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이벤트는 '연애운'에 조금 더 집중하여 타로 리딩을 하는 시간입니다. 입문자를 위한 원데이 클래스입니다. 카드의 키워드나 의미를 암기하는 대신, 타로 리딩 하는 방법을 공유합니다. 웹툰 <유미의 세포들>, 드라마 <유미의 세포들> 세계관을 통해 다양한 질문을 만나봅니다.
함께 리딩 해볼 질문들
뻔한 말이지만, 우리 삶에 정해져있는 '맞는 길'이란 없을 것입니다. 그럼에도 우리는 우리의 선택이 맞다는 확신과 믿음을 얻기 위해 계속 질문을 던집니다. 타로카드는 그 질문들에 대해 다른 차원의 시각을 전해주는 도구로써 존재하고, 현재 나의 위치와 방향을 일러주는 길잡이의 메시지입니다.
타로카드를 익히는 것은 새로운 언어를 배우는 것과 같기에 카드의 의미 모두 외운다고 해도 하루만에 완벽히 리딩할 수는 없지만, 이 날의 원데이 클래스를 통해 여러 유형의 질문을 실전리딩 해보고, 자기만의 타로리딩을 찾는 방법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우리는 이미 스스로의 정답을 쥐고 있다는 것을 되새기는 만남이 되기를 바랍니다.
타로카드는 우리가 볼 수 없는 또 다른 차원의 시각을 상징을 통해 읽을 수 있도록 돕는 도구입니다. 왕초보도 가능한 간단한 타로카드 리딩을 배워보고 보이지 않지만 존재하는 것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요.
1. 워크숍 소개
2. 타로 워크숍
3.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