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연가 사생활지기 입니다.
가장 보통의 독서는 좋은 책을 꼼꼼히 읽는 북클럽입니다. 한 권에 담긴 책의 생각을 산책하듯 훝고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다른 사람은 어떻게 이 책을 읽었는지, 이 책이 보여준 길을 잘 걸었는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한 책을 읽고 만나 토론하는 소모임입니다. 얼마 전, 장강명 작가가 온라인 독서 토론 때 구글 시트를 활용해 효과적으로 토론했던 장면이 기억납니다. 이를 참고해 한 시트에는 저자와 책에 대한 기초 정보를 담고, 나머지 한 시트에는 책을 읽으며 느낀 점, 궁금한 점을 미리 받아 모임을 진행해 볼 예정입니다.
가장 보통의 독서가 함께 읽을 일곱번째 책은 요시모토 바나나 작가의 <키친> & <하드보일드 하드 럭>입니다.
📚 참여 방법
준비하기
10,000원 (멤버 only)
- 신청 후 당일 취소 혹은 노쇼 시, 소모임 이용 제한 등 페널티가 있을 수 있으니 신중하게 신청 부탁드립니다.
- 신청자가 3명 미만일 경우 모임이 개설되지 않습니다. 모임이 개설되지 않을 경우 1일 전에 개별 안내드리며, 전액 환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