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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와 넷플릭스
특이하고 특별한 인생 영화 클럽 : 나는 재밌는데 사람들은 왜 안 웃지?
사당
사당 사생활
화요일
19:30 ~ 22:30
12명
참여 인원
신재호, 영화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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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살 때 TV에서 우연히 본 밀로스 포먼 감독의 영화 <아마데우스>에 매료되어 영화감독이 되기로 결심한 후 운 좋게 20대 초반의 나이에 시나리오 작가로 데뷔 해 지금까지 <동감>의 원작과 <내사랑싸가지>, <응징자>, <치외법권>, <게이트>등 10여 편의 영화를 연출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지치지 않고 끊임없이 영화를 만들어갈 생각입니다. 저에겐 요즘 새로운 계획이 생겼는데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과 만나 열심히 소통하고 새로운 영감을 얻는 것입니다. 제가 영화를 하면서 느꼈던 경험들을 사람들과 함께 나누고 싶고. 무엇보다 저와는 또 다른 인생을 살았을 많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고 싶습니다. 영화라는 게 결국은 사람의 이야기니까요.

넷플연가에 참여하는 멤버들의 한 줄 소개
영화를 좋아하고 사람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환영하는 모임이에요. 모임장이 추천하는 영화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고, 여러분의 추천 영화도 함께 이야기 나눠요. 영화와 인생이야기로 주거니 받거니 하며 무비 메이트가 되어 보아요 우리!

* 영화 이야기 30% + 모임장 주제 토크 진행 40% + 멤버 일상 에피소드 30%
영화를만드는모임장
함께영화볼사람
다른듯같은친구
모임소개
사당 사생활
나는 재밌는데 사람들은 왜 안 웃지?

남들과 다른 조금 특이하고 특별한 영화 취향을 가졌다고 생각한 적이 있나요? 꼭 영화가 아니라도 콘텐츠를 볼 때 특이한 지점들을 발견하고 소중히 간직한 적이 있다면 이 모임에 오셔도 좋을 것 같아요. 웃음과 재미 포인트가 남달라도 좋습니다.

제가 고른 인생 영화들을 먼저 골라봤습니다 (왜인지 저만 봤을 것 같은..) 시간이 빠르게 흘러서 라떼 영화가 되어버린, 아니면 사람들이 제목은 들어봤지만 막상 아직 보지는 못했던 그런 좋은 영화들을 찾아보고 그 동안 몰랐던 보석 같은 영화를 발견하는 재미가 있을거에요.

