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심으로 다시 돌아온 마블 가오갤 시리즈의 대장정을 화려하게 장식한 마무리’
‘엔드게임, 노웨이홈, 가오갤3’
‘우리가 알던 마블은 이거였잖아 가오갤판 엔드게임’
네이버 평점 中
Guardians of the Galaxy
드디어 돌아온 우리의 가오갤3! ‘마블이 예전 같지 않다’ 자자하던 풍문을 뚫고 역대급 평을 받고 있어 마블 덕후들의 마음을 두근거리게 하고 있는데요. 덕후들은 알고 있을 마블만의 뭉클함과 가슴이 웅장해짐을 오랜만에 느낄 수 있는 작품이라 더욱 반가운 것 같습니다.
이번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를 개봉하며, 제임스 건 감독은 다음 시리즈의 가능성에 대해 단호하게 ‘아니’라는 대답을 들려 주었어요. 우리를 웃고 울렸던 가디언즈의 역대 스토리를 회고하면서 가오갤의 마지막을 함께 나눠보고자 합니다.
Marvel Cinematic Universe
마블의 세계관은 이제 따라잡기 힘들 정도로 커지고 있습니다. 좋아하는 히어로나 빌런이 나오는 작품만 보아서는 세계관 전체를 완전히 이해할 수가 없게 되었죠. 특히나 멀티버스라는 개념이 등장하면서 우리가 알고 있는 스토리가 확장될 수 있는 무한한 가능성이 생겼습니다. 그럼에도 여전히 마블은 신작을 기다리고, 또 챙겨보는 덕후들이 많습니다.
여러분은 그 이유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그리고 왜 아직 마블을 사랑하시나요?
짧은 아이스 브레이킹 (30분)
1부.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 토크
2부. 마블의 히어로와 빌런 이상형 월드컵
3부. 우리끼리의 청문회 ‘마블의 미래와 방향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