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보다 시장이 좋고, 가로수길보다는 동묘가 좋은, 흔하지 않는 물건을 좋아하는 맥시멀리스트
“동묘는 우리한테 가로수길이야”
데프콘이 GD에게 싹쓸이 할지도 모른다고 경고했던 황학동에 함께 가요. 동묘 벼룩 시장, 황학동 풍물 시장 등을 투어하며 마음에 드는 물건은 구매하고요. 노포에서 간단한 음식을 먹으며 어떤 물건을 샀는지 이야기 해요.
궁금하기는 했지만 혼자 가기 어려웠던 분들이라면 모두 환영합니다. 언제 어떤 보물을 만날지 모르는 게 벼룩 시장의 묘미죠, 열린 마음으로 참여해 주세요. 아참, 데프콘은 이런 팁을 주기도 했어요. “너무 꾸미고 오면 도매상인 줄 알고 비싸게 받는다”고요.
- 신청 후 당일 취소 혹은 노쇼 시, 소모임 이용 제한 등 페널티가 있을 수 있으니 신중하게 신청 부탁드립니다.
- 신청자가 3명 미만일 경우 모임이 개설되지 않습니다. 모임이 개설되지 않을 경우 1일 전에 개별 안내드리며, 전액 환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