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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의 확장
마스터피스 - 브람스, 반 고흐를 만나다 (미술과 클래식)
홍대
홍대 사생활
화요일
19:30 ~ 22:30
12명
참여 인원
김희경, <브람스의 밤과 고흐의 별> 저자, 대학 겸임교수
그림 같고 클래식하며, 영화로운 일상을 꿈꾸는 다방면 예술러입니다. 미술, 클래식, 영화 등 다양한 장르의 문화예술을 좋아하고 관련 글들을 꾸준히 써왔어요. 화가들과 음악가들의 이야기를 담은 책 시리즈 <브람스의 밤과 고흐의 별> <호퍼의 빛과 바흐의 사막>을 냈습니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예술경영 겸임교수, 은평문화재단 비상임 이사, 한국영화학회 이사, 영화평론가, 만화평론가로 활동하고 있어요. 한국경제신문 문화부 기자로도 일했습니다. 하루의 시작과 끝에 늘 문화예술과 함께 하는 걸 좋아해요. 그 즐거움을 아는 분, 알고 싶은 분들과 재밌게 소통하고 싶어요.
함께하는 멤버들의 한 줄 소개
💁‍♀ 예술을 좋아하는 예린이
사유의 확장
💁‍♂ 미술관 공연 와인 맥주 좋아하는 회사원입니다^^
사유의 확장
💁‍♂ 기타리스트 음악가 태양신 주니어
사유의 확장
모임에 참여하시면 모든 멤버들의 소개를 볼 수 있습니다.
사유의 확장
미술과 클래식, 두 장르와 절친맺기 해보고 싶으신 분이라면 누구나 환영해요. 이미 즐기고 있는 분뿐만 아니라 두 장르가 낯설고 어렵게만 느껴졌던 분도 얼마든지 재밌게 참여할 수 있어요. 다같이 이야기 하고 감상을 나누다 보면 미술, 클래식과 한층 가까워져 있을거에요. 번개를 통해 전시도 함께 보러 가는 즐거움도 느낄 수 있어요. 예술이 궁금하고, 재밌게 수다 떨 마음만 있다면 이 모임이 딱이에요!
잘 맞을 유형 3가지: 예술이 궁금한 사람/ 미술, 클래식 한번에 알면 금상첨화일 것 같은 사람/명작의 감동 느껴보고 싶은 사람

* 영화/책 이야기 20% + 주제 토크 및 작품 감상 60% + 멤버 일상 에피소드 20%
나도 이제 어디가서 안 빠진다, 예술 이야기
수다 떨었는데 왜 뿌듯한 거?
분명 놀고 있는데 고품격
모임소개
홍대 사생활
학창 시절, 평소 가까워지고 싶지만 왠지 거리감이 느껴지는 친구가 있지 않았나요? 미술과 클래식은 딱 그런 친구 같아요. 관심은 가지만 막상 친해질 엄두는 잘 나지 않죠. 하지만 알고보면 누구보다 매력적이고 깊이 있는 친구들이에요. 그런 두 친구와 한꺼번에 절친이 될 수 있다면 얼마나 즐거울까요? 미술과 클래식에 한번에 다가가는 시간을 함께 가져봐요.

왠지 어려울 것 같다고요? 그렇지 않아요. 화가들과 음악가들의 삶을 살펴보고 작품 감상을 함께 하다보면 미술, 클래식과 금새 친해질 수 있습니다. 이 모임에선 하나의 주제를 정해 화가들과 음악가들의 이야기를 해볼 거예요. 예술가들의 사랑과 우정, 고뇌와 좌절, 그리고 희망까지 경유하다보면 크게 공감하게 될 거예요. 브람스의 절절한 사랑 이야기에 감정 이입도 해보고, 고흐가 바라본 별은 어땠을지 함께 상상해 봐요. 모임 전 이들의 이야기가 담긴 영화도 보고 오면 더 풍성하고 재밌게 대화할 수 있을 거예요.

그리고 ‘좋은 건 함께 나누라’고 했듯 명작의 감동도 함께 나눠요. 그림 감상은 물론이고 클래식 음악도 공연 영상을 함께 보며 즐겨봐요. 분명 혼자 음원으로 들을 때와는 차원이 다른 큰 감동을 느끼실 수 있을 거예요. 그렇게 그림 같고, 클래식한 나날들을 만들어가요.

* 2회차 모임 전 전시를 보러 갑니다.
