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밤에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라디오와 누군가의 사연, 그리고 음악을 기억하시나요?
누구에게나 자신만의 이야기가 있어요. 어떤 형태로든 우리는 스스로를 표현하면서 살아가요. 이 모임은 우리의 에피소드와 그와 어울리는 음악을 선곡하여 나만의 사연을 틀어봅니다. 마치 라디오처럼요. 우리는 라디오 DJ가 되어 매 회 차 대화 주제에 따라 내 이야기를 준비하고, 그에 어울리는 음악을 고를 거예요. 그 안에 담긴 사연과 추억을 꺼내보면 좋겠습니다.
우린 서로의 이야기로 각자의 삶과 인생을 정리도 해보고 각자 주제를 어떻게 받아들였는지, 내가 가지고 온 에피소드는 어떻게 시작했는지 이야기하고, 타인의 사연에서 어떤 점이 인상적이었고 또 궁금한지 의견 나누는 시간을 가질 거예요.
* 각자의 사연과 함께 어울리는 음악을 하나 함께 선곡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