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연애
펜팔(Pen pal) - 사랑은 편지를 타고
을지로
을지로 사생활
일요일
05:00 ~ 08:00
12명
참여 인원
김나연, <모든 동물은 섹스 후 우울해진다> 저자
전국 동네 서점에서 품절 대란을 일으켰던 책, 한밤 중에 다시 보고 싶어지는 에세이, 각주까지 재미 있는 책으로 알려져 있는 <모든 동물은 섹스 후 우울해진다>를 썼습니다. 사람을 만나면 글이 쓰고 싶어집니다. 사람을 만나야 좋은 글이 써집니다.
매 모임마다 다양한 모양의 사랑과 관계에 대해 세 문단의 글을 작성한 뒤 모임이 끝나면 제비뽑기를 통해 랜덤으로 서로 나눠 갖습니다. 다음 모임까지 서로에게 회신하는 편지글을 써서 원글과 함께 주인에게 돌려 줍니다. 누군가에게 들려주고 싶지만 차마 하지 못한 이야기, 친구가 아닌 사람이기에 할 수 있는 이야기를 공유하며 만나지 않는 시간에도 서로를 떠올리는 모임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외향적인내향인을위한
다정한모임
펜팔감성
모임소개
을지로 사생활

사랑이 남기고 간 것에 대해 말하고 쓰려고 합니다.

사랑이 뭐라고 생각하는지(what is love), 어떻게 사랑을 시작하는지(how to start love), 어떻게 사랑을 끝내는지(how to end love), 사랑 다음에 또 다시 사랑이 있을지(love after love)에 대해서 차례로 이야기해봅니다.

각 주제에 대해 생각과 기억이 떠오를만한 영화와 책들을 적어두었어요. 이를 보고 만나 사랑과 관계를 바라 보는 다양한 관점을나누려고 해요. 이 모임에선 이성애적 사랑뿐만 아니라 가족이나 반려동물, 덕질하고 있는 아티스나 친구 등 나를 둘러 싸고 있는 수많은 애정이 우리에게 남긴 흔적들을 조금 더 깊고, 오래 바라 봅니다.

모임에서 차마 하지 못했던 이야기가 있다면 다음 모임까지 편지에 담아 전달해 주세요. 매 모임마다 이야기했던 ‘사랑과 관계'에 대해 세 문단의 글을 작성해 랜덤으로 나눠가질 예정입니다. 그리고 서로에게 회신하는 ‘편지글'을 써서 원글과 함께 주인에게 돌려주려고 합니다.

서로에게 편지를 쓰고 그렇게 우리는 펜팔을 시작합니다.

