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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와 넷플릭스
영화의 맛, 위스키의 맛 - 브래드 피트와 버번 위스키
합정
려원
월요일
19:30 ~ 22:30
12명
참여 인원
황인규, 위스키 애호가
앵콜 모임장
2회 이상 정기 모임을 진행한 모임장입니다.
위스키와 영화를 좋아합니다. 20대 중반에 어쩌다 보니 위스키바 사장이 되어 있었습니다. 가볍게 시작했지만 위스키를 진심으로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바를 운영하며 위스키에 더 큰 매력을 느끼고 미국, 일본, 대만의 위스키 증류소를 방문하기도 했습니다. 이제는 더 이상 위스키바 사장은 아니지만, 가게를 운영하던 시절보다 경험이 풍부해졌고, 그 결과로 다양성과 취향을 존중하는 열린 마음을 얻게 되었습니다. 전 위스키와 영화가 궁극의 조합이라 믿고 있습니다. 영화 속 등장인물들이 술을 마시는 장면이 나오면 영화를 잠시 멈추고 조용히 위스키를 따라서 함께 마십니다. 저처럼 술 한잔과 함께 영화를 즐겨보신 경험이 있으신 적이 있다면, 저와 함께 위스키를 마시며 영화 이야기를 나누어 보아요.
함께하는 멤버들의 한 줄 소개
💁‍♀ 흑인음악을 사랑하고 웨이트가 취미인infp
영화와 넷플릭스
💁‍♂ 책과 위스키를 사랑하는 직장인
영화와 넷플릭스
💁‍♂ 세상에있는 모든걸 경험해보고싶은 ESTP
영화와 넷플릭스
💁‍♂ 사회화가 정말 잘된 intj
영화와 넷플릭스
모임에 참여하시면 모든 멤버들의 소개를 볼 수 있습니다.
영화와 넷플릭스
브래드 피트, 영화 그리고 위스키 중 한가지라도 좋아하신다면 누구나 함께할 수 있는 모임입니다. 30년 넘게 다양한 작품에 출연한 브래드 피트의 풍부한 필모를 바탕으로 이야기 나눌 예정입니다. 등장인물과 주제에서부터 영화 속 배경과 소품 그리고 브래드 피트와 관련된 에피소드까지 다양한 사람들과 위스키를 마시며 이야기 하는 시간으로 구성되며 회차별로 모임장이 엄선한 위스키들을 함께 곁들일 예정입니다. 모임 이외에도 모임장 작업실에서 방문, 위스키바 투어 등의 번개를 진행할 예정이니 친목을 원한다면 이 모임에 환영해요.

* 영화이야기 50% + 멤버들의 생각과 에피소드 30% + 모임장의 위스키 이야기 20%
브래드피트로하나되는
할리우드영화AtoZ
위스키와영화토크
모임소개
려원
누군가 저에게 가장 좋아하는 남자배우를 묻는다면 전 주저 없이 '브래드 피트' 라고 대답합니다. 그렇습니다. 저는 상당한 피트 덕후 입니다. 모임장 설명란에 쓰여져 있는 것처럼 영화와 위스키를 좋아합니다. 영화를 보다가 주인공이 술을 마시는 장면이 나오면 조건반사적으로 술을 잔에 따라 마시고는 합니다.

위스키와 영화는 공통점이 참 많다고 생각합니다. 위스키와 마찬가지로 영화는 만들어진 국가에서부터 만드는 방식, 만드는 사람들, 만드는 곳의 환경 등 다양한 것들을 담고 있습니다.

우리 모임은 브래드 피트의 필모와 영화 이야기를 기본으로 해서 위스키를 소품처럼 곁들이는 모임입니다. 세상에 다양한 위스키가 있듯, 사람마다 영화를 바라보는 관점은 영화를 본 사람 수만큼 다양합니다.

다양한 사람들의 생각을 듣고 함께 나누면서 우리가 보고 느끼고 생각하는 영역을 무한으로 확장해 나가 봅시다. 저와 함께, 위스키와 영화를 페어링해 보아요. 같이 한 잔 하실래요?

