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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이야기 - 내 이야기가 소설이 된다면
홍대
홍대 사생활
토요일
14:00 ~ 17:00
12명
참여 인원
정대건, 소설가/영화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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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콜 모임장
2회 이상 정기 모임을 진행한 모임장입니다.
다큐멘터리와 극영화를 만들었고 소설을 쓰고 있습니다. 『GV빌런 고태경』, 『아이 틴더 유』, 『급류』를 출간했고 <투 올드 힙합 키드>, <사브라>, <메이트>를 연출했습니다. 이야기에서 큰 힘을 얻었고 저 역시 이야기를 통해 나누고 싶습니다.
함께하는 멤버들의 한 줄 소개
💁‍♀ 세상에 관심이 많은 어쩔 수 없는 마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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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서와 글쓰기를 좋아하는 인프제입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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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젠가 최강의 오피스 빌런이 주인공인 이야기를 쓰고싶은 직장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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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과 영화를 좋아하는 엔지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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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임에 참여하시면 모든 멤버들의 소개를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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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에 대해 이야기하는 영화들을 함께 보고 그 안에서 픽션이라는 형태의 글쓰기를 나누는 모임이며, 딱딱한 합평이나 소설 쓰기 강좌가 아닙니다. 우리는 때로 허구 안에서 더 진실할 수 있습니다. 이야기를 사랑하는 사람들, 막연히 글쓰기를 해보고 싶었던 분들이 내 안의 이야기를 찾아보는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개인의 이야기도 많이 하고 글쓰기에 관심 있는 친구를 찾고 있다면 이 모임이 적합할 것 같아요.
소설의세계로입문
깊고편한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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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임소개
홍대 사생활
인상적인 캐릭터가 등장하는 영화 좋아하시나요?

이번 시즌에는 ‘가족’의 모습을 그린 영화들을 함께 감상하려고 합니다. 세상의 어떤 사람도 가족 없이는 존재할 수 없죠. “행복한 가정은 모두 모습이 비슷하고, 불행한 가정은 모두 제각각의 불행을 안고 있다" 유명한 톨스토이의 첫 문장이죠. 어느 가정이든 결함과 비밀을 안고 있습니다. 다양한 가족을 담은 영화를 함께 보고 우리는 가족과 나에 대해 대화해 보려 합니다 .

막연히 글을 쓰고 싶은데 어떤 이야기를 해야 할지 어려움을 겪으시나요? 자신과 가장 가깝고 자신이 가장 잘 아는 ‘내 이야기’로부터 출발할 수 있습니다. 인상 깊은 캐릭터가 등장하는 영화들을 보고 픽션의 형태로 짧은 이야기를 써볼 것입니다. 그 안에서 내가 특히 관심 있어 하는 것은 무엇인지, 나는 어떤 사람이고 어떤 이야기를 하고 싶은지 질문을 던지고 탐구하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합니다.


