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mbers only
음악과 OST
당신의 사연이 궁금한 밤 - 한밤의 음악 라디오 클럽
강남
강남아지트 3F
화요일
19:30 ~ 22:30
12명
참여 인원
고효경, 싱어송라이터 & 음악상담소 소장
알래스카와 인도 그리고 아프리카를 여행하면서 노래를 만들고 부르는 싱어송라이터이자, 작가, 기획자, 미술심리치료사, 그리고 음악상담소 소장과 라디오 DJ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의 내면에 공감하며 삶의 질문과 이야기를 수집하는 수집가로서, 삶이 던지는 질문에 대한 답을 찾기보다는 그 질문을 이해하고 공유함으로써 삶의 여정에서 얻은 소중한 이야기들을 들여다보고, 위로와 공감을 전달합니다.
넷플연가에 참여하는 멤버들의 한 줄 소개
오랫동안 라디오 DJ로 '각종의 사연'을 전해주신 모임장님과 함께 나의 말과 어울리는 음악을 이야기할 거예요. 라디오 속 청취자였던 날처럼, 라디오 DJ를 꿈꾸던 날처럼 서로의 사연을 들려줍니다. 나에 대한 몇 가지를 정리해보며 나를 둘러싼 세계를 이해할 수 있는 범위를 넓혀갑니다.

* 영화이야기 30% + 주제토크 20% + 오늘의 사연&선곡 나누기 60%
개성있는모임장
인사이트폭발
유쾌한모임장
모임소개
강남아지트 3F
한 밤에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라디오와 누군가의 사연, 그리고 음악을 기억하시나요?

누구에게나 자신만의 이야기가 있어요. 어떤 형태로든 우리는 스스로를 표현하면서 살아가요. 이 모임은 우리의 에피소드와 그와 어울리는 음악을 선곡하여 나만의 사연을 틀어봅니다. 마치 라디오처럼요. 우리는 라디오 DJ가 되어 매 회 차 대화 주제에 따라 내 이야기를 준비하고, 그에 어울리는 음악을 고를 거예요. 그 안에 담긴 사연과 추억을 꺼내보면 좋겠습니다.

우린 서로의 이야기로 각자의 삶과 인생을 정리도 해보고 각자 주제를 어떻게 받아들였는지, 내가 가지고 온 에피소드는 어떻게 시작했는지 이야기하고, 타인의 사연에서 어떤 점이 인상적이었고 또 궁금한지 의견 나누는 시간을 가질 거예요.

