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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의 확장
리얼리티 넷플릭스 - 가장 현실적이고 가장 공상적인 이야기들
홍대
홍대 사생활
화요일
19:30 ~ 22:30
12명
참여 인원
세이지, (전) ‘뉴닉’ 콘텐츠 리드, (현) ‘노트폴리오’ 콘텐츠 매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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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를 좋아하는 콘텐츠 에디터 세이지입니다. ‘뉴닉’ 콘텐츠 리드를 거쳐 지금은 디자인 플랫폼 ‘노트폴리오’에서 일하고 있어요. 넷플릭스를 보다 보면, 때때로 너무 현실성이 없는 것처럼 느껴지는 작품을 만날 때가 있는데요. 알고 보면 현실이 더 영화나 드라마 같을 때가 있더라고요. 실제 우리 삶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그려낸 작품에 대한 글을 종종 쓰다, 이젠 모임까지 열게 되었습니다.
넷플연가에 참여하는 멤버들의 한 줄 소개
<리얼리티 넷플릭스>는 킬링타임을 위해 영화를 보는 것도 좋지만, 가끔은 영화나 드라마 속 이슈들에 대해 생각해보고 이야기 나누고 싶었던 사람들을 위한 모임이에요. 주변 친구들과 진지한 이야기 나누기가 머쓱했던 사람,
전문 지식이나 어려운 주제보다는 일상에서 내가 겪는 일을 중심으로 이야기 나누고 싶었던 친구들을 환영해요!

사회 문제와 내 삶
새로운 시각
일상
모임소개
홍대 사생활
‘이건 너무 현실성이 없는데?’

넷플릭스를 보면서 ‘이건 너무 현실성이 없는데?’라고 생각했는데 얼마 뒤 이와 너무도 비슷한 일이 실제로 일어나 놀랐던 경험이 있나요?

살다 보면 현실이 더 영화나 드라마 같을 때가 있어요. 현실보다 더 현실같은 작품 4개를 보고 과연 정말 현실성이 없는지 작품 속 일이 실제로 일어나면 어떨 것 같은지, 나는 영화 속 어떤 인물과 가장 비슷한지 등에 대해 함께 생각해봐요.

말도 안 되지만 현실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다른 넷플릭스 이야기를 보고 만나 가장 현실적인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영화 <HER>가 이야기했던 AI와의 관계와 챗GPT가 당겨온 미래 이야기, 영화 <돈 룩업>과 자본주의, 황색 저널리즘, 환경과 멸망까지. 여러분이 가장 관심있는 주제는 무엇인가요?

어쩌면 가장 넷플릭스 스러운 모임, 가장 현실적이고 가장 공상적인 이야기들을 진지하고도 유쾌하게 나눌 수 있는 친구들을 기다려요!
모임 상세
홍대 사생활
서울특별시 마포구 와우산로 155 오삼빌딩 4층
화요일 19:30 ~ 22:30 (3주 간격)
· 1회차 7월 4일(화)
· 2회차 7월 25일(화)
· 3회차 8월 15일(화)
· 4회차 9월 5일(화)
최대 12
최소 참여 인원인 6명 보다 적을 경우, 추가 모객을 위해 1회차씩 연기(2회차 일정에 시작) 되거나 취소될 수 있습니다.
보고 와서 이야기해요
* 이미지를 클릭하면 어디서 볼 수 있는지 알 수 있어요!
<돈 룩 업>
아담 맥케이 2021
<오렌지 이즈 더 뉴 블랙 시즌 4>
젠지 코핸 2016
<걸스 오브 막시>
에이미 포엘러 2021
<그녀>
스파이크 존즈 2013
각 회차별 모임의 주제에 맞는 컨텐츠를 보고 만납니다.
모임 참석 전, 모임장이 발제한 작은 사전 과제가 주어집니다.
모임 주제에 따라 넷플릭스, 웨이브, 왓챠 등 다양한 플랫폼의 컨텐츠를 다룹니다.
1회차
내 외로움 달래줄 사람, 아니 AI 어디 없나?
몇 년 전까지만 해도 그저 판타지로만 느껴졌던 영화 ‘그녀’. 챗GPT가 떠오르며 이제 진짜 AI가 인간을 대체하는 날이 올지에 대한 논란이 뜨거운데요. 그런데, 단순히 일자리 말고, 정말 영화처럼 AI가 인간관계까지 대체하는 날이 올까요? 만약 당신이라면, AI 친구와 관계를 맺어볼 의향이 있나요? 영화 속 테오도르처럼 당신도 AI에게 사랑의 감정을 느낄 수 있을 것 같나요?
* 보고 올 콘텐츠 : 영화 <그녀(Her)>(2014)
* 함께 나눌 이야기 : AI와 인간 관계, 미래의 감정

