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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와 넷플릭스
보통의 영화 클럽 - 미야자키 하야오 은퇴 반대 위원회 (지브리 월드)
을지로
을지로 사생활
일요일
14:00 ~ 17:00
12명
참여 인원
이정규, 영상제작자
본업으로 영상을 만들고, 영상을 주제로 교육과 창작 활동을 하고 있어요. 아이디어와 영감이 필요할 때면 지브리의 OST를 듣기도, 마음을 울리는 명대사로 생각을 전환시켜 보기도 해요. 그만큼 지브리 스튜디오와 미야바키 하야오 애니메이션을 애정합니다. 그의 마지막 영화 <그대들, 어떻게 살 것인가>까지, 그가 남긴 수많은 명작과 함께 영화에 담긴 우리의 이야기를 같이 꺼내보고 싶어요. 함께해요.
함께하는 멤버들의 한 줄 소개
💁‍♀ 집순이라 밖에선 쉽게 발견되지 않는답니다.
영화와 넷플릭스
💁‍♂ 사람을 좋아하고, 알차게 살고 싶은 게임 아티스트
영화와 넷플릭스
💁‍♀ 일상 속 소소함을 좋아하는 직장인
영화와 넷플릭스
💁‍♂ 그냥 다 때려치우고 책읽고 음악듣고 살고 싶은 직장인
영화와 넷플릭스
모임에 참여하시면 모든 멤버들의 소개를 볼 수 있습니다.
영화와 넷플릭스
지브리의 애니메이션 5편을 봅니다. 모임 중엔 OST도 틀어놓고 가슴 저미는 감동을 함께 느껴보아요. 미야자키 하야오의 손길이 닿은 작품을 보며 잊을 수 없는 순간을 만들어봅시다. 일찍이 열 살이었던 우리와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막막한 서로의 이야기에 귀를 귀울이면, 어느새 방울방울 새로운 추억이 맺힐 거예요.

* 영화이야기 70% + 멤버 일상 에피소드 30%
지브리스튜디오
우리들의이야기
애니메이션
모임소개
을지로 사생활
일본 애니메이션의 살아있는 전설이자 지브리 스튜디오의 아버지, 미야자키 하야오가 은퇴를 발표했습니다. 10년만의 복귀작이자 은퇴작인데요, 이 모임은 그가 남긴 대표작을 살펴보며 ‘미야자키 월드'에 푹 빠져보는 네 번의 만남이에요. 지브리 좋아하세요? 팬이시라면 어서 오시고요. 아직이라면, 분명 좋아하게 되실 거예요.

곧 개봉하는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마지막 영화 <그대들, 어떻게 살 것인가>를 보고 처음 만납니다. 마지막 작품은 예고편도, 캐릭터도 모두 공개하지 않는다고 해요

“그동안 사람들이 우리 영화를 보러 오게 하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했지만 이번에는 그렇게 하지 않을 것. 관객들 역시 마음 속 깊은 곳에서는 이런 것을 원할 것이라고 생각한다”라고 했어요.

초기작인 <천공의 성 라퓨타>부터 <이웃집의 토토로>,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하울의 움직이는 성>까지. 이름만 들어도 가슴이 두근거리는 명작을 함께 봅니다. 장담컨대, 이중 한 작품은 인생 영화로 남게 될 거예요.

30년이 훌쩍 넘는 미야자키 하야오의 작품 세계. 마음을 울리는 명대사와 히사이시 조의 OST를 함께 들으면, 우리를 시달리게 하는 것들은 이미 사라지고 난 다음입니다.

‘그대들, 어떻게 살 것인가.’ 거장이 남긴 이 거대한 물음의 답은, 어쩌면 그가 만들어 온 작품 속에 숨겨져 있을지도 모를 일이죠. 자, 어떠신가요.

그 답을 찾아나서는 길에 함께하지 않으시겠어요?