* 모임에서 살펴본 음악가 작품 중 ‘나만의 플레이리스트’ 만들어 공유하기
* 모임에서 살펴본 화가 작품 중 ‘나만의 컬렉션’ 만들어 공유하기
모임 상세
홍대 사생활
서울특별시 마포구 와우산로 155 오삼빌딩 4층
화요일 19:30 ~ 22:30 (3주 간격)
· 1회차 10월 10일(화)
· 2회차 10월 31일(화)
· 3회차 11월 21일(화)
· 4회차 12월 12일(화)
첫 모임 후 뒤풀이
1회차 모임이 끝난 뒤 못다한 이야기를 나누며 보다 가까워지는 시간을 가집니다.
최대 12
최소 참여 인원인 6명 보다 적을 경우, 추가 모객을 위해 1회차씩 연기(2회차 일정에 시작) 되거나 취소될 수 있습니다.
보고 와서 이야기해요
* 이미지를 클릭하면 어디서 볼 수 있는지 알 수 있어요!
<고흐, 영원의 문에서>
줄리앙 슈나벨 2018
<앤디 워홀 일기>
2022
<우먼 인 골드>
사이먼 커티스 2015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프랑수아즈 사강 2008
각 회차별 모임의 주제에 맞는 컨텐츠를 보고 만납니다.
모임 참석 전, 모임장이 발제한 작은 사전 과제가 주어집니다.
모임 주제에 따라 넷플릭스, 웨이브, 왓챠 등 다양한 플랫폼의 컨텐츠를 다룹니다.
1회차
이름만 들어도 웅장해진다, 영원한 거장의 아우라 - 다 빈치, 미켈란젤로, 고흐, 바흐, 베토벤
예술 입문자라면 꼭 알아야 할 예술 거장들의 이야기에서 먼저 출발합니다. 이름만 들어도 마음이 웅장해지는 화가, 음악가들을 총집합 했어요. 이들이 대체 왜 최고의 거장들인지, 그 작품들이 얼마나 위대한지 함께 이야기 나눠요.
* 보고 올 콘텐츠 : 영화 <고흐, 영원의 문에서>(줄리안 슈나벨, 2019)
* 함께 나눌 이야기 : 불행과 불운의 아이콘이 된 화가 고흐. 그의 삶은 정말 그랬던걸까요? 그런데 고흐의 그림은 왜 그토록 밝고 아름다울까요? 고흐의 삶과 작품 속으로 풍덩 빠져들어 절친되기 시작해 봐요.
2회차
이런 사랑의 바보가 있나, 지독한 사랑의 예술가들 - 샤갈, 모딜리아니, 브람스, 슈만, 사티
사랑은 삶을 뒤흔들기도 하고 지탱해 주기도 합니다. 예술가들에게도 마찬가지에요. 사랑하는 사람으로 인해 울고 웃기도 하고, 그 사랑의 힘으로 위대한 명작을 탄생시키기도 했어요. 예술가들의 세기의 사랑 이야기에 함께 빠져 볼까요?
* 보고 올 콘텐츠 : 책 <브람스를 좋아하세요>(프랑수아즈 사강 지음)
* 함께 나눌 이야기 : 대체 왜 브람스를 좋아하는 건지 묻는걸까요? 쇼팽도 아니고, 하이든도 아니고 하필 왜 브람스를 꼽는지 궁금해지는데요. 브람스 작품보다 더 유명한 ‘브람스를 좋아하세요?’라는 책 제목과 질문에 담긴 의미에 대해 생각해 봐요.
3회차
예술=아름다움? 美친 중독자들 - 클림트, 르누아르, 무하, 모차르트, 멘델스존
명작들 가운데선 아름다운 작품이 많아요. 유독 아름다움에 천착한 예술가들이 있어 더욱 그렇죠. 이들의 작품을 보는 것만으로, 듣는 것만으로 행복해질 정도에요. 아름다움에 美쳤던 예술가들, 그 뒤에 숨은 다양한 사연 속으로 들어가봐요.
* 보고 올 콘텐츠 : 영화 <우먼 인 골드>(2015)
* 함께 나눌 이야기 : 클림트의 작품은 보는 순간, 시선과 마음 모두 온통 빼앗기게 되는 것 같아요. 화려하면서도 아름다운 그림을 보면 감탄이 나와요. 하지만 이런 작품들엔 남모를 아픔과 고통의 역사가 함께 담겨 있답니다. 그 이야기를 함께 나눠봐요.
4회차
나도 좀 알자, 세상 힙한 예술가들 - 호퍼, 바스키아, 워홀, 파가니니, 리스트
요즘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는 핫한 예술가들에 대해 알아봐요. 호퍼, 바스키아, 파가니니 등에 왜 사람들이 그토록 열광하는 걸까요? 이들의 예술 세계를 알고 나면 세상 힙해진 느낌이 물씬 들거에요.