2회차
어느 날 갑자기 인류가 멸망한다는 소식이 들린다면?
혹시 “6개월 뒤면 지구가 멸망합니다”라는 말을 들으면 어떨 것 같나요? 오래전부터 몇몇 사람이 주장하던 허무맹랑한 얘기라 믿기지 않을 것 같나요? 그런데요. 어쩌면 아예 허무맹랑한 얘기는 아닐 수도 있어요. 황색 저널리즘, 확증편향, 자본주의, 환경 등 우리 현실의 여러 문제를 <돈 룩 업>을 통해 함께 들여다봐요.
* 보고 올 콘텐츠 : 영화 <돈 룩 업>(2021)
* 함께 나눌 이야기 : 멸망, 확증편향, 자본주의, 환경, 황색 저널리즘
3회차
꼭 큰일이 나야 세상이 변하냐고요?
“왜 항상 세상은 저절로 바뀌지 않고, 큰일이 생겨야만 바뀌기 시작할까?”라는 생각 해본 적 있다면? 큰일이 있기까지 우리가 어떤 문제들을 놓치고 있었는지, 그 큰일로 우리가 잃는 것이 무엇인지. 또 과연 누군가의 희생으로 세상은 변해가고 있을지. <오렌지 이즈 더 뉴 블랙>을 보며 질문들에 대한 답을 함께 생각해봐요.
* 보고 올 콘텐츠 : 드라마 <오렌지 이즈 더 뉴 블랙> (시즌4의 13화만이라도 꼭 보고 오세요!)
* 함께 나눌 이야기 : 세상의 변화, 일상의 크고 작은 사건들
4회차
조용히 있다고 해서 의견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만
목소리 내고 싶었지만 내지 못한 순간들이 있나요? <걸스 오브 막시>의 주인공 또한 내향형(I) 인간으로, 익명의 힘을 빌려 자신이 꼭 말하고 싶었던 목소리를 내는데요. 꼭 내향형 인간이 아니라도, 여러가지 이유로 내 생각을 100% 다 말하지 못하는 경우도 많죠. 영화 속 인물들을 살펴보며 우리가 할 수 있는 여러 표현 방식에 대해 함께 고민해봐요.
* 보고 올 콘텐츠 : 영화 <걸스 오브 막시>(2021)
* 함께 나눌 이야기 : 목소리, 내향형 인간의 표현
세이지님이 받은 정기 모임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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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 후에는 이렇게 진행돼요.
신청일
자기 소개
모임 전
콘텐츠 감상
모임 전
사전 질문 답변
모임일
대화 및 워크숍
  1. 참여 신청 후 웰컴 문자를 받고 한 줄 자기 소개와 모임에 기대하는 점을 제출합니다.
  2. 모임 일주일 전, 모임 준비를 위한 사전 질문과 과제를 전달드립니다.
  3. 모임 시작 전, 각 회차에 맞는 컨텐츠를 보고 사전 질문에 답변을 남깁니다.
  4. 모임 당일, 3시간 동안 멤버들과 만나 준비된 대화와 워크숍을 함께 합니다.
* 구체적인 진행 방식은 모임마다 상이할 수 있습니다.
* 정기모임은 수업이나 강의가 아닙니다. 멤버들의 생각과 참여로 만들어나가는 커뮤니티입니다.
넷플연가 멤버만의 혜택
1
이벤트 및 소모임 우선신청·무료·할인
매주 수요일 열리는 다채로운 이벤트와 멤버 Only 소모임에 참여할 수 있어요!
2
다른 모임 놀러가기 1회권
멤버십 90일 동안 다른 모임에도 한 번 놀러갈 수 있어요.
· 모임별 놀러가기 선착순 마감
3
넷플연가 전용 공간 ‘사생활’ 이용권
멤버들만을 위한 공간 대여는 언제나 무료!
혹시 고민되는 점이 있으신가요?
Q. 모임이 저랑 맞지 않으면 어떡하죠?
Q. 참여하고 싶은데 불가한 일정이 있어서 신청이 망설여져요.
Q. 모집 미달로 모임이 취소될 수도 있나요?
환불 규정
첫 모임 시작일 기준
환불 여부
신청 후 6시간 이내
최우선 전액 환불
~ 14일 전
전액 환불
13일 ~ 7일 전
80% 환불
6일 ~ 5일 전
50% 환불
4일 전 ~ 시작 후
환불 불가
모집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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