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과 술을 사랑하는 3년차 직장인입니다. 정기모임 <음악이 흐르는 술집>에 참여하고 있어요! 다양한 음악 공간을 새로운 사람들과 탐방하면서 퇴근 후 일상을 다채롭게 만들고 싶어요 :)
퇴근 후 좋은 음악과 술 한잔이면, 출근의 명분이 더 생기는 느낌이 드는 것 같아요. 제가 같이 가보고싶은 공간은 잠실새내역 근처의 오아시스 LP바입니다. 약 5천여장의 LP와 3천여장의 CD가 구비되어 옛날가요부터 올드팝까지 옛감성의 노래를 들을 수 있는 공간이에요! 음악에 자부심을 가지신 사장님께서 신청곡도 받아주신다고 합니다.
식사로 적합한 메뉴는 따로 없어서 퇴근 후 간단하게 요기하고 오시는걸 추천하며, 술 한잔과 음악감상을 함께 하고자 합니다.
- 신청 후 당일 취소 혹은 노쇼 시, 소모임 이용 제한 등 페널티가 있을 수 있으니 신중하게 신청 부탁드립니다.
- 신청자가 4명 미만일 경우 모임이 개설되지 않습니다. 모임이 개설되지 않을 경우 1일 전에 개별 안내드리며, 전액 환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