  • 더욱 원활하고 폭넓은 대화를 위해 참여하시는 분의 성비를 균형 있게 모집할 예정입니다.
언제, 어디서 만나나요?
일요일 05:00 ~ 08:00
5월 22일 / 6월 19일 / 7월 3일 / 7월 24일
을지로 사생활
서울특별시 중구 을지로20길 12 대성빌딩 지하 1층
12
최소 참여 인원인 6명 보다 적을 경우, 추가 모객을 위해 1회차씩 연기(2회차 일정에 시작) 되거나 취소될 수 있습니다.
함께 보고 이야기해요
<국립공원 연구원은 무엇을 연구하고 있나? | 진원의 나이테 | [인터브이 오리지널]>
인터브이2021
<케빈에 대하여>
린 램지2011
<멋진 하루>
이윤기2008
<실버라이닝 플레이북>
데이비드 O. 러셀2012
<롱 베케이션>
나가야마 코조1996
각 회차별 모임의 주제에 맞는 넷플릭스/영화를 보고 만납니다.
모임 참석 전, 모임장이 발제한 작은 사전 과제가 주어집니다.
1회차
What is love?
우리가 사랑을 말할 때, 우리는 어떤 감정을 이야기하는 걸까요? 우리는 언제 사랑한다고 말하게 될까요? 그 대상은 무엇이었나요? 얼마 전에 본 인터뷰에서 평생 한 종만 오롯이 이해해도 행복하겠다, 라는 말씀을 하시는 국립공원연구원님을 보며 사랑의 본질은 저런 형태가 아닐까, 생각했습니다. 애정의 대상이 무엇이 되었든 오랜 시간에 걸쳐 이해하려고 하는 마음, 아마 생이 끝날 때까지 마침표는 없을 그 부단한 노력이 사랑은 아닐까 싶어요. 부단히 이해하고 싶은 대상을 떠올리면서 각자가 생각하는 사랑의 정의에 대해 이야기해 봅시다.
* 함께 볼 작품 : 유튜브 <국립공원연구원은 무엇을 연구 하고 있나?> (인터브이)
* 참고하면 좋은 작품: 넷플릭스 <러브 이즈 블라인드: 일본> / 영화 <케빈에 대하여> / 책 에리히 프롬 『사랑의 기술』
2회차
How to start love
세상에 사랑해서 안 될 사람도 있는 걸까요? 사실 저는 그런 다짐을 하는 순간 이미 사랑이 시작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아, ㅈ됐다, 큰일났네’ 라고 되뇌었던 그 순간, 기억나시나요? 덕통사고를 당했던 날, 모르는 척 하고 싶었던 마음이 입 밖으로 튀어나온 날, 끝까지 외면하고 싶었던 사랑의 시작을 시작할 수 밖에 없던 순간에 대해 이야기해봅시다.
* 함께 볼 작품 : 드라마 <롱 베케이션> EP. 1-2화
* 참고하면 좋은 작품: 책 『환상통』
3회차
How to end love (safely)
허무주의자같이 들릴지도 모르지만 결국 만남의 모든 순간이 이별로 가는 여정이라고 생각할 때도 있습니다. 그렇기에 시작보다 어려운 것이 마무리인 게 아닐까요? ‘모든 만남은 헤어짐으로 완성되는 것이지’라고 김창완은 노래했습니다. 이 험한 세상, 우리의 사랑을 완성해 줄 아름다운 이별이 과연 가능할까요? 최악이어도 좋습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이별에 대해 이야기해봅시다.
* 함께 볼 작품 : 영화 <멋진 하루>(이윤기, 2008)
* 참고하면 좋은 작품: 노래 <안녕> (노영심, 김창완) / 영화 <우리가 사랑이라고 믿는 것> / 오디오 에세이
4회차
Do you believe in love after love?
그 사람만큼 날 사랑해줄 사람을 다시는 만날 수 없을 거라 생각하며 절망했던 적있으신가요? 나는 최선을 다해 사랑할 뿐인데 세상이 나에게 왜 이러는 건지 도무지 이해할 수 없던 날은요? 하지만 사랑이 끝나도 인생은 계속 되는 법. 그때와같을 순 없겠지만 전혀 다른 이유로 사랑스러운 존재와 만나리라 저는 믿습니다. 그런데 도무지 그 사랑을 언제 만날 수 있는 건지 모르겠어서 요즘 그 믿음이 자주 흔들립니다. 여러분은 앞으로의 사랑을 믿으시나요? 간증이 필요합니다. 여러분의 믿음을 저에게도 조금 나누어 주세요.
*함께 볼 작품 : 영화 <실버 라이닝 플레이북>(데이비드 O.러셀, 2012)
이렇게 진행해요
신청일
자기 소개
모임 전
콘텐츠 감상
모임 전
사전 질문 답변
모임일
대화 및 워크숍
  1. 참여 신청 후 웰컴 문자를 받고 한 줄 자기 소개와 모임에 기대하는 점을 제출합니다.
  2. 모임 일주일 전, 모임 준비를 위한 사전 질문과 과제를 전달드립니다.
  3. 모임 시작 전, 각자 모임에서 나눌 컨텐츠를 보고 사전 질문에 답변을 남깁니다.
  4. 모임 당일, 3시간 동안 멤버들과 만나 준비된 대화와 워크숍을 함께 합니다.
* 구체적인 진행 방식은 모임마다 상이할 수 있습니다.
* 정기모임은 수업이나 강의가 아닙니다. 멤버들의 생각과 참여로 만들어나가는 커뮤니티입니다.
정기 모임 멤버만의 혜택
1
이벤트 및 소모임 우선신청·무료·할인
매주 화요일에 소개 되는 약 120개의 이벤트와 소모임
‧ 이벤트는 행사 별 모집 인원이 한정되어 있습니다.
2
다른 모임 놀러가기 1회권
시즌 3개월간 유효한 다른 모임 놀러가기
‧ 놀러가기는 잔여석 발생시에만 신청이 가능합니다.
3
넷플연가 전용 공간 ‘사생활’ 이용권
멤버들만을 위한 공간 대여는 언제나 무료!
환불 규정
이벤트 시작일 기준
환불 여부
14일 전
전액 환불
7일 전
80% 환불
5일 전
50% 환불
시작 후
환불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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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집 마감
대기 가능
사랑과 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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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4일 시작 · 화요일 · 구의
모집 마감
월 66000원 X 3개월
대기 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