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어떻게 보내시나요?

혹시 오후부터 하루 시작하고 계신가요?

늘 이른 출근을 하셨던 아버지 덕분에, 아침 잠이 없는 저에게 아침은 정말 많은 것들을 할 수 있는 시간이었어요. 책도 읽고 멍도 때리고, 그림도 그리고 등등 하루가 길게 느껴지고 하루를 2배로 보낼 수 있어 보람도 있었던 것 같아요.

제가 느낀 '좋음'을 같이 즐겨보고 싶어 열게 되었습니다.

9시부터 11시까지, 오전 시간동안 각자 읽을 책을 가져와 주세요! 우리는 시간을 정해서 책을 읽고 읽었던 부분을 같이 공유하면 좋을 것 같아요!

모인 멤버분들의 책으로 우리의 2시간은 서로 공유한 알찬 이야기로 새로운 영감을 수집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어쩌면 책을 3-4권 읽은 기분일지도요(?)

그럼 여러분은 대화할 마음과 나눌 이야기를 잘 가져와 주세요:)

주말 아침을 잘 시작해 보자구요!

*5000은 노쇼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