1) 회차 별 선정된 영화를 꼭 감상하고 이야기를 나눠요.
2) 제비뽑기를 통해 번개해요. (1.모임장 작업실 벙개 / 2.모임장과 위스키바 투어)
3) 투표를 통해 모임원들이 꼭 해보고 싶은 영화&위스키 관련 액티비티 진행해요.
모임 상세
려원
서울시 마포구 상수동 327-7 규민빌딩 5층 502호
월요일 19:30 ~ 22:30 (3주 간격)
· 1회차 9월 25일(월)
· 2회차 10월 16일(월)
· 3회차 11월 6일(월)
· 4회차 11월 27일(월)
첫 모임 후 뒤풀이
1회차 모임이 끝난 뒤 못다한 이야기를 나누며 보다 가까워지는 시간을 가집니다.
최대 12
최소 참여 인원인 6명 보다 적을 경우, 추가 모객을 위해 1회차씩 연기(2회차 일정에 시작) 되거나 취소될 수 있습니다.
보고 와서 이야기해요
* 이미지를 클릭하면 어디서 볼 수 있는지 알 수 있어요!
<델마와 루이스>
리들리 스콧 1991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데이빗 핀처 2008
<오션스 일레븐>
스티븐 소더버그 2001
<미스터 & 미세스 스미스>
더그 라이만 2005
<트루 로맨스>
토니 스콧 1993
<퓨리>
데이비드 에이어 2014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
쿠엔틴 타란티노 2019
<얼라이드>
로버트 저메키스 2017
각 회차별 모임의 주제에 맞는 컨텐츠를 보고 만납니다.
모임 참석 전, 모임장이 발제한 작은 사전 과제가 주어집니다.
모임 주제에 따라 넷플릭스, 웨이브, 왓챠 등 다양한 플랫폼의 컨텐츠를 다룹니다.
1회차
성장기
조연으로 출연한 빵형의 모습을 기억하시나요? 유뷰녀인 델마를 살살 꼬시는 섹시한 도둑 제이디를 연기한 <델마와 루이스>, 영화의 흐름따윈 상관 없다는 듯이 시종일관 마약을 하는 정신 나간 청년 연기한 <트루 로맨스>. 지금은 상상하기 힘든 조연 시절 날것의 연기를 보여주는 두 편의 영화를 통해서 성장기의 브래드 피트의 모습을 들여다 보고, 와일드터키를 마시며 멤버 분들 본인 인생의 성장기에 대한 이야기까지 나눠 보아요.
* 보고 올 콘텐츠 : <델마와 루이스>(리들리 스콧, 1991) / <트루 로맨스> (토니 스콧, 1993)
* 함께 마실 위스키 : 버번 ‘와일드터키’
2회차
아메리칸 스타일
빵형의 영화는 할리우드의 스케일을 엿볼 수 있다는 특징적이에요. 브래드 피트는 2000년대 초중반 <오션스 일레븐>을 시작으로 다양한 오락영화를 찍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제가 가장 좋아하는 두편의 영화 <오션스 일레븐>과 <미스터 & 미세스 스미스>는 작품 속 브래드 피트의 연기력과는 무관하게 빵형의 인생을 바꿔준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할리우드의 풍부한 자본과 스케일을 느껴볼 수 있는 두 작품은 미국스러움이 그득그득 묻어있는 영화라고 생각하는데요. 영화의 스토리 뿐만 아니라 미국식 유머가 넘치는 대사, 라스베가스의 풍경 그리고 미국을 떠올리게 하는 다양한 소품 이야기를 버번 위스키와 함께 즐겨볼 예정입니다.
* 보고 올 콘텐츠 : <오션스 일레븐> (스티븐 소더버그, 2001) / <미스터 & 미세스 스미스> (더그 라이먼, 2005)
* 함께 마실 위스키 : 버번 ‘버팔로 트레이스’
3회차
소중한 것들
브래드 피트의 광팬으로 그가 연기한 수 많은 캐릭터들을 사랑하지만 <벤자민 버튼의 시간을 거꾸로 간다>와 <퓨리> 두 편은 물이 오를대로 오른 빵형의 연기를 넋 놓고 지켜볼 수 있는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두 편 모두 웬만한 사람은 감당하기 고통스런 삶을 사는 주인공의 모습을 연기합니다. 노인으로 태어나 점점 젊어지는 인생을 사는 벤자민, 순간순간을 죽음과 생존의 공포 사이에서 고뇌하는 워대디라는 두명의 캐릭터를 통해 현재 우리의 삶을 지탱하는 중요한 가치와 소중한 것들에 대해서 이야기 하는 시간을 가져보려 합니다. 피트의 연기색이 물씬 느껴지는 3회차에는 빵형만큼이나 정체성이 뚜렷한 버번 메이커스마크와 함께 합니다.
* 보고 올 콘텐츠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데이비드 핀처, 2008) ,<퓨리>(데이비드 에이어, 2014)
* 함께 마실 위스키 : 버번 ‘메이커스마크'
4회차
50대
