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mbers only
라이프스타일
라이프 로그 - 내 일상의 기록이 방울방울
사당
사당 사생활
일요일
18:00 ~ 21:00
12명
참여 인원
안재선, 그립 콘텐츠 마케터 / 『서투르지만 둥글둥글한 팀장입니다』 작가
앵콜 모임장
2회 이상 정기 모임을 진행한 모임장입니다.
초긍정 행동주의자, 매일 성장하고 싶은 사람 안재선입니다. 10년 넘게 일기를 쓰며, 지난 하루를 되돌아보고 더 나은 내일을 만들 수 있는 원동력으로 삼고 있습니다. 책 『서투르지만 둥글둥글한 팀장입니다』를 출간하기도 했습니다. 지금은 라이브 커머스 플랫폼 그립(Grip)에서 B2B 마케터로 일하고 있습니다.
함께하는 멤버들의 한 줄 소개
💁‍♂ 기록 유튜버를 몰래 꿈꾸는 회사원
라이프스타일
💁‍♀ 챗바퀴 일상에서 변곡점을 찾고자 하는 직장인
라이프스타일
💁‍♀ 5번 생각하고 1번 말하는, 할 말을 안하진 않는 ENTP
라이프스타일
💁‍♂ 그대로 지나가는 하루하루를 놓치고 싶지않았습니다
라이프스타일
모임에 참여하시면 모든 멤버들의 소개를 볼 수 있습니다.
라이프스타일
인간의 기억력에는 한계가 있죠. 하지만 기록은 순간의 기억들이 휘발되지 않고 축적되어 삶을 더 다채롭게 만들어주는 좋은 방법이 됩니다. 나의 삶을 다양한 방법으로 기록하고 싶은 분들께 이 모임을 추천합니다. 일상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다정한 사람들이 만나 서로의 루틴과 가치관을 공유하고 더 나은 일상과 삶을 살아낼 수 있도록 독려합니다.

* 근황 토크 10% + 영화 이야기 20% + 새로운 취미 도전 30% + 주제 토크 40%
기록부자되기
새로운도전
성장DNA
모임소개
사당 사생활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영화 <원더풀 라이프>에서는 죽은 사람이 잠시 머무는 곳에서 사람들에게 이런 질문을 던집니다. ‘세상을 떠난 사람들은 이곳에 7일간 머물며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기억 하나를 골라서 그것만 가져갈 수 있습니다, 당신은 어떤 기억을 가져가시겠습니까?’

기억하고 싶은 나만의 소중한 순간, 당신은 어떻게 기록하고 모으고 있나요? 우리는 일상의 특별한 순간 사진을 찍고 글을 씁니다. 그렇게 기록함으로써 우리의 일상은 의미가 되고 내 이야기를 담은 영화가 됩니다. 이 모임은 ‘우리는 많은 기록을 남기지만 과연 소중한 순간들을 과연 잘 모으고 정리하고 있을까?’라는 질문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지금까지 삶을 꺼내어 다시 한번 기록해보는 일부터, 삶을 기록하는 도구와 방식을 이야기해봅시다. 매일 찍은 휴대폰 속에 담겨있는 사진과 동영상, 여기저기 흩어져있는 내 생각의 흔적, 여러 조각들, 일기를 다시 펼쳐봅니다. 그리고 서로 기록을 나눠 보면서 ‘포도알 스티커’와 ‘참 잘했어요’ 도장을 남발(?)해보는 시간을 함께 보내요.

내 소중한 일상을 기록하고 잘 나아갈 수 있는 방법, 어렵지 않아요. 같이 기록해요!


