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mbers only
음악과 OST
영화음악과 LP - 영화를 빛내주는 OST와 바이닐 (with 알콜)
합정
려원
월요일
19:30 ~ 22:30
12명
참여 인원
황인규, 직장인, 위스키 애호가
앵콜 모임장
2회 이상 정기 모임을 진행한 모임장입니다.
자유로운 삶을 꿈꾸는 월급쟁이 직장인입니다. 영화, 음악, 위스키, 시가, 여행, 상상을 좋아하고 역사, 문화, 자연, 환경, 사람 등에 관심이 많습니다. 다양한 매체를 통해 새로운 관점을 접하고 넷플연가처럼 다양한 사람들과 취향을 공유하고 이야기 나누는 것에 즐거움을 느낍니다.

지난 9월 어느 날 턴테이블에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 OST LP를 플레이 했다가 순식간에 이번 정기모임의 기획을 써내려 갈 정도로 즉흥적인 성향으로 결과보다는 과정을 불확실한 미래보다는 현재를 즐기고 싶어하는 아웃사이더 입니다.

함께하는 멤버들의 한 줄 소개
💁‍♂ 음악, 영화를 좋아하는 INFJ
음악과 OST
💁‍♀ 음악을 더 알고 싶은 낮마밤작(낮에는 마케터 밤에는 작사가 지망생)
음악과 OST
💁‍♂ 책과 영화 그리고 위스키를 사랑하는 INFJ 직장인
음악과 OST
💁‍♀ 예술을 사랑하고 진짜 예술가가 되고싶어하는 생각많은 I&ENTP
음악과 OST
모임에 참여하시면 모든 멤버들의 소개를 볼 수 있습니다.
음악과 OST
영화, 음악, 대화, LP(바이닐) 중 하나라도 좋아하신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모임입니다. 영화를 보다가 흘러나오는 음악이 궁금해졌던 경험이 있으시다면 우린 이미 한팀입니다. 영화와 음악을 좋아하는 모임장, 멤버들의 취향과 생각들을 풍부하게 맛볼 수 있는 자리입니다. 정기모임 외에도 모임장 작업실 방문, 멤버들과 영화 관람, 다양한 번개 등 대화와 친목을 원한다면 이 모임을 강력 추천해요.

* 영화 이야기 30% + 음악과 LP 이야기 30% + 주제 토크 20% + 티키타카 20%
어둡고편안한
같이디깅체험
꼼꼼한모임장
모임소개
려원
음악이 없는 영화를 상상하실 수 있으신가요? "음악은 눈에 보이지 않는 것들을 우리에게 보여줍니다." 라고 말한 영화음악 계의 전설 ‘엔니오 모리꼬네’의 말처럼 음악은 영상이 보여줄 수 없는 영역을 보여주는 동시에 영화의 장면과 완성도를 더 높은 차원으로 발전시켜주곤 합니다.

음악이 적재적소에 배치 된 영화를 보고 있노라면 영화보다도 이 영화의 음악감독은 누구일까? 이 음악은 어떤 가수의 곡일까? 하고 생각해본 적이 여러번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럴 때마다 심사숙고 끝에 한장씩 한장씩 LP를 사서 소소하게 모으기 시작했습니다. 언제 어디서나 휴대폰이나 태블릿PC, 노트북 등으로 편리하게 음원을 들어볼 수 있는 세상이지만, 그래서인지 역설적으로 저의 콜렉션은 참 소중합니다.

이번 정기모임은 매 모임마다 2편의 작품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모임장이 준비한 작품과 관련된 LP를 함께 듣는 시간을 가질 예정입니다. 눈을 감고 들으면 영화의 장면들이 눈에 아른거릴 정도로 눈부신 음악들과 뮤지션, 배우, 재즈, 영화감독, 음악감독, 바이닐 등 풍성한 주제를 통해 영화와 음악을 동시에 디깅해 보아요!