영화가 품고 있는 주제와 메시지를 통해 각자의 인생에서 가장 기뻤던 혹은 가장 슬펐던 시간들을 나눠도 좋을 것 같아요. 모두가 이야기하는 <라라랜드>나 <어바웃 타임> 같은 인싸 영화들 말고 우리 끼리만 알듯한 아싸 영화(?)들을 보며 3개월 동안 즐겁게 웃고 떠들고 또 어떤 날은 사색하고 고민하는 그런 시간이 되기를 바라면서 모임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모임 상세
사당 사생활
서울특별시 동작구 사당로30길 91, 3층
화요일 19:30 ~ 22:30 (3주 간격)
· 1회차 8월 1일(화)
· 2회차 8월 22일(화)
· 3회차 9월 12일(화)
· 4회차 10월 3일(화)
최대 12
최소 참여 인원인 6명 보다 적을 경우, 추가 모객을 위해 1회차씩 연기(2회차 일정에 시작) 되거나 취소될 수 있습니다.
보고 와서 이야기해요
* 이미지를 클릭하면 어디서 볼 수 있는지 알 수 있어요!
<텐 아이템 오어 레스>
브래드 실버링 2006
<더 문>
던칸 존스 2009
<서유기 2: 선리기연>
유진위 1994
<더 브레이브>
에단 코엔, 조엘 코엔 2010
<늑대와 춤을>
케빈 코스트너 1990
<천장지구>
진목승 1990
<셔터 아일랜드>
마틴 스코세이지 2010
<다크 플레이스>
질스 파겟 브레너 2015
<서유기: 월광보합>
유진위 1994
각 회차별 모임의 주제에 맞는 컨텐츠를 보고 만납니다.
모임 참석 전, 모임장이 발제한 작은 사전 과제가 주어집니다.
모임 주제에 따라 넷플릭스, 웨이브, 왓챠 등 다양한 플랫폼의 컨텐츠를 다룹니다.
1회차
내겐 너무 이쁜 힐링 영화
노년의 헐리웃 스타 모건 프리먼과 동행하게 된 변두리 마트 계산원의 이야기를 통해 힐링과 공감이 왜 중요한지(영화 <10items or less>) 그리고 달에서 일하는 우주 노동자의 이야기를 통해 현타는 어떨 떼 오는지(영화 <moon>) 이야기해봅니다. 각자의 인생 경험을 곁들여도 좋고요. 당신의 인생 이야기, 인생 영화는 무엇인가요?
* 보고 올 콘텐츠 : 영화 <10 items or less>(브래드 실버링, 2006), <the moon>(던칸 존슨, 2009)
* 함께 나눌 이야기 : 우리는 어떤 일로 현타를 맞이할까? 그리고 따뜻한 힐링이 필요할 때 우리에겐 무엇이 필요할까?
2회차
내겐 너무 이쁜 서부영화
내가 만약 <더 브레이브>의 여자 주인공 소녀라면 어떻게 했을까요? 내가 만약 영화 <늑대와 춤을>의 주인공이었다면 어땠을까요? 용기 그리고 홀로서기에 관한 두 영화를 통해 우리 인생에서의 두 가치는 어떤지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물론 서부영화의 매력은 기본이고요.
* 보고 올 콘텐츠 : 영화 <더 브레이브>(코엔 형제, 2013), <늑대와 춤을>(케빈 코스트너, 1991)
* 함께 나눌 이야기 : 서부영화의 매력, 서부영화에 우리 인생이 녹아있다?!
3회차
내겐 너무 이쁜 홍콩 영화
홍콩 영화 좋아하세요? 화양연화도 중경삼림도 좋지만 한발짝 더 깊숙히 들어가봅니다. 영화 <천장지구>와 ‘주성치’의 서유기 시리즈를 통해 이루지 못한 가슴 아픈 사랑에 대해 각자의 추억을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아련한 홍콩 영화의 세계로 초대합니다.
* 보고 올 콘텐츠 : 영화 <천장지구>(진목승, 1990), <서유기 - 월광보합>(유진위, 1995), <서유기 - 선리기연>(유진위, 2010)
* 함께 나눌 이야기 :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이루어질수 없는 사랑이야기. 우리에게도 그런 사랑이 있었을까?
4회차
내겐 너무 이쁜 스릴러들
조금은 진지한 주제를 가진 영화 두편을 골라봤습니다. 조금 더 내밀한 이야기일 수 있을텐데요. 요즘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이 겪는 정신적이고도 개인적인 문제, 또 감추고 싶은 비밀들에 대해 이야기해보고자 합니다. 영원한 비밀을 간직하고 사는 영화 속 주인공들의 입장이 되어볼까요?
* 보고 올 콘텐츠 : 영화 <셔터 아일랜드>(마틴 스콜세지, 2010), <다크 플레이스>(질스 파겟-브레너, 2015)
* 함께 나눌 이야기 : 영원한 비밀을 간직하고 사는 영화 속 주인공들을 이해해 보기. 만약에 나라면, 만약에 내가 작가라면 다른 결말은 어땠을까?
신재호님이 받은 정기 모임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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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 후에는 이렇게 진행돼요.
신청일
자기 소개
모임 전
콘텐츠 감상
모임 전
사전 질문 답변
모임일
대화 및 워크숍
  1. 참여 신청 후 웰컴 문자를 받고 한 줄 자기 소개와 모임에 기대하는 점을 제출합니다.
  2. 모임 일주일 전, 모임 준비를 위한 사전 질문과 과제를 전달드립니다.
  3. 모임 시작 전, 각 회차에 맞는 컨텐츠를 보고 사전 질문에 답변을 남깁니다.
  4. 모임 당일, 3시간 동안 멤버들과 만나 준비된 대화와 워크숍을 함께 합니다.
* 구체적인 진행 방식은 모임마다 상이할 수 있습니다.
* 정기모임은 수업이나 강의가 아닙니다. 멤버들의 생각과 참여로 만들어나가는 커뮤니티입니다.
넷플연가 멤버만의 혜택
1
이벤트 및 소모임 우선신청·무료·할인
매주 수요일 열리는 다채로운 이벤트와 멤버 Only 소모임에 참여할 수 있어요!
2
다른 모임 놀러가기 1회권
멤버십 90일 동안 다른 모임에도 한 번 놀러갈 수 있어요.
· 모임별 놀러가기 선착순 마감
3
넷플연가 전용 공간 ‘사생활’ 이용권
멤버들만을 위한 공간 대여는 언제나 무료!
혹시 고민되는 점이 있으신가요?
Q. 모임이 저랑 맞지 않으면 어떡하죠?
Q. 참여하고 싶은데 불가한 일정이 있어서 신청이 망설여져요.
Q. 모집 미달로 모임이 취소될 수도 있나요?
환불 규정
첫 모임 시작일 기준
환불 여부
신청 후 6시간 이내
최우선 전액 환불
~ 14일 전
전액 환불
13일 ~ 7일 전
80% 환불
6일 ~ 5일 전
50% 환불
4일 전 ~ 시작 후
환불 불가
모집 마감
팔로워 수
0명
모임장 팔로우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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