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mbers only
사랑과 연애
블라인드 러브레터 - 새로운 사랑이 어려운 사람들
홍대
홍대 사생활
금요일
19:30 ~ 22:30
12명
참여 인원
한주엽, 캘리그라피 작가
앵콜 모임장
2회 이상 정기 모임을 진행한 모임장입니다.
처음보는 사람의 이야기를 듣고 써내려가는 직업을 가지고 있어요. 그 사람의 이야기를 조금 더 솔직하고 편하게 듣기 위해 세심하고 편안하게 하는 재주가 있답니다. 사회화된 INFJ 라고 불리는 저와 함께 새로운 이야기를 나눠볼까요?
함께하는 멤버들의 한 줄 소개
💁‍♀ 세상에 궁금한것도 하고 싶은 것도 많지만 낯가리는 ISTJ
사랑과 연애
💁‍♀ 낯설음은 무섭지만 도전하는 내향인
사랑과 연애
💁‍♀ 솔직하고 밝은!!
사랑과 연애
💁‍♂ 낯은 가리면서 이것저것 궁금한게 많은 INTJ
사랑과 연애
모임에 참여하시면 모든 멤버들의 소개를 볼 수 있습니다.
사랑과 연애
사랑에 대해 솔직하게 이야기하고 함께 하는 사람들끼리의 교류가 중요한 모임이에요. 다만 개인의 민감한 이야기를 하는 경우가 있으니 모임안에서 이야기는 모임 구성원들만 알고 밖에서는 조심해주셔야 합니다.

* 콘텐츠 이야기 20% + 멤버 근황 20% + 사전질문 토크 20% + 주제토크 40%
격렬한친목번개환영해요
세심하고다정한모임장
우리사이찌릿
모임소개
홍대 사생활
시간이 갈수록 새로운 사랑을 시작하는 것이 어려워지는 것 같아요.

지난 이별에 나만 힘들어하는건 아닌지, 나는 과연 좋은사람인지,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것이 점점 두려워지는건 아닌지… 이러한 생각들을 혼자 하다보니 정리가 안되고 자책하는 경우도 많더라구요. 우연한 기회에 다른분들과 이런 생각을 나눠보니 나의 생각을 응원받고, 이겨낸 방법을 공유하고, 새로운 시선을 알아가면서 어려웠던 것들이였지만 하나씩 자신감을 찾아갔어요.

우리는 ‘사랑’ 이라는 단어를 완성하기 위해 이별, 썸, 고민, 설렘 등 다양한 상황과 감정을 생각해보고 나누려고 합니다. 영화를 통해 매 모임마다 한가지의 주제를 깊게 생각해보고 나의 생각과 마음을 나누고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도 듣는 시간을 가질 거예요. 자신의 이야기를 하는 시간이 많겠지만 너무 부담갖지 않으셔도 괜찮아요. 모임장이 편하게 이야기를 꺼낼 수 있도록 도울게요, 부담스러운 상황은 끊어줄 거예요.

나의 이야기를 꾸밈없이 이야기하고 다른분들의 이야기를 존중하며 경청할 수 있으면 누구나 좋은시간이 될 거라고 생각해요.