빵형은 50대의 나이에도 여전히 섹시하고 완숙미가 느껴지는 연기를 선보입니다. 마지막 4회차로 선택한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와 <얼라이드>는 브래드 피트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감독 쿠엔틴 타란티노와 로버트 저메키스의 작품입니다. <원스 어폰... 할리우드>의 경우엔 작품에는 호불호가 상당히 갈리지만 피트 개인에게는 아카데미의 영예를 안겨준 작품으로 유명합니다. 얼라이드에선 사랑하는 사람을 의심하면서도 지키기 위해서 고뇌하는 캐릭터를 입체적으로 보여줍니다. 아직 보여줄게 많다는 듯이 끊임 없이 좋은 연기를 쏟아내는 빵형의 영화들을 놉크릭과 함께하려 합니다.
* 보고 올 콘텐츠 :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 (쿠엔틴 타란티노), <얼라이드>(로버트 저메키스, 2016)
* 함께 마실 위스키 : 놉크릭
이번 모임의 참여자
이 모임에 참여하는 사람들은 "관계/친목" 을 가장 기대하고 있어요.
남성
여성
20대
30대
신청 후에는 이렇게 진행돼요.
신청일
자기 소개
모임 전
콘텐츠 감상
모임 전
사전 질문 답변
모임일
대화 및 워크숍
  1. 참여 신청 후 웰컴 문자를 받고 한 줄 자기 소개와 모임에 기대하는 점을 제출합니다.
  2. 모임 일주일 전, 모임 준비를 위한 사전 질문과 과제를 전달드립니다.
  3. 모임 시작 전, 각 회차에 맞는 컨텐츠를 보고 사전 질문에 답변을 남깁니다.
  4. 모임 당일, 3시간 동안 멤버들과 만나 준비된 대화와 워크숍을 함께 합니다.
* 구체적인 진행 방식은 모임마다 상이할 수 있습니다.
* 정기모임은 수업이나 강의가 아닙니다. 멤버들의 생각과 참여로 만들어나가는 커뮤니티입니다.
넷플연가 멤버들은 이렇게 느꼈어요
모임장님께서 각 멤버들의 이야기를 경청해주셨고, 자연스럽게 좋은 질문을 던지시면서 더 속 깊은 이야기를 할 수 있도록 이야기를 항상 이끌어주셨습니다. 정말 감사했습니다!ㅎㅎ 또봐요 😍
by '이O성'님
모임장님이 선정하신 영화, 던져주신 질문들이 정말 좋았어요. 모이신 분들의 개성있는답변을 들으면서 깨달은 바도 많고요. 모임장님이 적절하게 주제를 바꿔가며 진행해주셔서 더 다양한 얘기가 나올 수 있었던 것 같아요!
by '류O'님
그냥 느끼기에 급급했던 미술이었는데, 새롭게 미술에 대해서 지식적으로 채워가는 게 너무 즐거웠습니다.
by '박O재'님
사랑과 구원. 진부할 수 있는 주제지만, 이 보다 신선하고 도전적인 주제가 없는 것 같습니다. 넷플연가에 처음 방문했는데, 좋은 분들을 만난 것 같아 앞으로 남은 만남이 기대되네요.
by '낭만돼지35'님
내 주변에서 얻을수 없는 인사이트를 많이 얻게 되었다. 다양한 멤버구성, 활발한 의견 교환
by '김O연'님
넷플연가 멤버만의 혜택
1
이벤트 및 소모임 우선신청·무료·할인
매주 수요일 열리는 다채로운 이벤트와 멤버 Only 소모임에 참여할 수 있어요!
2
다른 모임 놀러가기 1회권
멤버십 90일 동안 다른 모임에도 한 번 놀러갈 수 있어요.
· 모임별 놀러가기 선착순 마감
3
넷플연가 전용 공간 ‘사생활’ 이용권
멤버들만을 위한 공간 대여는 언제나 무료!
혹시 고민되는 점이 있으신가요?
Q. 모임이 저랑 맞지 않으면 어떡하죠?
Q. 참여하고 싶은데 불가한 일정이 있어서 신청이 망설여져요.
Q. 모집 미달로 모임이 취소될 수도 있나요?
환불 규정
첫 모임 시작일 기준
환불 여부
~ 14일 전
전액 환불
13 ~ 7일 전
80% 환불
6 ~ 5일 전
50% 환불
4일 전 ~ 시작 후
환불 불가
지금 마감 임박 정기 모임
김정민
롯데칠성음료 맥주 브랜드 마케터
마감 임박
오늘밤 노상 맥주 - 출근은 하지만 맛있는 맥주는 마시고 싶어
앵콜 모임장
10월 4일 · 수요일 · 을지로
박선정
영화제 마케팅 팀장
마감 임박
우리 독립영화, 우리 술로 만나는 기록의 세계
앵콜 모임장
10월 6일 · 금요일 · 홍대
방금 누가 신청한 정기 모임
김재아
작가, 기획자, ESC(변화를꿈꾸는과학기술인네트워크) 과학문화위원장
15분 전
그렇게 나의 세상은 SF가 된다 - SF 영화 읽기와 소설 보기
10월 21일 · 토요일 · 을지로
모집 마감
앵콜 요청
0명
앵콜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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