<우리 모임에서는>
*나에게 더 잘 맞는 기록 방법을 찾고 3달간 시행 착오를 반복하며 개선해봅니다
*내가 찾은 좋은 기록 방법과 지난 3주간 내가 기록한 글, 사진, 영상 등을 멤버들과 함께 공유합니다
모임 상세
사당 사생활
서울특별시 동작구 사당로30길 91, 3층
일요일 18:00 ~ 21:00 (3주 간격)
· 1회차 12월 17일(일)
· 2회차 1월 7일(일)
· 3회차 1월 28일(일)
· 4회차 2월 18일(일)
첫 모임 후 뒤풀이
1회차 모임이 끝난 뒤 못다한 이야기를 나누며 보다 가까워지는 시간을 가집니다.
최대 12
최소 참여 인원인 6명 보다 적을 경우, 추가 모객을 위해 1회차씩 연기(2회차 일정에 시작) 되거나 취소될 수 있습니다.
보고 와서 이야기해요
* 이미지를 클릭하면 어디서 볼 수 있는지 알 수 있어요!
<원더풀 라이프>
고레에다 히로카즈 1998
<비비안 마이어를 찾아서>
존 말루프, 찰리 시스켈 2013
<B면: 엘사 도프먼의 폴라로이드>
에롤 모리스 2016
<보이후드>
리처드 링클레이터 2014
<패터슨>
짐 자무쉬 2016
각 회차별 모임의 주제에 맞는 컨텐츠를 보고 만납니다.
모임 참석 전, 모임장이 발제한 작은 사전 과제가 주어집니다.
모임 주제에 따라 넷플릭스, 웨이브, 왓챠 등 다양한 플랫폼의 컨텐츠를 다룹니다.
1회차
라이프 로그 - 지금까지의 나
세상을 떠난 당신, 당신에게 소멸 직전 어딘가에 7일간 머물며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기억 하나를 골라야 한다’라는 과제가 주어진다면, 당신은 어떤 순간을 남기고 싶나요?

