴 때 몸과 마음이 편안했는지 이야기 나누며 서로의 쉼의 형태를 찾아보아요.
* 보고 올 컨텐츠 : <안경>(오기가미 나오코, 2007)
* 함께 만들 요리 : 월남쌈
신청 후에는 이렇게 진행돼요.
신청일
자기 소개
모임 전
콘텐츠 감상
모임 전
사전 질문 답변
모임일
대화 및 워크숍
  1. 참여 신청 후 웰컴 문자를 받고 한 줄 자기 소개와 모임에 기대하는 점을 제출합니다.
  2. 모임 일주일 전, 모임 준비를 위한 사전 질문과 과제를 전달드립니다.
  3. 모임 시작 전, 각 회차에 맞는 컨텐츠를 보고 사전 질문에 답변을 남깁니다.
  4. 모임 당일, 3시간 동안 멤버들과 만나 준비된 대화와 워크숍을 함께 합니다.
* 구체적인 진행 방식은 모임마다 상이할 수 있습니다.
* 정기모임은 수업이나 강의가 아닙니다. 멤버들의 생각과 참여로 만들어나가는 커뮤니티입니다.
넷플연가 멤버들은 이렇게 느꼈어요
새로운 사람들의과 영화와 나에 대해 이야기하는 경험이 신선하고 좋았다. 영혼의 정화? 감정적인 북받침을 동반한 모임이었다. 축상이라는 곳도 정말 좋았다. 나중에 또 참가하고 싶다.
by '밍크67'님
내 주변에서 얻을수 없는 인사이트를 많이 얻게 되었다. 다양한 멤버구성, 활발한 의견 교환
by '김O연'님
모임장님께서 각 멤버들의 이야기를 경청해주셨고, 자연스럽게 좋은 질문을 던지시면서 더 속 깊은 이야기를 할 수 있도록 이야기를 항상 이끌어주셨습니다. 정말 감사했습니다!ㅎㅎ 또봐요 😍
by '이O성'님
사랑과 구원. 진부할 수 있는 주제지만, 이 보다 신선하고 도전적인 주제가 없는 것 같습니다. 넷플연가에 처음 방문했는데, 좋은 분들을 만난 것 같아 앞으로 남은 만남이 기대되네요.
by '낭만돼지35'님
이렇게 세시간동안 내내 영화얘기만 한 건 처음이었어요 너무 재밌었고 다음 모임 기대됩니다ㅠㅠ💕
by '미느재'님
정기 모임 멤버만의 혜택
1
이벤트 및 소모임 우선신청·무료·할인
매주 화요일에 소개 되는 약 120개의 이벤트와 소모임
‧ 이벤트는 행사 별 모집 인원이 한정되어 있습니다.
2
다른 모임 놀러가기 1회권
시즌 3개월간 유효한 다른 모임 놀러가기
‧ 놀러가기는 잔여석 발생시에만 신청이 가능합니다.
3
넷플연가 전용 공간 ‘사생활’ 이용권
멤버들만을 위한 공간 대여는 언제나 무료!
환불 규정
첫 모임 시작일 기준
환불 여부
~ 14일 전
전액 환불
13 ~ 7일 전
80% 환불
6 ~ 5일 전
50% 환불
4일 전 ~ 시작 후
환불 불가
지금 마감 임박 정기 모임
이유진
심리상담사
마감 임박
하루의 끝, 감정을 나누는 시간 – 심리상담사의 시네마 상담소
6월 8일 · 목요일 · 을지로
조안나
작가 / 편집자
마감 임박
작가로 사는 삶: <패터슨>을 따라 내 일상에서 글감을 찾아요
6월 9일 · 금요일 · 을지로
김채은
SF작가
마감 임박
언젠가 이 세계를 구할 오타쿠를 위하여 (‘일본’편)
앵콜 모임장
6월 14일 · 수요일 · 사당
브루스 리
Winemaker / 주스이앤이 CEO
마감 임박
로튼 노가리 - 캐나다 와인 메이커와 우리술을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는 시간
6월 15일 · 목요일 · 을지로
강성환
(전) ARA 건축사사무소
마감 임박
Guess is more, 건축을 알면 일상이 1mm 더 재밌어진다
앵콜 모임장
6월 17일 · 토요일 · 홍대
방금 누가 신청한 정기 모임
정상운
토스뱅크 매니저
1시간 전
위기의 징조들, 거시경제와 영화 : <국가부도의 날>, <마진 콜>로 본 금융위기
앵콜 모임장
7월 16일 · 일요일 · 을지로
3개월
225,000
3개월 무이자 · 월 75,000원
지금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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