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너무 현실성이 없는데?’
넷플릭스를 보면서 ‘이건 너무 현실성이 없는데?’라고 생각했는데 얼마 뒤 이와 너무도 비슷한 일이 실제로 일어나 놀랐던 경험이 있나요?
살다 보면 현실이 더 영화나 드라마 같을 때가 있어요. 현실보다 더 현실같은 작품 4개를 보고 과연 정말 현실성이 없는지 작품 속 일이 실제로 일어나면 어떨 것 같은지, 나는 영화 속 어떤 인물과 가장 비슷한지 등에 대해 함께 생각해봐요.
말도 안 되지만 현실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다른 넷플릭스 이야기를 보고 만나 가장 현실적인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영화 <HER>가 이야기했던 AI와의 관계와 챗GPT가 당겨온 미래 이야기, 영화 <돈 룩업>과 자본주의, 황색 저널리즘, 환경과 멸망까지. 여러분이 가장 관심있는 주제는 무엇인가요?
어쩌면 가장 넷플릭스 스러운 모임, 가장 현실적이고 가장 공상적인 이야기들을 진지하고도 유쾌하게 나눌 수 있는 친구들을 기다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