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공간을 알고 있으면 꽤 즐거운 서울 살이가 될지도.
서울의 음악 공간을 둘러보는 소모임입니다. 넷플연가 <음악이 흐르는 술집> 모임에서 모임 전 1번씩 함께 또는 각자 음악 공간을 방문해보는 목표가 있었어요. 네 번째 공간은 신사 <피터폴앤메리>입니다.
“평범한 직장생활을 하다 “음악이 너무 좋아” 무작정 가게 문을 열었다는 한계남(55) 사장은 직장인 시절부터 인터넷에서 이름을 날리던 오디오 전문가였다. 가게에 보유하고 있는 턴테이블 3개 중 하나는 1천만원짜리 일본 마이크로제인데 직장생활을 하던 97년에 마련한 것이다”
*규칙
*음악공간 소모임 Log 첫번째 공간 - 홍대 <곱창 전골> 두번째 공간 - 해방촌 <디스코 서프> 세번째 공간 - 이대 <볼앤체인>
- 신청 후 당일 취소 혹은 노쇼 시, 소모임 이용 제한 등 페널티가 있을 수 있으니 신중하게 신청 부탁드립니다.
- 신청자가 3명 미만일 경우 모임이 개설되지 않습니다. 모임이 개설되지 않을 경우 1일 전에 개별 안내드리며, 전액 환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