<우리 모임은>
매 회차마다 모임장이 엄선한 와인, 위스키, 맥주, 칵테일이 함께하는 모임입니다.
1) 회차 별 선정된 영화를 꼭 감상하고 이야기를 나눠요.
2) 모임장과 번개해요. (1.모임장 작업실 방문 / 2.모임장과 LP바/음악감상실/재즈바 방문)
3) 투표를 통해 모임원들이 보고 싶은 영화를 모여서 함께 봐요.
모임 상세
려원
서울시 마포구 상수동 327-7 규민빌딩 5층 502호
월요일 19:30 ~ 22:30
· 1회차 12월 11일(월)
· 2회차 1월 8일(월)
· 3회차 1월 22일(월)
· 4회차 2월 5일(월)
첫 모임 후 뒤풀이
1회차 모임이 끝난 뒤 못다한 이야기를 나누며 보다 가까워지는 시간을 가집니다.
최대 12
최소 참여 인원인 6명 보다 적을 경우, 추가 모객을 위해 1회차씩 연기(2회차 일정에 시작) 되거나 취소될 수 있습니다.
보고 와서 이야기해요
* 이미지를 클릭하면 어디서 볼 수 있는지 알 수 있어요!
<말리>
케빈 맥도널드 2012
<레이>
테일러 핵포드 2004
<라 비 앙 로즈>
올리비에 다한 2007
<멋진 하루>
이윤기 2008
<루이 암스트롱: 블랙 & 블루스>
사샤 젠킨스 2022
<마일스 데이비스: 쿨의 탄생>
스탠리 넬슨 2019
<헤이트풀8>
쿠엔틴 타란티노 2015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
쿠엔틴 타란티노 2019
각 회차별 모임의 주제에 맞는 컨텐츠를 보고 만납니다.
모임 참석 전, 모임장이 발제한 작은 사전 과제가 주어집니다.
모임 주제에 따라 넷플릭스, 웨이브, 왓챠 등 다양한 플랫폼의 컨텐츠를 다룹니다.
1회차
소울
이번 정기모임을 기획 하면서 고민이 참 많았습니다. 커리큘럼을 작성 하기에 앞서 소중한 LP들을 찬찬히 살펴보기 시작했습니다. 좋아하는 뮤지션이 많은 저는 한참의 고민을 하고서야 두명의 뮤지션을 추려냈습니다. 바로 밥 말리와 레이 찰스입니다.

음악 속에 흥겨움과 슬픔이 동시에 묻어나는 두 뮤지션의 음악과 영화 같은 삶에 대해서 이야기 나눠보고 ‘소울’ 이라는 문장을 보면 떠오르는 멤버들의 ‘소울 뮤지션’도 서로 공유해 보아요!
* 함께 볼 콘텐츠 : <말리>(케빈 맥도널드, 2012), <레이>(테일러 핵포드, 2005)
* 함께 마실 술(맥주) : 레드스트라이프, 팹스트 블루 리본 or 리치몬드 라거
2회차
배우
1회차가 뮤지션을 중심으로 기획 했다면 2회차는 ‘내가 사랑하는 배우’ 라는 컨셉으로 생각을 해봤습니다. 수 많은 배우 중에서 국내와 해외에서 한명씩 찾아보니 전도연과 마리앙 꼬띠아르가 떠올랐습니다. 배우를 선택하고 나서 해당 배우의 필모 중 ‘음악이 좋은 영화가 무엇이 있었나?’ 하고 역추적 해보니 어렵지 않게 <멋진 하루>와 <라 비앙 로즈>를 골라낼 수 있었습니다. 영화를 보고 한참이 지난 후에도 저의 플레이스트에 오래도록 남아있던 OST와 뮤지션이었기 때문이죠.

모임장이 보장하는 음악과 연기가 모두 훌륭한 두편의 작품을 통해 재즈와 샹송의 매력, 그리고 멤버들의 ‘내가 사랑하는 배우’에 대해서도 이야기 나눠보려 합니다.
* 함께 볼 콘텐츠 : <멋진 하루>(이윤기, 2008), <라 비앙 로즈> (올리비에 다앙, 2007)
* 함께 마실 술(코냑) : 까뮤 V.S.O.P
3회차
재즈
최고의 ‘Made in USA’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미국에서 탄생한 상품/기술/문화는 수도 없이 많을테지만 저는 ‘재즈와 콜라’ 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재즈는 음악의 한 장르를 넘어 거대한 문화인 것 같습니다. 밤하늘의 별 만큼이나 많은 재즈 뮤지션들 중 모두가 인정하는 재즈의 전설 루이 암스트롱과 마일스 데이비스를 조명한 두편의 다큐를 통해 재즈의 태동과 발전해나가는 과정, 무대 밖의 모습들을 살펴보고, 두 사람의 끝내주는 음악과 ‘멤버들이 좋아하는 재즈와 그 이유’도 함께 이야기 할 예정입니다.