* 좀 더 편한 분위기로 이야기와 질문을 하기위해 우리 모임은 ‘평어’로 이야기를 진행해요.
* 각 모임이 끝난 후 익명 편지를 씁니다. 오늘의 모임 이야기에서 내가 응원, 위로, 조언 등을 남기고 싶은 멤버에게 익명으로 편지를 쓰고 모임 마무리 때 모임장이 읽어줍니다. 익명이기 때문에 꼭 티나지 않도록 조심해서 작성해주세요!
* 전시 번개 : 첫 모임과 두 번째 모임 사이에 전시 벙개가 있어요! 전시 및 일정은 첫 모임 이후 함께 정하고 함께 가요.
모임 상세
홍대 사생활
서울특별시 마포구 와우산로 155 오삼빌딩 4층
금요일 19:30 ~ 22:30 (3주 간격)
· 1회차 6월 23일(금)
· 2회차 7월 14일(금)
· 3회차 8월 4일(금)
· 4회차 8월 25일(금)
최대 12
최소 참여 인원인 6명 보다 적을 경우, 추가 모객을 위해 1회차씩 연기(2회차 일정에 시작) 되거나 취소될 수 있습니다.
보고 와서 이야기해요
* 이미지를 클릭하면 어디서 볼 수 있는지 알 수 있어요!
<연애의 온도>
노덕 2012
<스타 이즈 본>
브래들리 쿠퍼 2018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이누도 잇신 2003
<비포 선라이즈>
리처드 링클레이터 1995
각 회차별 모임의 주제에 맞는 컨텐츠를 보고 만납니다.
모임 참석 전, 모임장이 발제한 작은 사전 과제가 주어집니다.
모임 주제에 따라 넷플릭스, 웨이브, 왓챠 등 다양한 플랫폼의 컨텐츠를 다룹니다.
1회차
우리의 사랑은 여전한가요?
우리는 어떤 사랑을 하고 싶은 걸까요? 그리고 어떤 연애가 좋은 연애일까요? 첫사랑, 첫연애, 내가 가장 뜨겁게 했던 짝사랑, 힘들었던 연애 등 우리가 겪었던 사랑, 연애에 대한 이야기를 하며 우리는 어떤 사랑과 연애를 해야 행복하게 할 수 있는지 이야기를 나눌 거예요.
* 보고 올 콘텐츠 : <연애의 온도>(노덕, 2013)
* 함께 할 활동 : 자기소개 후 마니또
* 함께 갈 번개 : 첫 모임과 두 번째 모임 사이에 전시 벙개가 있어요! 전시 및 일정은 첫 모임 이후 함께 정하고 함께 가요.
2회차
새로운 시작은 이별로부터
모든 인연의 새로운 시작은 지난 관계의 이별부터 시작된다고 생각해요. 아직 제대로 하지못한 이별은 새로운 시작에 방해가 되거나 상대방에게 상처를 주기도 하지요. 우리는 환승연애로 지난 X와의 관계를 정리하는 다양한 방법과 시선을 보고 우리의 이별은 어땠는지 이야기를 나눠볼 거예요. 완전한 이별은 어떤 시점인지, 그 이별을 받아들이는 방법 등을 서로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져요. 그리고 이별할 때의 우리는 어떤 마음이였는지 노래를 통해 표현해봐요.
* 보고 올 콘텐츠 :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이누도 잇신, 2004)
* 함께 나눌 이야기 : 내가 이별할때 듣던 노래
* 함께 할 활동 : 나의 X에게 편지쓰기
3회차
나를 사랑하는 방법
영화 <스타 이즈 본>은 사랑하는 사람에게 나의 모든것을 바쳐 사랑했지만 정작 스스로는 무너져내리다가 끝내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나 자신을 놓아버리는 내용을 담고있어요. 우리가 사랑을 하다보면 어떤 것이 우선인지 헷갈릴 때가 많아요. 나? 연인? 일? 친구? 많은 것들의 이해가 충돌되고 그것으로 인해 수많은 연인들이 싸우기도 하지요. 이러한 우선순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새로운 사랑을 하기 전 나 자신을 위해 해야하는 것들이 무엇이 있는지 의견을 나눠봐요!
* 보고 올 콘텐츠 : <스타 이즈 본>(브래들리 쿠퍼, 2018)
* 함께 할 활동 : 나에게 쓰는 편지
4회차
설렘 반, 걱정 반, 새로운 시작
새로운 인연이 되기 가장 좋은 사람, 남사친과 여사친. 남녀는 친구가 가능할까요? 새로운 사람과 썸, 연애를 시작할 때 우리는 어떤 것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할까요? 나만의 기준, 지난 연애의 경험, 주변의 시선 등 내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무엇이고 어떻게 그런 생각을 가지게 되었는지 나눠보는 시간을 가질 거예요. 같은 상황을 다르게 받아들이고 해결하는 방법도 모두가 다를 수 있어요. 내가 생각하지 못한 방법을 알아가고 오해와 편견을 깨는 시간이 될 거예요. 우리는 이제 어떤 사람을 만나게 될까요?