* 매 회차 1-2페이지의 짧은 이야기를 써오고 서로가 쓴 글을 정성스레 읽고 피드백을 나눕니다.
모임 상세
홍대 사생활
서울특별시 마포구 와우산로 155 오삼빌딩 4층
토요일 14:00 ~ 17:00
· 1회차 7월 22일(토)
· 2회차 8월 12일(토)
· 3회차 9월 9일(토)
· 4회차 9월 23일(토)
최대 12
최소 참여 인원인 6명 보다 적을 경우, 추가 모객을 위해 1회차씩 연기(2회차 일정에 시작) 되거나 취소될 수 있습니다.
보고 와서 이야기해요
* 이미지를 클릭하면 어디서 볼 수 있는지 알 수 있어요!
<우리의 20세기>
마이크 밀스 2016
<내 심장이 건너뛴 박동>
자크 오디아르 2005
<가족의 탄생>
김태용 2006
<맨체스터 바이 더 씨>
케네스 로너건 2016
각 회차별 모임의 주제에 맞는 컨텐츠를 보고 만납니다.
모임 참석 전, 모임장이 발제한 작은 사전 과제가 주어집니다.
모임 주제에 따라 넷플릭스, 웨이브, 왓챠 등 다양한 플랫폼의 컨텐츠를 다룹니다.
1회차
부모님의 시대와 우리의 시대
어머니를, 한 여성으로서, 개인으로서 오롯이 느껴본 적이 있나요? 혹은 아버지를요. 그에 대해 쓰고 이야기해 봅니다.
* 보고 올 작품: <우리의 20세기>(마이크 밀스, 2017)
2회차
오롯이 자신으로 서기까지
가족의 그늘과 자장에서 벗어나 자신으로 서 본 경험이 있나요? 그에 대해 쓰고 이야기해 봅니다.
* 보고 올 작품: <내 심장이 건너뛴 박동>(자크 오디아드, 2005)
3회차
헤픈 거, 나쁜 거야?
집집마다 가족이 탄생하게 된 이력을 지니고 있죠. 내밀한 가족 이야기 대해 글을 써보고 이야기 나눠 봅니다.
* 보고 올 작품: <가족의 탄생>(김태용, 2006)
4회차
부서진 마음 그 이후
상실의 경험, 완전히 무너져 본 경험이 있나요? 올바른 애도란 어떻게 하는 것일까요? 픽션을 통해 강렬한 감정에 대한 글을 써보고 함께 나눠 봅니다.
* 보고 올 작품: <맨체스터 바이 더 씨>(케네스 로너건, 2017)
이번 모임의 참여자
남성
여성
20대
30대
40대
신청 후에는 이렇게 진행돼요.
신청일
자기 소개
모임 전
콘텐츠 감상
모임 전
사전 질문 답변
모임일
대화 및 워크숍
  1. 참여 신청 후 웰컴 문자를 받고 한 줄 자기 소개와 모임에 기대하는 점을 제출합니다.
  2. 모임 일주일 전, 모임 준비를 위한 사전 질문과 과제를 전달드립니다.
  3. 모임 시작 전, 각 회차에 맞는 컨텐츠를 보고 사전 질문에 답변을 남깁니다.
  4. 모임 당일, 3시간 동안 멤버들과 만나 준비된 대화와 워크숍을 함께 합니다.
* 구체적인 진행 방식은 모임마다 상이할 수 있습니다.
* 정기모임은 수업이나 강의가 아닙니다. 멤버들의 생각과 참여로 만들어나가는 커뮤니티입니다.
넷플연가 멤버들은 이렇게 느꼈어요
우리의 삶 속에 녹아있는 감정, 편견, 사랑, 꿈, 실패 등을 생각하고 느낄 수 있는 언어의 영화들을 너무 잘 소개해 주셨고 르이야기 나누면서 각자의 삶 속에 자연스럽게 서로를 초대하는 시간도 만들어주셨습니다. :D
by '장O만'님
항상 영화를 보고 친구와 대화를 나눠도 좋다! 가 끝이었는데 좀 더 풍부하게 얘기할 줄 알게된 거 같아서 너무 좋았어요. 모임원들도 너무 좋아서 마지막인게 아쉬웠네요.....
by '김O은'님
우리가 스쳐지나간 것들에 얼마나 많은 놀라움이 있는지 알게 될거에요
by '렙싸'님
사랑과 구원. 진부할 수 있는 주제지만, 이 보다 신선하고 도전적인 주제가 없는 것 같습니다. 넷플연가에 처음 방문했는데, 좋은 분들을 만난 것 같아 앞으로 남은 만남이 기대되네요.
by '낭만돼지35'님
그냥 느끼기에 급급했던 미술이었는데, 새롭게 미술에 대해서 지식적으로 채워가는 게 너무 즐거웠습니다.
by '박O재'님
넷플연가 멤버만의 혜택
1
이벤트 및 소모임 우선신청·무료·할인
매주 수요일 열리는 다채로운 이벤트와 멤버 Only 소모임에 참여할 수 있어요!
2
다른 모임 놀러가기 1회권
멤버십 90일 동안 다른 모임에도 한 번 놀러갈 수 있어요.
· 모임별 놀러가기 선착순 마감
3
넷플연가 전용 공간 ‘사생활’ 이용권
멤버들만을 위한 공간 대여는 언제나 무료!
혹시 고민되는 점이 있으신가요?
Q. 모임이 저랑 맞지 않으면 어떡하죠?
Q. 참여하고 싶은데 불가한 일정이 있어서 신청이 망설여져요.
Q. 모집 미달로 모임이 취소될 수도 있나요?
환불 규정
첫 모임 시작일 기준
환불 여부
신청 후 6시간 이내
최우선 전액 환불
~ 14일 전
전액 환불
13일 ~ 7일 전
80% 환불
6일 ~ 5일 전
50% 환불
4일 전 ~ 시작 후
환불 불가
방금 누가 신청한 정기 모임
7분 전
[승인제] 안녕, 낯선 사람? - 좋은 인연을 찾고 있다면 (27~35세 편)
앵콜 모임장
4월 14일 · 일요일 · 을지로
박준돌
전통주 소믈리에 / 에세이 작가
31분 전
밤술낭만 - 전통주 전문기자와 즐기는 우리술 맛과 멋 (봄술낭만 편)
앵콜 모임장
4월 12일 · 금요일 · 서대문
모집 마감
팔로워 수
18명
모임장 팔로우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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