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를 전공했고 이야기를 좋아합니다. 스타트업에서 콘텐츠와 사람을 발굴하는 일을 합니다. 혼자서 풀리지 않는 인생의 미스테리가 많아 이 소모임을 하게 되었습니다.
영화 '좋지 아니한가'에서 배우 박해일은 '우주는 왜 생겼고, 사람은 왜 태어났는가? 달은 왜 떠있는가?' 등을 고민하며 회원이라곤 달랑 한 명 뿐인 미스테리 추적 동아리를 운영하는 영화 특별반 선생님으로 나옵니다. 이 모임은 각자의 인생에서 풀리지 않는 미스테리를 함께 추적해보는 소모임입니다. 미스테리라고해서 꼭 거창한 주제가 아니어도 괜찮아요! 누구나 일상에서 소소한 고민 하나 쯤은 마음에 품고 살잖아요.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서 같이 서로의 미스테리를 공유하고 해결할 수 있도록 이야기를 나누는 모임입니다.
*간단한 음료와 간식을 제공합니다.
- 신청 후 당일 취소 혹은 노쇼 시, 소모임 이용 제한 등 페널티가 있을 수 있으니 신중하게 신청 부탁드립니다.
- 신청자가 4명 미만일 경우 모임이 개설되지 않습니다. 모임이 개설되지 않을 경우 1일 전에 개별 안내드리며, 전액 환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