모임 상세
을지로 사생활
서울특별시 중구 을지로20길 12 대성빌딩 지하 1층
일요일 14:00 ~ 17:00 (3주 간격)
· 1회차 9월 10일(일)
· 2회차 10월 1일(일)
· 3회차 10월 22일(일)
· 4회차 11월 12일(일)
최대 12
최소 참여 인원인 6명 보다 적을 경우, 추가 모객을 위해 1회차씩 연기(2회차 일정에 시작) 되거나 취소될 수 있습니다.
보고 와서 이야기해요
* 이미지를 클릭하면 어디서 볼 수 있는지 알 수 있어요!
<이웃집 토토로>
미야자키 하야오 1988
<마녀배달부 키키>
미야자키 하야오 1989
<모노노케 히메>
미야자키 하야오 1997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미야자키 하야오 2002
<천공의 성 라퓨타>
미야자키 하야오 1986
<하울의 움직이는 성>
미야자키 하야오 2004
<벼랑 위의 포뇨>
미야자키 하야오 2008
각 회차별 모임의 주제에 맞는 컨텐츠를 보고 만납니다.
모임 참석 전, 모임장이 발제한 작은 사전 과제가 주어집니다.
모임 주제에 따라 넷플릭스, 웨이브, 왓챠 등 다양한 플랫폼의 컨텐츠를 다룹니다.
1회차
우리를 살게 하는 것은
우리를 서로 사랑하게 만드는 것은 과연 무엇일까요. 한 사람을 진정으로 바라본다는 것은 가능한 일일까요? 마지막 시간에는 두 편의 영화를 함께 보며 잠시 잊고 있던 사랑의 힘을 느껴봅니다. 아무리 복잡다단한 세상이라도 결국 우리를 살게 하는 것은 사랑, 또 사랑일테니까요.
* 보고 올 콘텐츠 : 영화 <하울의 움직이는 성>, <벼랑 위의 포뇨>
* 함께 나눌 이야기 : 사랑이 우리에게 주는 것

