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이 말하는 사랑이 아닌 ‘진짜 나의 사랑’은 어떤걸까요?
사랑은 참 어려워요. 만남부터 이별까지 어느 한 과정도 마냥 쉬운 부분이 하나 없는 것 같구요. 그래서 때로는 다른 사람에게 묻기도 하고 어디선가 들어봄직한 이야기들을 떠올리곤 해요.
사실 고민이 생겼을 때 나 자신만큼 진심을 다해 경청해줄 수 있는 사람은 없는 것 같아요. 게다가 누구보다 나를 잘 알고, 포기하지 않아요. 내겐 그럴 수 있는 힘과 나만의 진짜 사랑이 있으니까요.
내가 경험했던 사랑에 대해 솔직하게 나눠봐요. 그렇다고 하던 것들이 아닌 진짜 내게 그런 것들요. 다른이에게 나누고, 들으면서 사실 나의 것들을 알게 될 거예요. 그게 무엇이든 내가 진정으로 바라고 느낄 수 있는 사랑의 모습을 찾게 될 것을 기대하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