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력적인 콘텐츠를 만드는 사람들에게는 ‘센스'가 있습니다. 센스는 타고난 것이 아니라, ‘기르는' 것이라고 미즈노 마나부는 말합니다. 알게 모르게 각자의 센스를 기르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사람마다 능력을 기르는 방식이 다릅니다. 각자 콘텐츠를 관찰하는 방식을 이야기 하고, 노하우를 나눕니다. 책 <센스의 재발견>을 보며 나는 어떤 방식으로 센스를 기를 수 있을지 함께 대화해 봅시다.

콘텐츠를 만드는 사람들은 어떻게 순간을 연결하는지 살펴봅니다. 손정의, 스티브잡스도 섞는 과정을 통해 새로운 기회를 만들었습니다. 그렇다면 내가 가진 무언가를 섞어서 차별화를 만들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성공한 콘텐츠의 공통점을 찾아보고, 내가 직접 만들고 기획한 콘텐츠를 서로 소개해보면 좋겠습니다.

나는 전문가가 아니야. 아직 너무 부족해. 이런 고민으로 콘텐츠를 만들지 못하는 우리들. 모두 괜찮습니다. 다른 것보다 내가 진심으로 아끼는 주제를 ‘꾸준하게' 전달할 수 있는 사람인지 한 번 생각해보세요. 천재는 누구보다 많이 아는 사람이 아니라, 모르는 것을 두려워 하지 않고 만들고 또 만드는 사람이라고 합니다. <생각이 돈이 되는 순간>과 <메이커스 랩>을 통해 아이디어를 구체화 해 봅니다. 사람들에게 나를 통해 줄 수 있는 좋은 영향력이 무엇인지 고민해보면 쉽게 답이 나올거예요.

좋아요 하나에 울고 웃는 우리들은 콘텐츠 크리에이터입니다. 공간을 기획하든, 영상을 만들든, 글을 쓰든 우리는 사람들의 마음에 와 닿아야 합니다. 그렇게 되려면 우리에게는 일관성이 있어야 합니다. 사람들은 콘텐츠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고, 나아가 크리에이터의 팬이 됩니다. 내가 만드는 브랜드 혹은 나의 팬을 만들기 위한 과정을 만드는 첫 번째 여정에 잘 합류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