* 보고 올 콘텐츠 : <비포 선라이즈>(리처드 링클레이터, 1996)
* 함께 할 활동 : 마니또 발표 및 간단 선물증정
이번 모임의 참여자
이 모임에 참여하는 사람들은 "대화" 을 가장 기대하고 있어요.
남성
여성
20대
30대
신청 후에는 이렇게 진행돼요.
신청일
자기 소개
모임 전
콘텐츠 감상
모임 전
사전 질문 답변
모임일
대화 및 워크숍
  1. 참여 신청 후 웰컴 문자를 받고 한 줄 자기 소개와 모임에 기대하는 점을 제출합니다.
  2. 모임 일주일 전, 모임 준비를 위한 사전 질문과 과제를 전달드립니다.
  3. 모임 시작 전, 각 회차에 맞는 컨텐츠를 보고 사전 질문에 답변을 남깁니다.
  4. 모임 당일, 3시간 동안 멤버들과 만나 준비된 대화와 워크숍을 함께 합니다.
* 구체적인 진행 방식은 모임마다 상이할 수 있습니다.
* 정기모임은 수업이나 강의가 아닙니다. 멤버들의 생각과 참여로 만들어나가는 커뮤니티입니다.
넷플연가 멤버들은 이렇게 느꼈어요
모임장님이 선정하신 영화, 던져주신 질문들이 정말 좋았어요. 모이신 분들의 개성있는답변을 들으면서 깨달은 바도 많고요. 모임장님이 적절하게 주제를 바꿔가며 진행해주셔서 더 다양한 얘기가 나올 수 있었던 것 같아요!
by '류O'님
오랜만에 취향이 비슷한 사람들과 대화해서 행복했습니다:)
by 'zzubbabbong'님
우리의 삶 속에 녹아있는 감정, 편견, 사랑, 꿈, 실패 등을 생각하고 느낄 수 있는 언어의 영화들을 너무 잘 소개해 주셨고 르이야기 나누면서 각자의 삶 속에 자연스럽게 서로를 초대하는 시간도 만들어주셨습니다. :D
by '장O만'님
항상 영화를 보고 친구와 대화를 나눠도 좋다! 가 끝이었는데 좀 더 풍부하게 얘기할 줄 알게된 거 같아서 너무 좋았어요. 모임원들도 너무 좋아서 마지막인게 아쉬웠네요.....
by '김O은'님
새로운 사람들의과 영화와 나에 대해 이야기하는 경험이 신선하고 좋았다. 영혼의 정화? 감정적인 북받침을 동반한 모임이었다. 축상이라는 곳도 정말 좋았다. 나중에 또 참가하고 싶다.
by '밍크67'님
정기 모임 멤버만의 혜택
1
이벤트 및 소모임 우선신청·무료·할인
매주 화요일에 소개 되는 약 120개의 이벤트와 소모임
‧ 이벤트는 행사 별 모집 인원이 한정되어 있습니다.
2
다른 모임 놀러가기 1회권
시즌 3개월간 유효한 다른 모임 놀러가기
‧ 놀러가기는 잔여석 발생시에만 신청이 가능합니다.
3
넷플연가 전용 공간 ‘사생활’ 이용권
멤버들만을 위한 공간 대여는 언제나 무료!
환불 규정
첫 모임 시작일 기준
환불 여부
~ 14일 전
전액 환불
13 ~ 7일 전
80% 환불
6 ~ 5일 전
50% 환불
4일 전 ~ 시작 후
환불 불가
지금 마감 임박 정기 모임
이유진
심리상담사
마감 임박
하루의 끝, 감정을 나누는 시간 – 심리상담사의 시네마 상담소
6월 8일 · 목요일 · 을지로
조안나
작가 / 편집자
마감 임박
작가로 사는 삶: <패터슨>을 따라 내 일상에서 글감을 찾아요
6월 9일 · 금요일 · 을지로
김채은
SF작가
마감 임박
언젠가 이 세계를 구할 오타쿠를 위하여 (‘일본’편)
앵콜 모임장
6월 14일 · 수요일 · 사당
브루스 리
Winemaker / 주스이앤이 CEO
마감 임박
로튼 노가리 - 캐나다 와인 메이커와 우리술을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는 시간
6월 15일 · 목요일 · 을지로
강성환
(전) ARA 건축사사무소
마감 임박
Guess is more, 건축을 알면 일상이 1mm 더 재밌어진다
앵콜 모임장
6월 17일 · 토요일 · 홍대
방금 누가 신청한 정기 모임
정상운
토스뱅크 매니저
1시간 전
위기의 징조들, 거시경제와 영화 : <국가부도의 날>, <마진 콜>로 본 금융위기
앵콜 모임장
7월 16일 · 일요일 · 을지로
모집 마감
참여 대기자
22명
빈자리 알림 신청
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