<원더풀 라이프>와 <이터널 선샤인>은 인생의 가장 소중한 기억을 어떻게든 기억하고자 하는 영화입니다. 이번 모임에서는 두 영화를 보면서 지금까지 내 인생을 간단한 그래프와 기록들로 모아봅니다. 아직 살날이 한참 남은 우리지만, 어느 정도의 흔적과 기록을 남기며 살고 싶은지 혹은 어떤 형태의 기록이 일상을 살아가는 나에게 즐거움을 주는지 되돌아봅시다.
* 함께 볼 작품: 영화 <원더풀 라이프>(고레에다 히로카즈, 1998), 영화 <이터널 선샤인>(미셸 공드리, 2004)
* 함께 할 활동: 지금까지 기록했던, 혹은 4번의 모임 동안 내가 기록할 방식 소개하기
2회차
사진 로그 - 삶의 공백을 포착하기
모두가 디지털카메라보다 좋은 화질의 카메라가 달린 스마트폰을 가진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우리는 언제 어디서든 사진으로 순간을 기록할 수 있고, 인스타그램과 같은 SNS를 통해 익명의 누군가와도 사진을 손쉽게 공유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나는 어떻게 나와 내 일상을 기록하고 있나요? 그리고 이 사진과 영상들은 나에게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사진 혹은 사진가에 관한 영화를 보며 사진으로 찍어 남기는 일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 함께 볼 작품: 영화 <비비안 마이어를 찾아서>(존 말루프, 2015), 넷플릭스 <B면 : 엘사 도프먼의 폴라로이드>(2016)
3회차
글 로그 - 활자와 활자 사이를 유영하며
당신은 어떤 종류의 글을 쓰고 있나요? 매일의 사건과 생각을 적는 일기를 쓰는 사람도 있고, 매번 드는 생각을 간단하게 아이폰 메모장에 쓰는 사람도 있습니다. 조금 더 나아가서는 자신의 생각을 담은 에세이를 써서 독립출판을 하는 사람도 있을 텐데요. 이런 기록들과 단상들은 나에게 어떤 의미가 있고 우리는 또 어떤 형태로 기록을 이어나갈 수 있을까요? 3회차 모임에서는 쓰기에 관한, 혹은 쓰는 사람이 등장하는 영화를 보고 나만의 글 로그를 남겨봅시다.
* 함께 볼 작품: 영화 <패터슨>(짐 자무쉬, 2016)
4회차
브이 로그 - 유튜브 첫 걸음
4회차 모임을 기다리는 3주간, 내 일상을 담은 영상을 틈틈이 모아 오세요. 요즘에는 스마트폰이나 아이패드로 쉽고 재미있게 짧은 브이로그를 완성할 수 있는데요. 함께 짧은 브이로그를 만들어 상영회를 열어 보아요. 그리고 지금부터 내가 기록할 것들에 관해 이야기 나눠요. 앞으로 나는 어떤 기록들을 남기며 살아갈까요? 내가 남기고 싶은 흔적, 내가 인상 깊게 보고 영감을 반은 타인의 흔적과 기록 방식을 공유해봅니다.
* 함께 볼 작품: 영화 <보이후드>(리처드 링클레이터, 2014)
이번 모임의 참여자
이 모임에 참여하는 사람들은 "대화" 을 가장 기대하고 있어요.
남성
여성
20대
30대
신청 후에는 이렇게 진행돼요.
신청일
자기 소개
모임 전
콘텐츠 감상
모임 전
사전 질문 답변
모임일
대화 및 워크숍
  1. 참여 신청 후 웰컴 문자를 받고 한 줄 자기 소개와 모임에 기대하는 점을 제출합니다.
  2. 모임 일주일 전, 모임 준비를 위한 사전 질문과 과제를 전달드립니다.
  3. 모임 시작 전, 각 회차에 맞는 컨텐츠를 보고 사전 질문에 답변을 남깁니다.
  4. 모임 당일, 3시간 동안 멤버들과 만나 준비된 대화와 워크숍을 함께 합니다.
* 구체적인 진행 방식은 모임마다 상이할 수 있습니다.
* 정기모임은 수업이나 강의가 아닙니다. 멤버들의 생각과 참여로 만들어나가는 커뮤니티입니다.
넷플연가 멤버들은 이렇게 느꼈어요
사랑과 구원. 진부할 수 있는 주제지만, 이 보다 신선하고 도전적인 주제가 없는 것 같습니다. 넷플연가에 처음 방문했는데, 좋은 분들을 만난 것 같아 앞으로 남은 만남이 기대되네요.
by '낭만돼지35'님
우리가 스쳐지나간 것들에 얼마나 많은 놀라움이 있는지 알게 될거에요
by '렙싸'님
피드백도 꼼꼼히 해 주시고, 다양한 컨텐츠로 목소리연기를 해 볼 수 있게 준비해 주셔서 좋았어요.
by '진O준'님
오랜만에 취향이 비슷한 사람들과 대화해서 행복했습니다:)
by 'zzubbabbong'님
그냥 느끼기에 급급했던 미술이었는데, 새롭게 미술에 대해서 지식적으로 채워가는 게 너무 즐거웠습니다.
by '박O재'님
넷플연가 멤버만의 혜택
1
이벤트 및 소모임 우선신청·무료·할인
매주 수요일 열리는 다채로운 이벤트와 멤버 Only 소모임에 참여할 수 있어요!
2
다른 모임 놀러가기 1회권
멤버십 90일 동안 다른 모임에도 한 번 놀러갈 수 있어요.
· 모임별 놀러가기 선착순 마감
3
넷플연가 전용 공간 ‘사생활’ 이용권
멤버들만을 위한 공간 대여는 언제나 무료!
혹시 고민되는 점이 있으신가요?
Q. 모임이 저랑 맞지 않으면 어떡하죠?
Q. 참여하고 싶은데 불가한 일정이 있어서 신청이 망설여져요.
Q. 모집 미달로 모임이 취소될 수도 있나요?
환불 규정
첫 모임 시작일 기준
환불 여부
~ 14일 전
전액 환불
13 ~ 7일 전
80% 환불
6 ~ 5일 전
50% 환불
4일 전 ~ 시작 후
환불 불가
지금 마감 임박 정기 모임
하소울
전통주 소믈리에 & ‘수울래' 대표
1자리 남음
블라인드 술 테이스팅 ‘전통주 수작’ - 전통주 인생술을 찾아드립니다
12월 3일 · 일요일 · 금호역
곽용신
포토그래퍼, 카메라 세일즈 스페셜리스트
2자리 남음
엽서 한 장에 담은 풍경 사진 - 서울의 계절을 기록하는 출사 모임
앵콜 모임장
12월 3일 · 일요일 · 홍대
황인규
직장인, 위스키 애호가
마감 임박
영화음악과 LP - 영화를 빛내주는 OST와 바이닐 (with 알콜)
앵콜 모임장
12월 11일 · 월요일 · 합정
방금 누가 신청한 정기 모임
3개월
171,000
3개월 무이자 · 월 57,000원
지금 신청
38
마감 임박
넷플릭스 보는 날이면 연희동에 가야한다
주식회사 세븐픽쳐스 | 대표자 전희재 | 사업자등록번호 342-81-00499
서울시 서대문구 연희로5길 5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