2회차
즐거운 일이 좀 더 많아질 뿐
미야자키 하야오의 작품 중 가장 부드럽고 우아한 동화 속 세계로 들어가 봅니다. 이제는 너무 멀어진, 그러나 언제나 거기 그대로인 동심을 꺼내며 첫 인사를 나눠요. 우당탕탕 어렵고 복잡한 일들도 어린 아이의 눈에는 한바탕 소동에 불과하죠. 우리의 만남도 그렇습니다. 이 시간이 어떻게 흘러갈 지는 아무도 모르지만, 그저 즐거운 일이 좀 더 많아질 뿐인 걸요.
* 보고 올 콘텐츠 : 영화 <이웃집 토토로>
3회차
땅에 뿌리 내려 바람과 함께
미야자키 하야오의 작품 세계를 두고 흔히들 ‘생태주의적’이라고 말합니다. 자연과 인간의 관계를 그만큼 유려하고 진지하게 담아낸 감독도 드물기 때문인데요. 기후변화니 환경파괴니 하는 말이 실감으로 다가오는 요즘, 두 편의 영화를 보며 이 땅에서 살아간다는 것의 무게를 다시 가늠해봅니다.
* 보고 올 콘텐츠 : 영화 <모노노케 히메>, <천공의 성 라퓨타>
4회차
이 터널을 다 빠져나가기 전에
베를린 영화제 황금곰상 수상, BBC 선정 ‘21세기 위대한 영화 100편' 중 4위. 영화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을 수식하는 말은 이토록 눈부십니다. 마지막 만남에서는 이 시끌벅적한 찬사가 과연 마땅한 것인지를 차근차근 이야기 나눠 봅니다. 길고 긴 여정의 끝, 터널을 빠져나갈 때가 되면 알게 되겠죠. 이 요란한 행방불명의 진짜 의미를요.
* 보고 올 콘텐츠 : 영화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이번 모임의 참여자
남성
여성
20대
30대
기타
신청 후에는 이렇게 진행돼요.
신청일
자기 소개
모임 전
콘텐츠 감상
모임 전
사전 질문 답변
모임일
대화 및 워크숍
  1. 참여 신청 후 웰컴 문자를 받고 한 줄 자기 소개와 모임에 기대하는 점을 제출합니다.
  2. 모임 일주일 전, 모임 준비를 위한 사전 질문과 과제를 전달드립니다.
  3. 모임 시작 전, 각 회차에 맞는 컨텐츠를 보고 사전 질문에 답변을 남깁니다.
  4. 모임 당일, 3시간 동안 멤버들과 만나 준비된 대화와 워크숍을 함께 합니다.
* 구체적인 진행 방식은 모임마다 상이할 수 있습니다.
* 정기모임은 수업이나 강의가 아닙니다. 멤버들의 생각과 참여로 만들어나가는 커뮤니티입니다.
넷플연가 멤버들은 이렇게 느꼈어요
이렇게 세시간동안 내내 영화얘기만 한 건 처음이었어요 너무 재밌었고 다음 모임 기대됩니다ㅠㅠ💕
by '미느재'님
항상 영화를 보고 친구와 대화를 나눠도 좋다! 가 끝이었는데 좀 더 풍부하게 얘기할 줄 알게된 거 같아서 너무 좋았어요. 모임원들도 너무 좋아서 마지막인게 아쉬웠네요.....
by '김O은'님
모임장님이 선정하신 영화, 던져주신 질문들이 정말 좋았어요. 모이신 분들의 개성있는답변을 들으면서 깨달은 바도 많고요. 모임장님이 적절하게 주제를 바꿔가며 진행해주셔서 더 다양한 얘기가 나올 수 있었던 것 같아요!
by '류O'님
영화 얘기부터 다양한 일상 얘기도 나눴는데 재밌는 분들과 함께해서 시간이 순삭이였습니다! 빵 만들고싶어서 갔던건데 기대이상으로 좋은 추억을 가져가요👍🏻
by '새겨울'님
오랜만에 취향이 비슷한 사람들과 대화해서 행복했습니다:)
by 'zzubbabbong'님
넷플연가 멤버만의 혜택
1
이벤트 및 소모임 우선신청·무료·할인
매주 수요일 열리는 다채로운 이벤트와 멤버 Only 소모임에 참여할 수 있어요!
2
다른 모임 놀러가기 1회권
멤버십 90일 동안 다른 모임에도 한 번 놀러갈 수 있어요.
· 모임별 놀러가기 선착순 마감
3
넷플연가 전용 공간 ‘사생활’ 이용권
멤버들만을 위한 공간 대여는 언제나 무료!
혹시 고민되는 점이 있으신가요?
Q. 모임이 저랑 맞지 않으면 어떡하죠?
Q. 참여하고 싶은데 불가한 일정이 있어서 신청이 망설여져요.
Q. 모집 미달로 모임이 취소될 수도 있나요?
환불 규정
첫 모임 시작일 기준
환불 여부
~ 14일 전
전액 환불
13 ~ 7일 전
80% 환불
6 ~ 5일 전
50% 환불
4일 전 ~ 시작 후
환불 불가
지금 마감 임박 정기 모임
박선정
영화제 마케팅 팀장
마감 임박
우리 독립영화, 우리 술로 만나는 기록의 세계
앵콜 모임장
10월 6일 · 금요일 · 홍대
노희경
도슨트
마감 임박
달밤엔 경복궁 산책 - 나만의 시선으로 감상하는 문화유산 (궁궐 편)
10월 8일 · 일요일 · 을지로
김석영
시인
마감 임박
시적인 영화 - 내가 모르는 장면, 시가 머무는 곳
10월 10일 · 화요일 · 강남
방금 누가 신청한 정기 모임
모집 마감
앵콜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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