p.s. 재즈의 고향 뉴올리언스에서 모임장이 직접 촬영해 온 스트리트/재즈홀 영상들도 함께 관람할 예정입니다.
* 함께 볼 콘텐츠 : <루이 암스트롱 : 블랙 & 블루스>(사샤 젠킨스, 2022)<마일스 데이비스 : 쿨의 탄생>(스탠리 넬슨,2019)
* 함께 마실 위스키 : 잭다니엘, 와일드터키
4회차
디깅
타란티노의 영화를 보고 있노라면 이 양반이 영화만 기똥차게 만드는 게 아니라 음악도 잘 아는구나 라고 감탄한 적이 한 두번이 아닙니다. 장면에 찰떡 같이 어울리는 음악을 듣고 나면, 영화가 끝난 뒤 그 음악을 찾고 있는 저를 발견하게 됩니다. 타란티노의 영화를 보고 난 뒤 디깅하게 된 곡들이 여럿 있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기억에 많이 남는 OST는 <헤이트풀8>과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였습니다. 두편의 작품은 물론 영화를 통해 디깅하게 된 음악, 뮤지션에 대해 이야기 해보고 ‘멤버들의 인생 OST'도 함께 공유해보려 합니다.
* 함께 볼 콘텐츠 : <헤이트풀8>(쿠엔틴 타란티노, 2013),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쿠엔틴 타란티노, 2019)
* 함께 마실 술 : 패트론 실버(데낄라), 멤버들과 마시고 싶은 술 챙겨오기
이번 모임의 참여자
이 모임에 참여하는 사람들은 "관계/친목" 을 가장 기대하고 있어요.
남성
여성
20대
30대
40대
신청 후에는 이렇게 진행돼요.
신청일
자기 소개
모임 전
콘텐츠 감상
모임 전
사전 질문 답변
모임일
대화 및 워크숍
  1. 참여 신청 후 웰컴 문자를 받고 한 줄 자기 소개와 모임에 기대하는 점을 제출합니다.
  2. 모임 일주일 전, 모임 준비를 위한 사전 질문과 과제를 전달드립니다.
  3. 모임 시작 전, 각 회차에 맞는 컨텐츠를 보고 사전 질문에 답변을 남깁니다.
  4. 모임 당일, 3시간 동안 멤버들과 만나 준비된 대화와 워크숍을 함께 합니다.
* 구체적인 진행 방식은 모임마다 상이할 수 있습니다.
* 정기모임은 수업이나 강의가 아닙니다. 멤버들의 생각과 참여로 만들어나가는 커뮤니티입니다.
넷플연가 멤버들은 이렇게 느꼈어요
새로운 사람들의과 영화와 나에 대해 이야기하는 경험이 신선하고 좋았다. 영혼의 정화? 감정적인 북받침을 동반한 모임이었다. 축상이라는 곳도 정말 좋았다. 나중에 또 참가하고 싶다.
by '밍크67'님
오랜만에 취향이 비슷한 사람들과 대화해서 행복했습니다:)
by 'zzubbabbong'님
사랑과 구원. 진부할 수 있는 주제지만, 이 보다 신선하고 도전적인 주제가 없는 것 같습니다. 넷플연가에 처음 방문했는데, 좋은 분들을 만난 것 같아 앞으로 남은 만남이 기대되네요.
by '낭만돼지35'님
그냥 느끼기에 급급했던 미술이었는데, 새롭게 미술에 대해서 지식적으로 채워가는 게 너무 즐거웠습니다.
by '박O재'님
모임장님께서 각 멤버들의 이야기를 경청해주셨고, 자연스럽게 좋은 질문을 던지시면서 더 속 깊은 이야기를 할 수 있도록 이야기를 항상 이끌어주셨습니다. 정말 감사했습니다!ㅎㅎ 또봐요 😍
by '이O성'님
넷플연가 멤버만의 혜택
1
이벤트 및 소모임 우선신청·무료·할인
매주 수요일 열리는 다채로운 이벤트와 멤버 Only 소모임에 참여할 수 있어요!
2
다른 모임 놀러가기 1회권
멤버십 90일 동안 다른 모임에도 한 번 놀러갈 수 있어요.
· 모임별 놀러가기 선착순 마감
3
넷플연가 전용 공간 ‘사생활’ 이용권
멤버들만을 위한 공간 대여는 언제나 무료!
혹시 고민되는 점이 있으신가요?
Q. 모임이 저랑 맞지 않으면 어떡하죠?
Q. 참여하고 싶은데 불가한 일정이 있어서 신청이 망설여져요.
Q. 모집 미달로 모임이 취소될 수도 있나요?
환불 규정
첫 모임 시작일 기준
환불 여부
~ 14일 전
전액 환불
13 ~ 7일 전
80% 환불
6 ~ 5일 전
50% 환불
4일 전 ~ 시작 후
환불 불가
지금 마감 임박 정기 모임
하소울
전통주 소믈리에 & ‘수울래' 대표
1자리 남음
블라인드 술 테이스팅 ‘전통주 수작’ - 전통주 인생술을 찾아드립니다
12월 3일 · 일요일 · 금호역
곽용신
포토그래퍼, 카메라 세일즈 스페셜리스트
2자리 남음
엽서 한 장에 담은 풍경 사진 - 서울의 계절을 기록하는 출사 모임
앵콜 모임장
12월 3일 · 일요일 · 홍대
황인규
직장인, 위스키 애호가
마감 임박
영화음악과 LP - 영화를 빛내주는 OST와 바이닐 (with 알콜)
앵콜 모임장
12월 11일 · 월요일 · 합정
방금 누가 신청한 정기 모임
3개월
225,000
3개월 무이자 · 월 75,000원
지금 신청
65
마감 임박
넷플릭스 보는 날이면 연희동에 가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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