* 보고 올 콘텐츠 :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시리즈 <앤디워홀 일기>(2022) 1회
* 함께 나눌 이야기 : 워홀의 작품은 정말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져 있어요. 왜 그런걸까요? 여기엔 워홀의 탁월한 전략이 담겨 있답니다. 유명하긴 한데, 왜 유명한지 긴가민가 했던 워홀에 대해 낱낱이 파헤쳐봐요.
신청 후에는 이렇게 진행돼요.
신청일
자기 소개
모임 전
콘텐츠 감상
모임 전
사전 질문 답변
모임일
대화 및 워크숍
  1. 참여 신청 후 웰컴 문자를 받고 한 줄 자기 소개와 모임에 기대하는 점을 제출합니다.
  2. 모임 일주일 전, 모임 준비를 위한 사전 질문과 과제를 전달드립니다.
  3. 모임 시작 전, 각 회차에 맞는 컨텐츠를 보고 사전 질문에 답변을 남깁니다.
  4. 모임 당일, 3시간 동안 멤버들과 만나 준비된 대화와 워크숍을 함께 합니다.
* 구체적인 진행 방식은 모임마다 상이할 수 있습니다.
* 정기모임은 수업이나 강의가 아닙니다. 멤버들의 생각과 참여로 만들어나가는 커뮤니티입니다.
넷플연가 멤버들은 이렇게 느꼈어요
모임장님이 선정하신 영화, 던져주신 질문들이 정말 좋았어요. 모이신 분들의 개성있는답변을 들으면서 깨달은 바도 많고요. 모임장님이 적절하게 주제를 바꿔가며 진행해주셔서 더 다양한 얘기가 나올 수 있었던 것 같아요!
by '류O'님
피드백도 꼼꼼히 해 주시고, 다양한 컨텐츠로 목소리연기를 해 볼 수 있게 준비해 주셔서 좋았어요.
by '진O준'님
오랜만에 취향이 비슷한 사람들과 대화해서 행복했습니다:)
by 'zzubbabbong'님
우리의 삶 속에 녹아있는 감정, 편견, 사랑, 꿈, 실패 등을 생각하고 느낄 수 있는 언어의 영화들을 너무 잘 소개해 주셨고 르이야기 나누면서 각자의 삶 속에 자연스럽게 서로를 초대하는 시간도 만들어주셨습니다. :D
by '장O만'님
내 주변에서 얻을수 없는 인사이트를 많이 얻게 되었다. 다양한 멤버구성, 활발한 의견 교환
by '김O연'님
넷플연가 멤버만의 혜택
1
이벤트 및 소모임 우선신청·무료·할인
매주 수요일 열리는 다채로운 이벤트와 멤버 Only 소모임에 참여할 수 있어요!
2
다른 모임 놀러가기 1회권
멤버십 90일 동안 다른 모임에도 한 번 놀러갈 수 있어요.
· 모임별 놀러가기 선착순 마감
3
넷플연가 전용 공간 ‘사생활’ 이용권
멤버들만을 위한 공간 대여는 언제나 무료!
혹시 고민되는 점이 있으신가요?
Q. 모임이 저랑 맞지 않으면 어떡하죠?
Q. 참여하고 싶은데 불가한 일정이 있어서 신청이 망설여져요.
Q. 모집 미달로 모임이 취소될 수도 있나요?
환불 규정
첫 모임 시작일 기준
환불 여부
~ 14일 전
전액 환불
13 ~ 7일 전
80% 환불
6 ~ 5일 전
50% 환불
4일 전 ~ 시작 후
환불 불가
지금 마감 임박 정기 모임
김정민
롯데칠성음료 맥주 브랜드 마케터
마감 임박
오늘밤 노상 맥주 - 출근은 하지만 맛있는 맥주는 마시고 싶어
앵콜 모임장
10월 4일 · 수요일 · 을지로
김학준
커리어교육 PM 및 커뮤니케이터
마감 임박
팀장님이 나에게 갑자기 발표를 시켰다 - 내 연봉을 높이는 생존 말하기
10월 4일 · 수요일 · 강남
박선정
영화제 마케팅 팀장
마감 임박
우리 독립영화, 우리 술로 만나는 기록의 세계
앵콜 모임장
10월 6일 · 금요일 · 홍대
방금 누가 신청한 정기 모임
3개월
198,000
3개월 무이자 · 월 66,000원
지금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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