* 각자의 사연과 함께 어울리는 음악을 하나 함께 선곡해 주세요.
모임 상세
강남아지트 3F
서울 서초구 사평대로53길 137 3층
화요일 19:30 ~ 22:30 (3주 간격)
· 1회차 10월 17일(화)
· 2회차 11월 7일(화)
· 3회차 11월 28일(화)
· 4회차 12월 19일(화)
첫 모임 후 뒤풀이
1회차 모임이 끝난 뒤 못다한 이야기를 나누며 보다 가까워지는 시간을 가집니다.
최대 12
최소 참여 인원인 6명 보다 적을 경우, 추가 모객을 위해 1회차씩 연기(2회차 일정에 시작) 되거나 취소될 수 있습니다.
보고 와서 이야기해요
* 이미지를 클릭하면 어디서 볼 수 있는지 알 수 있어요!
<캐치 미 이프 유 캔>
스티븐 스필버그 2002
<첨밀밀>
진가신 1996
<패터슨>
짐 자무쉬 2016
<어느 가족>
고레에다 히로카즈 2018
각 회차별 모임의 주제에 맞는 컨텐츠를 보고 만납니다.
모임 참석 전, 모임장이 발제한 작은 사전 과제가 주어집니다.
모임 주제에 따라 넷플릭스, 웨이브, 왓챠 등 다양한 플랫폼의 컨텐츠를 다룹니다.
1회차
나를 둘러싼 진실과 거짓
오늘의 사연 - 영화를 보고, 나에 대한 진실과 거짓을 섞은 내 사연을 가져옵니다. 그 안에는 사람들의 오해, 혹은 내가 되고 싶었던 자신, 아무한테도 이야기 하지 못한 나 자신에 대한 솔직한 감정을 담아주세요.
* 보고 올 콘텐츠 : <캐치 미 이프 유 캔>(스티븐 스필버그, 2002)
* 함께 나눌 이야기 : 글쓰기에는 언제나 약간 거짓말이 가미 되어 있는 것 같아요. 인스타그램 속 잘 가꾸어진, 혹은 제한된 사진 속 모습처럼 아무리 솔직해도 결국 작가에 의해 어느 정도 각색된 문장이 우리에게 도착하죠. 우리 첫만남에 대한 편견을 깨보면 어떨까요?
2회차
일상의 영감에 대하여
오늘의 사연 - 3주 동안 자신의 일상을 관찰한 이야기를 가져와 주세요. 막막하다면 영화 <패터슨>의 패터슨이 도와줄 거예요. 그저 지루하고 밋밋하다고 여겼던 일상이, 나의 삶이 쓸 것 투성이가 될지도 몰라요.
* 보고 올 콘텐츠 : <패터슨>(짐 자무쉬, 2016)
* 함께 나눌 이야기 : 일상의 관찰법과 발견에 대해 이야기하고, 서로의 글을 읽고 나눕니다.
3회차
가족에 대하여
오늘의 사연 - 가족을 주제로 자유롭게 이야기해 주세요. 내게 가족은 어떤 의미인가요? 나를 낳아준 부모와 같이 자란 형제 외에 내가 가족이라고 생각하는 다른 카테고리가 있나요? 가족에 대해 자유롭게 글을 씁니다.
* 보고 올 콘텐츠 : <어느 가족>(고레에다 히로카즈, 2018)
* 함께 나눌 이야기 : 가장 가깝고 또 가장 먼 사람들. 고레에다 히로카즈의 어느 가족을 보고 인상적인 장면과 그 이유, 가족과 가족의 형태 대한 자신의 생각을 이야기 합니다.
4회차
우정과 애정에 관하여
오늘의 사연 - 우정과 사랑을 주제로 자유롭게 사연을 꺼내주세요. 둘 중 하나의 주제여도 좋고, 내가 요즘 두 키워드를 생각하면 자연스럽게 드는 감정을 자유롭게 풀어주세요.
* 보고 올 콘텐츠 : 영화 <첨밀밀>(진가신, 1996)
* 함께 나눌 이야기 : 우정인지 애정인지 헷갈리는 친구가 곁에 있던 적 있으신가요? 그때 우리는 어떤 이유로 이 관계를 우정이라고, 또 애정이라고 판단했을까요? 사랑과 우정이라는 키워드가 유독 나와 가까웠던 시기는 언제인가요? 그리고 사랑과 우정에 대해 요즘의 나는 어떻게 생각하고 있나요?
신청 후에는 이렇게 진행돼요.
신청일
자기 소개
모임 전
콘텐츠 감상
모임 전
사전 질문 답변
모임일
대화 및 워크숍
  1. 참여 신청 후 웰컴 문자를 받고 한 줄 자기 소개와 모임에 기대하는 점을 제출합니다.
  2. 모임 일주일 전, 모임 준비를 위한 사전 질문과 과제를 전달드립니다.
  3. 모임 시작 전, 각 회차에 맞는 컨텐츠를 보고 사전 질문에 답변을 남깁니다.
  4. 모임 당일, 3시간 동안 멤버들과 만나 준비된 대화와 워크숍을 함께 합니다.
* 구체적인 진행 방식은 모임마다 상이할 수 있습니다.
* 정기모임은 수업이나 강의가 아닙니다. 멤버들의 생각과 참여로 만들어나가는 커뮤니티입니다.
넷플연가 멤버들은 이렇게 느꼈어요
내 주변에서 얻을수 없는 인사이트를 많이 얻게 되었다. 다양한 멤버구성, 활발한 의견 교환
by '김O연'님
항상 영화를 보고 친구와 대화를 나눠도 좋다! 가 끝이었는데 좀 더 풍부하게 얘기할 줄 알게된 거 같아서 너무 좋았어요. 모임원들도 너무 좋아서 마지막인게 아쉬웠네요.....
by '김O은'님
우리가 스쳐지나간 것들에 얼마나 많은 놀라움이 있는지 알게 될거에요
by '렙싸'님
오랜만에 취향이 비슷한 사람들과 대화해서 행복했습니다:)
by 'zzubbabbong'님
우리의 삶 속에 녹아있는 감정, 편견, 사랑, 꿈, 실패 등을 생각하고 느낄 수 있는 언어의 영화들을 너무 잘 소개해 주셨고 르이야기 나누면서 각자의 삶 속에 자연스럽게 서로를 초대하는 시간도 만들어주셨습니다. :D
by '장O만'님
넷플연가 멤버만의 혜택
1
이벤트 및 소모임 우선신청·무료·할인
매주 수요일 열리는 다채로운 이벤트와 멤버 Only 소모임에 참여할 수 있어요!
2
다른 모임 놀러가기 1회권
멤버십 90일 동안 다른 모임에도 한 번 놀러갈 수 있어요.
· 모임별 놀러가기 선착순 마감
3
넷플연가 전용 공간 ‘사생활’ 이용권
멤버들만을 위한 공간 대여는 언제나 무료!
혹시 고민되는 점이 있으신가요?
Q. 모임이 저랑 맞지 않으면 어떡하죠?
Q. 참여하고 싶은데 불가한 일정이 있어서 신청이 망설여져요.
Q. 모집 미달로 모임이 취소될 수도 있나요?
환불 규정
첫 모임 시작일 기준
환불 여부
~ 14일 전
전액 환불
13 ~ 7일 전
80% 환불
6 ~ 5일 전
50% 환불
4일 전 ~ 시작 후
환불 불가
지금 마감 임박 정기 모임
김정민
롯데칠성음료 맥주 브랜드 마케터
마감 임박
오늘밤 노상 맥주 - 출근은 하지만 맛있는 맥주는 마시고 싶어
앵콜 모임장
10월 4일 · 수요일 · 을지로
김학준
커리어교육 PM 및 커뮤니케이터
마감 임박
팀장님이 나에게 갑자기 발표를 시켰다 - 내 연봉을 높이는 생존 말하기
10월 4일 · 수요일 · 강남
박선정
영화제 마케팅 팀장
마감 임박
우리 독립영화, 우리 술로 만나는 기록의 세계
앵콜 모임장
10월 6일 · 금요일 · 홍대
방금 누가 신청한 정기 모임
김재아
작가, 기획자, ESC(변화를꿈꾸는과학기술인네트워크) 과학문화위원장
3분 전
그렇게 나의 세상은 SF가 된다 - SF 영화 읽기와 소설 보기
10월 21일 · 토요일 · 을지로
3개월
198,000
3개월 무이자 · 월 66,000원
지금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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