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를 거꾸로 하면? 기위. 아무 말도 되지 않지만, 위기를 이해하면 삶의 무기가 됩니다.
1. 1997년 외환위기, 2008년 리먼브라더스 파산에 따른 글로벌 금융위기, 2020년 코로나 위기와 고인플레이션, 2022년 PF발 부동산위기(잠정)의 현상-결과-일반적인 위기대응 체계에 대해서 생각해봅니다. 그리고 영화와 드라마 <국가부도의 날>, <빅쇼트>, <마진 콜> <재벌집 막내아들>을 보며, 위기의 연속선에서 한국경제가 어떤 과정을 거쳐 지금에 이르렀는지에 대해서 이야기합니다.
2. 또, 참고하면 좋을 책 <벤버냉키 연방준비제도와 금융위기를 말하다>, <행동하는 용기>, <위기의 징조들>, <스트레스 테스트>, <위기를 쏘다> 등을 통해 위기는 어떤 원인에서 발생했는지, 어떤 양상으로 파급되는지, 어떤 결과를 가져오는지 영화와 거시경제지표를 보며 살펴봅니다.
3. 금융위기에 자산을 불린 두 명의 부자, 워런버핏(버크셔 해서웨이)과 제이미 다이먼(JP모건)에 대해서 생각해봅니다. 그들은 어떤 방식으로 부자가 되었을지, 금융위기에 대한 기록에서 등장한 워런버핏과 제이미 다이먼의 위기시점 투자방식에 대해서 살펴봅니다.
이번 모임이 끝나면 우리나라의 거시경제와 지나간 위기들(1997~1998년, 2003년, 2008년, 2020년 위기)에 대해서 확실히 알 수 있어요. 그리고 모든 위기가 어느시장에서 출발할지 알 수 있어요. 투자의사결정에서 위기의 변곡점에서 살펴봐야 할 지표를 알 수 있습니다.
* 금융 위기의 모습이 잘 드러나 있는 영화와 드라마, 책을 함께 보고 거시경제에 대해 이야기해 봅니다.
* 참고할 문헌 같은 경우에는 모임장이 요약본을 제공하며, 다 보고 오지 않아도 대화에 큰 문제는 없습니다.
* 매 회차 영화에서 이해가 안되거나 궁금했던 씬의 리스트를 작성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